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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낙수 <2016-12-01 제842호>
○… “대한민국 농업의 미래 스마트팜, 우리 청년4-H회원들이 주역이다.” FTA등의 시장 개방화와 농촌 인구의 감소에 따른 인력난까지,대한민국 농업 환경은 나날이 악화되고 있다. 이러한 우리 농업의 취약한 생산여건을 극복하는 한편,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미래 성장 산업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우리나라가 가진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기술(ICT)과 농사 기술을 융복합한 스마트팜이 해결책으로 제시되고 있다. 정부도 스마트팜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연구개발과 함께 이를 적용하기 위해 핵심 부품 및 기술 국산화, ICT 활용 능력 향상 및 작목별 교육 등 다양한 정책적 노력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농가의 시설현대화와..
[시 론] 미래 계획 세우는 4-H청소년 되길! <2016-11-15 제841호>
이 용 순 (한국직업능력개발원장) “소년들이여 야망을 가져라!”라는 말이 있듯이 청소년기에 자신에게 주어진 소명을 발견하고 꿈을 키우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세상에 태어남과 동시에 각자의 소명을 부여받은 여러분이 보다 의미 있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건물을 세우는 건축가로서의 책임감을 가지고 자신의 인생을 핵심부터, 또 가장 기초적인 것부터 안전하게 설계해야 한다. 그렇게 준비해야 부실한 공사로 인한 피해를 최소한으로 줄일 수 있고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
[회원의 소리] 4-H 의미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 <2016-11-15 제841호>
"4-H는 나에게서 빼놓을 수 없는 일부분이 됐다" 윤 소 윤 (강원도4-H연합회 사무국장) 4-H활동을 시작한지 어느덧 6년. 처음엔 아무것도 모르고 시농업기술센터 담당선생님의 권유로 가입해 활동했지만, 이제 나에게 있어 4-H는 그때와 달리 큰 의미가 있다. 4-H활동을 하면서 도4-H연합회 임원과 시4-H연합회장을 맡게 돼 그에 따른 크고 작은 고충도 있었지만, 다독여주고 이끌어주는 회원들이 있었기에 다행히도 처음 걱정과는 달리 지금까지 큰 탈..
[회원활동 소감문] 제10회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 다녀와서 <2016-11-15 제841호>
"당당하게 발표한 모든 학생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다" 2016년 10월 21일 금요일. 전남의 학생4-H회원들은 다음날 진행 될 과제발표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서울로 출발했다. 나는 대회 참가자가 아니라 학교 친구들을 응원하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경험하기 위해 참여하게 됐다. 한국4-H회관에 도착하기까지 6시간의 이동시간으로 모두들 지칠 법도 하지만 다음 날에 있을 대회를 위해 준비한 대본을 한 번 더 보고 외우려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며 새삼 대..
[시 론]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2016-11-01 제840호>
"우리 연구원이 개발도상국에 다리를 놓고 4-H이념을 실천하고 있었던 것이다" 김 창 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장)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한국4-H본부에 전화하면 나오는 안내 음성이다. 이것은 4-H가 내세우는 금언이기도 하다. 무슨 뜻일까 곰곰이 생각해 보니, 참으로 긍정적인 발상이다. 우리는 보통 어떠한 상황에 부딪히고 나서야 문제점을 밝혀내고 이를 개선하려 애쓴다. 하지만 이 발상은 전혀 다르다. 문제점이 나온..
[회원의 소리] 어려운 농업현실에 또 다른 돌파구가 될 것이라 믿는다 <2016-11-01 제840호>
"고된 일과로 지칠 때 기댈 수 있는 쉼터도 돼 주었다" 이 재 광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꿈과 열정으로 가득한 20대 초반의 나는 친구들의 취업 문제를 보면서 ‘과연 나는 어떤 일을 해야 더 행복한 삶을 살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했다. 그렇게 자신이 만족하는 행복한 삶과 경제적인 여유 이 두 가지를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직업을 찾던 중 부모님이 하고 계신 농업에 눈길이 가기 시작했다. 일산지역은 농업이 존재하지만 지역 도시민들은 농업의 존..
[지도교사 이야기] 지·덕·노·체 가득한 ‘늘 푸른 4-H회’ 행복이야기 <2016-11-01 제840호>
"4-H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네 가지 활동을 펼쳤다" 김 홍 표 (양산초등학교4-H회) 나는 양산초등학교4-H회의 새로운 변화를 꿈꾼다. 그래서 활동 때마다 ‘늘 푸른 4-H회’ 회원들에게 “생각을 바꾸면 삶이 달리 보인다.”라는 말을 강조하고, 학생회원들이 4-H이념과 자기계발을 위해 어떤 활동을 펼쳐야 하는지 고민한다. 지난 2015년, 양산초4-H회는 ‘신나GO 즐겁GO 함께하는 양산초4-H회’를 슬로건으로 4-H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네 가지의..
[S4-H 소감문] 미국 청소년과 함께한 짧지만 소중했던 3주 <2016-11-01 제840호>
마 완 근 지도교사 (남양주 마석고4-H회) 한국4-H본부로부터 미국 청소년이 한국에 홈스테이를 하러 오게 된다는 말을 듣고 고민 끝에 신청하게 됐다. 막상 신청하고 보니 할 일이 많았다. 일단 교류 학생의 방을 마련해야 했으며, 그동안 미뤄 둔 집안 청소와 정리에 많은 시간을 보내야 했다. 미국까지 가려면 꽤 많은 비용이 들지만 홈스테이를 받는 경우엔 조금이나마 지원금까지 있으니 우리에겐 더 없는 기회라 생각하고 기쁜 마음으로 여름이 오기만을 기다렸다. ..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신성장 블루오션으로 안내하는‘귀농·귀촌 플래너’ <2016-11-01 제840호>
이 세 용 지도교사(서산 서일고4-H회) 은퇴를 앞둔 베이비부머 세대를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64%가 귀농·귀촌을 생각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웰빙을 꿈꾸는 시대적 조류에 따라 귀농·귀촌 인구는 지속적으로 이어질 전망이며, 연령도 중·노년층에서 청·장년층으로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이번호에는 신성장 블루오션으로 평가 받는 농업·농촌으로 도시민을 안내하는 ‘귀농·귀촌 플래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귀농·귀촌 플래너는 귀농·귀촌인을 대상으로 상담과..
취재낙수 <2016-11-01 제840호>
○… “학생회원들의 발표 자세와 내용 그리고 짜임새 등이 나날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지난 22일 한국4-H회관에서 펼쳐진 제10회 전국 학생4-H과제발표대회에 심사위원으로 참가한 지도자가 한 말이다. 해를 거듭할수록 각 경진의 참가자들의 실력이 향상되고 격차가 좁아짐을 느낀다고. 때문에 심사하기 힘들어졌지만 학생회원들이 성장하고 있다는 것을 알게 돼 참으로 대견스럽단다. 올해 경진종목으로는 ‘훌륭한 리더’를 주제로 하는 퍼블릭스피치와 개인 및 공동과제를 시연하고 작품 전시 및 발표를 하는 창의적프로젝트 발표가 있었다. 또한 학교4-H회의 자원봉사학습활동에 대해 발표하는 자원봉사 성과발표와 그린프로그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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