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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도환의 고전산책] 끝이 없는 길 <2020-06-01 제926호>
"무한대로 확장되는 네모에는 모서리가 없다 大方無隅(대방무우)" - 《도덕경(道德經)》 중에서 유가(儒家)의 공부는 자신을 바르게 가다듬는 것에서 출발한다. 그렇다면 도착지점은 어디인가. 세상 전체를 바르게 만드는 것이다. 그런데 세상 전체를 바르게 만드는 일은 가능한 것일까. 《논어(論語)》를 보면 이에 대한 희미한 실마리가 나온다. 어느 날, 공자의 제자인 자로가 ‘석문(石門)’이라는 곳에 도착하여 하룻밤을 지내게 되었을 때의 일이다. 석문을 지키는 문지기가 자로에게 ‘당신은 누구인가?’라고 물었다. 이에 자로가 ‘나는 공자의 제자인 자로라고 한다’고 대답하자 문지기가 고개를 끄덕이며 이렇게 말한다. “아
[미련곰툰] 4-H 놀이터에서 다양한 과제활동을 확인하세요 ^0^ <2020-06-01 제926호>
미련곰툰 - 정광숙 - 4-H 놀이터에서 다양한 과제활동을 확인하세요 ^0^
[이 한 권의 책] 도대체 극단주의가 뭐야? <2020-06-01 제926호>
민주주의 가치를 배워가기 위한 교양서 『도대체 극단주의가 뭐야?』는 ‘위험한 존재’로 어렴풋하게만 알고 있는 ‘극단주의’를 총체적으로 정리한 국내 최초 ‘극단주의’ 청소년 책이다. 완벽한 세상을 꿈꾸며 세계의 민주주의를 무너뜨리려는 사람들의 위험성에 대해 이 시대의 청소년들이 제대로 알고 맞서야 한다는 독일 저널리스트 안야 러임쉬셀의 강한 의지로 탄생했다. 극단주의의 개념 정리에서 시작해 극단주의가 어떻게 생겨나고 그 안에 어떤 위험이 도사리고 있는지, ..
[알쏭달쏭과학이야기] 생쥐는 어떻게 ‘실험쥐’가 됐을까 <2020-06-01 제926호>
실험용 쥐는 현대 생명과학 분야에서 없어서는 안 될 존재다. 우리나라에서는 한해 약 400만 마리의 실험용 쥐가 생산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만큼 국내 생명과학계에서도 실험용 쥐가 널리 활용되고 있는 것이다. 그 이유는 바로 쥐가 가진 특성에 숨겨져 있다. 쥐와 인간의 게놈은 80% 이상 동일하고, 90% 이상은 비슷한 위치에 자리 잡고 있는 데다 다루기 쉽고 세대가 짧아 실험 결과를 쉽게 확인할 수 있기 때문이다. 특히 생명과학자들은 쥐 게놈을 인간 유전자의 ‘로제타석’으로 비유하기도 한다. 로제타석은 고대 이집트에서 발견돼 이집트 상형문자 해석의 기초가 된 비석 조각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처럼 쥐의 유전자 ..
[알아둡시다] 그린뉴딜(Green New Deal) <2020-06-01 제926호>
그린뉴딜은 ‘그린(Green)’과 ‘뉴딜(New Deal, 미국의 루스벨트 대통령이 1930년대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해 추진한 일련의 경제정책)’의 합성어로, 환경과 사람이 중심이 되는 지속가능한 발전 정책을 뜻하는 말이다. 즉, 기후변화 대응·에너지 전환 등 환경에 대한 투자를 통해 경기부양과 고용 촉진을 끌어내는 정책을 말한다. 이는 기존 경제·산업 시스템에 대한 대변혁으로, 저탄소 경제구조로 전환하면서 기후위기와 환경문제에 대응하는 것이다. 특히 그린뉴딜은 코로나19 극복 이후 ‘포스트 코로나’의 핵심 과제로 꼽히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코로나19의 팬데믹 상황은 결국 인류의 자연 파괴와 이로 인해 발생한..
[이도환의 고전산책] 광자(狂者)와 견자(者) <2020-05-15 제925호>
"향원은 덕(德)을 망치는 사람이다 鄕愿 德之賊也(향원 덕지적야)" - 《논어(論語)》 중에서 잘 살기 위해서는 협력이 기본이다. 무슨 일이든 혼자서 이룰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누구와 협력하는 게 좋을까. 이에 대해 공자가 제시한 해답은 매우 의미가 깊다. “항상 올바름을 행하는 군자(君子)를 만나 함께 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그게 어디 쉬운 일이겠는가. 군자를 만나지 못한다면 나는 광자(狂者)나 견자(者)와 손잡고 함께 일을 도모할 것이다.” 공자가 가장 이상적인 사람으로 꼽은 것은 군자(君子)다. 덕(德)을 갖추고 있으며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적절하게 행동하는 사람이기 때문..
[이달의착한나들이] 생각의 길 끝에는 <2020-05-15 제925호>
서울 광진구 광장초등학교를 돌아 왼편으로 오르다 보면 시골 냄새 물씬 풍기는 산자락에 주말농장이 있다. 그곳엔 탁자와 원두막이 있어 산책하면서 머리를 식히기에 더없이 좋다. 연휴 동안 집에서 빈둥거리다 포슬포슬하게 갈아엎어 놓았던 텃밭이 궁금해 전철을 탔다. 그곳의 풍경은 활기차게 변해있었다. ‘자투리 농장’이란 현수막이 걸려있었고 텃밭엔 갓 심은 고추나 상추 등이 자라고 있었다. 좀 늦은 시간이라 주변은 한산했고 텃밭마다 세워진 이름표가 눈에 띄었다. 이름만..
[알아둡시다] 사이토카인 폭풍(Cytokine Storm) <2020-05-15 제925호>
사이토카인 폭풍은 외부에서 침투한 바이러스에 대항하기 위해 인체 내에서 면역작용이 과다하게 이뤄지면서 정상 세포까지 공격하는 현상을 말한다. 즉, 면역 물질인 사이토카인의 과다 분비로 정상 세포들의 DNA가 변형되면서 2차 감염 증상이 일어나는 반응이다. 이 증상은 과거 스페인 독감·조류독감 등이 유행할 때 높은 사망률의 주된 원인으로 지목되기도 했다. 한편, 사이토카인 폭풍은 면역 반응의 과잉으로 나타나는 증상이기 때문에 면역력이 높은 젊은 층에서 발생할 확률이 더 높다. 사이토카인 폭풍은 신체에 대규모 염증반응과 다발성 장기손상을 일으키기 때문에 단기간 사망에 이르는 경우가 많다. 김상원 기자 sangwond..
[이도환의 고전산책] 여론을 무시하면 안 되는 이유 <2020-05-01 제924호>
"공부는 시를 읽는 것으로 시작한다 興於詩(흥어시)" - 《논어(論語)》 중에서 공자가 가장 큰 관심을 갖고 있었던 것이 무엇이냐고 묻는다면 필자는 ‘시서역(詩書易)’이라 말하고 싶다. 시(詩)는 사람들이 부르는 노래의 노랫말을 뜻하고 서(書)는 역사를, 역(易)은 미래를 예측하는 것을 뜻한다. 각각 책으로 말한다면 《시경(詩經)》, 《서경(書經)》, 《역경(易經)》이라 할 수 있다. 시간으로 살펴보면 ‘시(詩)’는 오늘을, ‘서(書)’는 과거를, ‘역(易)’은 미래를 뜻한다. 역사가 과거를, 예측이 미래를 의미한다고 하면 대부분 고개를 끄덕이지만 시(詩)가 현재의 시대상황을 말한다고 하면 고개를 갸웃하는 ..
[이 한 권의 책]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 <2020-05-01 제924호>
삶의 가치를 일깨우는 ‘죽음’에 관한 고찰 매주 시체를 만나는 법의학자에게 죽음이란 무엇이며 어떤 의미를 지닐까? 역사, 철학, 과학, 의학, 예술 등 각 분야 최고의 서울대 교수진들이 2017년 여름부터 매월 펼쳐온 다양한 주제의 강의들을 책으로 옮긴 「서가명강 시리즈」. 살아가는 데 필요한 지식과 교양을 선사하는 시리즈의 제1권 『나는 매주 시체를 보러 간다』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교실의 교수이자, 〈그것이 알고 싶다〉에서 자문을 담당하고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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