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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낙농업의 미래를 만들어가는 열정의 쿨가이 <2020-06-15 제927호>
오 광 연 회원 (충북 청주시4-H연합회) 오광연 회원은 SCR 스마트 관리시스템으로 목장을 운영하고 있다. 향후 유가공 전문교육을 이수하여 치즈 등 유가공사업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다. 인터뷰에 동행한 임선화 충북4-H본부 사무처장(왼쪽)과 서기원 충북농업기술원 4-H담당선생님(오른쪽).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으로 전국에 있는 농부들과 소통하며 청년농부의 일상을 나누는 쿨가이, 오광연 회원(33,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옥산면)을 만났다. 4-H활동 관련 행사와 더불어 스마트한 농법과 마케팅 등 여러 정보를 SNS를 통해 공유하고 홍보하는 그는 젖소를 키우며 우유를 생산하는 신세대 청년농부다. 필자 일행을 반갑게 맞이해 준
[학교 4-H 탐방] 꽃보다 아름다운 학창시절을 4-H로 더 풍성하게 <2020-06-15 제927호>
제주신엄중학교 자연경관이 아름다운 제주에서 꽃보다 아름다운 학생시기를 보내고 있는 신엄중학교(교장직무대리 오경석·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일주서로 6711)의 신엄중4-H회(지도교사 박제연)를 소개한다. 신엄중4-H회는 꿩지빌레4-H회로도 불린다. ‘꿩지빌레’란 꿩들이 둥지를 틀었던 장소라는 뜻으로 학교터가 예전에 꿩들이 많아서 그렇다고 한다. 신엄중4-H회는 지난 2013년 청소년들에게 4-H이념을 심어주기 위해 조직됐다. 현재는 전교생 158명 ..
[지도자 탐방] 실천하는 4-H지도자의 봉사정신으로 광역시4-H운동 도약 기대 <2020-06-15 제927호>
한 만 일 회장 (인천광역시4-H본부) 모내기가 막바지인 들판에 이앙기 정비에 땀방울을 흘리고 있는 한만일 인천광역시4-H본부 회장(59·인천광역시 부평구 길주남로)을 만났다. 고등학교 때부터 4-H활동을 시작해 4-H와 인연을 맺은 한 회장은 현재 인천광역시4-H본부 회장직을 맡으면서 회원활동을 할 때 보다 더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교4-H회 활동 이후 마을 형님들의 권유로 본격적으로 4-H활동을 시작해 지금까지 40여 년 동안 ‘최선을 다..
[영농현장] 야생화 매력에 푹 빠진 지리산 청년농부 <2020-06-01 제926호>
노 환 철 회원 (전라남도4-H연합회 감사 / 구례군4-H연합회 직전회장) 은방울꽃, 할미꽃, 금낭화, 깽깽이풀…. 이름만 들어도 아련한 옛 향기가 가슴 깊이 스며든다. 이렇듯 우리 들꽃 야생화는 나이 지긋한 어르신들에게 추억을 되살린다. 전국 야생화의 30%가 넘는 1,500여종이 서식하는 전남 구례. 지리산 자락에도 야생화의 은은한 아름다움에 푹 빠져 사는 청년농업인이 있다. 전라남도4-H연합회 노환철 감사(33·전남 구례군 광의면 매천로)가 그 주..
[학교 4-H 탐방] “다양한 활동으로 이해하고 공감하며 성장해요!” <2020-06-01 제926호>
한국K-POP고등학교 ‘싸이’로 시작해 ‘방탄소년단’으로 꽃을 피워 세계음악사에 새로운 장르로 인정받고 있는 K-POP. 우리나라의 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큰 경제효과를 일으키고 있는 K-POP을 선도하고 지탱할 인재육성의 메카를 꿈꾸는 한국K-POP고등학교(교장 박병규, 충남 홍성군 광천읍 광천로373번길 14)를 찾았다. “갈수록 학생들의 K-POP에 대한 관심과 이에 대한 진로선호도가 급격히 높아지고 있지만, 정작 이 새로운 산업에 대한 인재를 육성..
[만나봅시다] 대한민국 1등 산적을 넘어 농업·농촌 가치 알리는 재능꾼 <2020-06-01 제926호>
오 진 균 (유튜브 산적TV 밥굽남 / 전 강원도4-H연합회장) 최근 10대 사이에서 가장 유망한 직업은 무엇일까? 바로 ‘유튜버’다. 그렇다면 최근 핫한 유튜버 중에 4-H출신이 있다는 사실을 아는가. 강원도 홍천에서 21세기 산적으로 농업·농촌과 상생활동을 펼쳐나가는 밥굽남 오진균을 만났다. 밥굽남은 ‘밥을 구워 먹는 남자’의 줄임말이다. 이름에서 나타나듯이 주요 콘텐츠는 시골에서 고기를 구워 먹는 먹방이다. 전 강원도4-H연합회장 출신인 유튜버 ..
[영농현장] 학생회원에서 전문 농업인으로 성장한 4-H청년농부 <2020-05-15 제925호>
김도혜 여부회장 (충남 당진시4-H연합회) 온 세상이 푸르름으로 생동감이 충만하고, 봄바람이 쉬어가는 산과 들이 파릇한 손짓으로 행인들을 반기는 5월. 충남 당진에서 5월을 닮은 청년농부를 만나보자. 예로부터 충남은 대파, 쪽파, 양파 등 파속 작물을 전문으로 하는 농가가 많다. 헌데 몇 해 전부터 이곳 당진에서는 우리가 알던 파속 작물이 아닌 뿌리 부분은 양파, 줄기와 잎은 파처럼 생긴 채소가 자라고 있다. 잎·줄기 부분을 먹는 잎양파와 비슷하면서도 연..
[학교 4-H 탐방] 다양한 4-H활동으로 전인교육에 힘써 <2020-05-15 제925호>
경남 김해 진례중학교 1953년 개교하여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진례중학교(교장 안세영·경남 김해시 진례면 송현로 77-7). 제66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현재 6학급 107명이 ‘알뜰히 배우자’는 교훈과 ‘기본능력과 덕성을 갖춘 창의적인 사람을 기른다’는 교육목표 아래 학생들은 인성을 갖춘 인재가 되기 위해 학업에 열중하고 있다. 진례중학교4-H회(지도교사 김영곤·회장 김려은)는 1996년에 조직되어 28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4-H회원들에..
[지도자 탐방] 성실과 추진력으로 4-H본부 활성화 기여 <2020-05-15 제925호>
김 승 하 이사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 모든 것은 오로지 마음이 지어낸다는 불교용어다. 어떤 일을 하든 마음이 중요하다. 4-H활동에서 좋은 마음을 가진 지도자가 있다면 큰 축복일 것이다. 일체유심조를 인생의 좌우명으로 삼고 선한 마음으로 활동을 펼쳐나가는 지도자가 있다. 바로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 김승하(61·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고내길) 이사다. 농촌에서 자라던 김승하 이사는 선배들의 권유로 자연스레 4-H에 가입했다...
[영농현장] 스마트농장 운영으로 소비자에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 <2020-05-01 제924호>
홍 승 권 회장 (경기도 안성시4-H연합회) 홍승권 회장은 소비자에 신뢰받는 축산물 생산을 위해 HACCP인증과 친환경인증을 취득하는 등 다각도로 노력하고 있다. 전 국민의 근심을 자아내고 있는‘코로나19’여파에도 불구하고 일선 농업현장에서 묵묵히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청년농업인4-H회원이 있어 화제다. 그 화제의 주인공은 바로 홍승권 안성시4-H연합회장(28·경기도 안성시 대덕면 보동리)이다. 인문계 고등학교에 다니며 졸업을 앞두고 애초 경상계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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