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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다이어트 떡·더덕 인절미 개발해 쌀소비 촉진 기여 <2018-07-01 제880호>
황 태 호 회원 (전북 고창군4-H연합회) 1인당 쌀 소비가 45년 만에 절반으로 급감한 현실을 마주하고 있는 요즘, 쌀소비 촉진을 위해 발벗고 나선 청년농업인이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복분자로 유명한 전라북도 고창에서 만난 고창군4-H연합회 황태호 회원(33·전북 고창군 고창읍 시장길). 음식, 요리에 관심이 많은 황 회원의 마음을 사로잡은 것은 ‘떡’이었다. 대학 졸업 후 우연히 도서관에서 떡에 관련된 책을 보게 됐는데, ‘바로 이거야’라는 생각이..
[학교 4-H 탐방] 다채로운 4-H활동으로 역량을 키워 나가요! <2018-07-01 제880호>
경기 이천 부원고등학교 김동택 교장 꿈·끼 열정이 있는 행복한 학교, 경기 이천 부원고등학교(교장 김동택)와 부원고4-H회(지도교사 목진유, 조영륜, 김갑수, 이강희)를 찾았다. 현재 부원고등학교4-H회는 4개의 4-H회에 38명의 청소년들이 참여하여 활동하고 있다. 드론로봇 및 문화탐방4-H회(지도교사 조영륜), 발명4-H회(지도교사 김갑수), 또래상담·국화재배4-H회(지도교사 이강희), 바리스타·미용·조경4-H회(지도교사 목진유)가 그것이다. 각 ..
[지도자 탐방] “4-H가 준 선물이 삶을 개척하는 데 힘이 되었습니다” <2018-07-01 제880호>
김 익 한 회장 (울산광역시4-H본부) “4-H는 제 자신을 긍정적이고 밝게 변화시켜줬습니다. 아마 4-H활동을 하지 않았다면 지금의 저도 없었을 것입니다.” 1983년. 혈기왕성했던 청년 김익한은 인생의 진로를 바꿔 준 4-H를 처음 만났다. “저는 20대 중반이 되어서야 당시 마을 단위4-H회였던 솔잎4-H구락부에서 4-H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선후배들이 4-H활동을 통해 성장하는 것을 보고 가입을 하게 됐죠. 10대 때부터 활동을 해온 선후배들에게..
[영농현장] 끊임없는 자기계발로 구슬땀 흘리는 농촌지킴이 <2018-06-15 제879호>
김 길 용 회원 (충청남도4-H연합회 감사) 6,000㎡ 부지에 하우스 시설로 조성한 벼 육묘장. 그곳에서는 봄부터 모판 3만8,000장에 새 생명의 기운이 넘실댄다. 모판 1장당 크기는 30х60㎝로 양 손으로 들기에 딱 적당하다. 최근 모판 이앙작업을 서둘러 시작해 거의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충청남도4-H연합회 김길용 감사(30·충남 천안시 서북구 성거읍). 벼 육묘를 다른 농가에 대주고 나서야 본격적으로 자신의 농사에 전념할..
[학교 4-H 탐방] “국화와 채소 기르며 우리 마음도 키워요!” <2018-06-15 제879호>
경남 통영 동원고등학교 “선생님. 안녕하세요? 서울에서 오시느라 고생 많으셨죠?” 교정 앞 푸른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바람과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도 생글생글 웃으며 스스럼없이 인사를 건네는 4-H회원들을 만날 수 있는 통영 동원고등학교(교장 황차열ㆍ경남 통영시 광도면 용호로 12-29)를 찾았다. 현재 동원고등학교4-H회는 정성재 지도교사와 문하림 회장(2학년)을 필두로 62명의 4-H회원들이 영농활동과 국화분재, 댄스 등 3가지 분야에 참여하고 있..
[지도자 탐방] “4-H정신으로 지역농업 발전 위해 걸어온 외길 한평생” <2018-06-15 제879호>
강 일 수 감사 원주시4-H본부 평생 농업인의 외길을 걸으며 4-H정신을 실천하고 있는 강일수 강원도 원주시4-H본부 감사(63·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요동길 75)를 찾았다. 강 감사는 지역4-H본부의 일뿐만 아니라 한국농촌지도자강원도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맡아 농업과 농촌 발전에 힘쓰고 있다. 현충일 오전에 들어선 강 감사의 집에는 태극기가 게양되어 있었다. 잘 가꿔진 정원에는 여름 꽃이 한창 피어나고 있었다. 처마에 제비집이 눈에 띈다. 강 감사는 2,3..
[영농현장] 청춘 양구에서 젊은 농업을 이끌어 나가겠습니다 <2018-06-01 제878호>
김 원 준 회원 (강원 양구군4-H연합회장) 취재 회원을 만나러 주소를 받고 네비를 찍어 서울에서 출발했다. 한참 운전 중 아직도 80㎞가 넘게 남은 상황에서 고속도로 마지막 휴게소라는 말이 조금은 생소했다. 그렇게 강원도 양구라는 곳의 첫 이미지는 기자에게 그랬다. 강원도 북쪽에 자리잡은 양구이지만, ‘양구에 오면 10년이 젊어집니다’ ‘청춘양구’라는 슬로건처럼 젊고 활기찬 양구에서 김원준 회원(29·강원도 양구군 해안면 현리133-1번지)을 만났다. ..
[만나봅시다] 농산업은 국가발전 기본…농업인은 최고되겠다는 목표 가져야 <2018-06-01 제878호>
황 창 주 (주)태영 대표 / 전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 “좋은 화장품의 원료는 좋은 농축산물에서 나온다는 것이 제 신념입니다. 요즘 출시되는 화장품은 화학성분이나 인공물질이 들어간 원료를 거의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농축산물, 수산물, 한약재, 화훼 등 자연에서 순수하게 얻어지는 고급 원료가 곧 고급 화장품을 만드는 비결인거죠.” 소비자들 사이에서 ‘마법의 크림’이라고 불리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일명 ‘달팽이크림’으로 기능성 화장품 분야에서 ..
[영농현장] 증평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청년농부 <2018-05-15 제877호>
박 제 성 회원 (충북 증평군4-H연합회 부회장) 증평을 넘어 대한민국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박제성 회원(29·충북 증평군 증평읍 삼일로 11길1)을 만났다. 박 회원은 증평군4-H연합회 소속이지만, 박 회원을 처음 만난 곳은 괴산이었다. 박 회원은 괴산군 한 산에서 양봉장을 운영하고 있었다. 기자는 처음으로 양봉장을 방문하는 것이었는데 친절하게 안전모 착용을 도와주며 양봉장에 들어가게 해주었다. 박 회원이 양봉에 참여한 것은 초등학교 6학년 때부터였다..
[학교 4-H 탐방] 교과과정과 연계된 4-H활동으로 성장해요 <2018-05-15 제877호>
전남 나주 노안중학교 나혜주 교장 근면·성실을 바탕으로 기본이 바로선 교육활동을 통해 바른 인성과 꿈을 가꾸는 나주 노안중학교(교장 나혜주·전남 나주시 노안면 노안로 373)에서 교과과정과 연계하여 과학과 생명 그리고 농업과 지역사회 봉사활동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펼치는 노안중4-H회(지도교사 이정희)와 회원들을 만났다. “제가 주로 활동하는 장소입니다”라면서 과학실로 안내해준 이정희 4-H지도교사는 학교에서 과학을 담당하고 있었다. 이 지도교사는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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