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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지도현장] 오늘도 나는 회원들을 만날 생각에 설렌다 <2017-07-15 제857호>
"4-H는 이제 나에게 대체할 수 없는 존재가 되어버렸다" 양 미 숙 (충주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처음 와 본 충주라는 도시에서 처음 들어보는 4-H업무는 내게 너무 낯설고 혼란스러웠다. 4-H업무는 주로 청년농업인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기 때문에 농업기술센터의 다른 업무와는 약간 성격이 다르다는 선배들의 조언을 많이 들었었다. 하지만 나는 워낙 사람을 만나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긍정적인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잘 헤쳐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했었다...
[4-H농촌봉사활동 소감문] 강원도 홍천의 형, 누나들을 만나다 <2017-07-15 제857호>
박 진 수 (대학4-H 서울아카데미 회장) 대학4-H 서울아카데미 주관으로 지난 6월 24일부터 27일까지 3박4일간 강원도 홍천으로 농촌봉사활동을 떠났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이하는 이번 농촌봉사활동은 홍천의 청년4-H회원들 농가의 일손 돕기를 목적으로 15명의 대학4-H회원들이 참가했고, 숙소는 홍천군4-H연합회 오진균 선배의 ‘오고집(OGOZIP)글램핑장’이었다. 능선이 그림처럼 자리 잡은 홍천의 푸른 공기를 맡으며 아늑한 텐트 안에 짐을 내리고 ..
[시 론] 남북관계의 새로운 변화를 기대하며 <2017-07-01 제856호>
"상황이 아무리 어렵더라도 북한 동포들을 돕는 일은 여전히 우리들의 몫입니다" 윤 여 두 (우리민족서로돕기운동 본부 상임공동대표) 북한의 금강산 피격사건, 천안함 사건, 북핵문제, 개성공단 폐쇄 등 그동안 경색되어 왔던 남북관계가 문재인 정부 들어와서 화해의 움직임을 보이고 있는 것은 고무적인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이명박, 박근혜 정부와 대립각을 세워왔던 북한도 변화의 조짐을 보이고 있습니다. 금번 무주에서 개최된 세계태권도선수권대회에 장웅 북한..
[회원의 소리] 나에게 있어 4-H활동은 인생의 전환점이다 <2017-07-01 제856호>
"4-H활동은 농촌에 정착할 때 도움이 되는 단체" 이 상 훈 (전라북도4-H연합회 부회장) 두려움 없이 무엇이든 못할 게 없었을 것만 같았던 20대 초의 도시 생활을 접고 사과 과수원을 하고 계시는 부모님의 영향으로 지난 2010년 귀촌을 결심하게 되었다. 부모님께서는 이런 나의 결정에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셨고 그로 인해 농업에 정착하기가 조금은 수월했지 않나 생각이 든다. 어렸을 때부터 수업을 마치거나 방학 기간 동안 부모님을 도와드린 적이 많아..
[4-H 지도현장] 미래 농업·농촌의 희망! 4-H회로부터 시작된다 <2017-07-01 제856호>
"청소년, 청년을 육성하고 발굴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느끼게 된다" 김 은 영 (천안시농업기술센터 지도사) 그동안 연세 드신 농업인을 접하다가 젊은 청년4-H회원들과 첫 대면 했을 때는 좀 어색하였지만, 4-H회의 주축인 청년4-H회원들과 의견을 나누면서 조직안정화가 가장 시급한 과제로 인식하게 되었다. 그 후 타 시군 4-H회 운영사례를 벤치마킹하고 여러 번의 회의를 거치면서 정회원·준회원제도, 회원 포인트 제도 도입, SNS(밴드)를 통한 소통, ..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미래 산업에 대비한 우리들의 자세 <2017-07-01 제856호>
김 재 호 지도교사(광주 송원여상4-H회) 2016년 3월 9일부터 15일까지 서울 포시즌스 호텔에서 펼쳐진 이세돌 프로기사와 알파고의 바둑대결이 세계인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결과는 알파고가 이세돌 기사를 4:1로 승리하면서 인공지능이 집중 조명되었다. 제19대 대통령 선거가 5월 9일 실시되었다. 후보마다 4차 산업을 지속적으로 언급하면서 4차 산업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었고 교육현장에서도 4차 산업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됐다. 내가 근무하고 있는 학교에서..
[4-H회원 활동 소감문] 2017년 용인시4-H연합회 야외교육을 다녀와서 <2017-07-01 제856호>
"정말 재미있었고 많은 것을 느낀 것 같다" 강 민 숙 (용인 포곡중4-H회) 이곳에 와서 느낀 게 너무 많아서 무엇을 써야 할지 모르겠다. 작년에 용인시4-H연합회 야외교육에 참가했던 친구들이 이것저것 얘기해줘 참가하지 않았던 것이 후회가 돼 이번에 참가를 결정했고 나는 내 선택을 후회하지 않는다. 후회는커녕 오히려 더 즐겁고 좋았다. 3일 동안 느낀 것 중 가장 좋았던 세 가지를 뽑아보자면 ‘서울을 직접 길을 찾고 물어 다니며 투어 했던 것’, ..
취재낙수 <2017-07-01 제856호>
○… “가뭄이 해소 될 기미가 보이지 않지만 후배들을 보면서 힘을 냅니다.” 유례없는 가뭄으로 모내기를 끝낸 모들이 말라 죽어 2차 모내기를 실시한 어느 지도자가 한 말이다. 최악의 가뭄에 가슴도 타들어가고 있는 이 때 후배인 청년4-H회원들이 자발적으로 모내기 돕기를 계획하고 직접 이앙기를 끌고 와, 모내기를 돕는 것을 보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날 모내기에 청년회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한 것은 단순히 어려운 선배를 돕고자 함이 아니다. 모내기 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평소 농업·농촌의 후계인력에 앞장서오고 누구보다 후배들을 아끼고 지원해 준 선배의 은혜에 조금이라도 갚을 수 있는 기회가 됐다
[시 론] 농촌의 희망이 대한민국의 희망이다 <2017-06-15 제855호>
"농업·환경·생명의 가치를 창출하는 4-H운동 정신은 후계농업인 육성과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여는데 큰 힘이 되리라 생각한다" 김 병 원 (농협중앙회장) 유례없는 가뭄에 농업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본격적인 농번기를 맞아 농업인의 바쁜 손놀림과 희망으로 가득차야 할 농촌 들녘은 농업인들의 한숨과 안타까움이 가득하다. 설상가상으로 얼마 전에는 종식을 눈앞에 두고 있던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다시 발병하면서 위기경보가 최고 수준인..
[회원의 소리] 또 다른 소통의 창구, 강원도 4-H소식지 <2017-06-15 제855호>
"회원들이 원활하게 소통할 수 있게 되었다" 이 미 소 (강원도4-H연합회 기획부장) 서울생활 6년. 짧다면 짧은 회사생활을 그만두고 춘천으로 내려왔다. 아버지께서는 춘천에서 농사철에 따라 부지런히 감자를 심고 캐고, 열무를 심고 배추를 심고 계셨다. 춘천으로 내려오고 몇 개월간은 무엇을 해야 할지 몰라 그저 뒹굴거렸던 나는 그런 아버지를 하나하나 돕기 시작했고, 어느덧 조금 쓸모 있는 농사꾼 보조가 되어있었다. 그렇게 농업의 길로 들어는 왔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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