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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활동 소감문] 학생4-H회원 해외그린배낭연수를 다녀와서 <2016-09-15 제837호>
"어떤 마음가짐으로 살아야 할지 깨달을 수 있었다" 이 한 림 (통영고등학교4-H회) 연수 일정이 시작된 8월 9일에 약 8가지의 대만 음식과 야시장을 경험했다. 야시장에는 음식점들과 다양한 노점상들이 있었고 사람 또한 무척 많았다. 둘째 날. 조식을 먹고 홍수림보육학회의 습지로 갔다. 입구에서 바나나 껍질로 만든 예쁜 모자를 하나씩 쓰고 가이드의 통역에 귀를 기울이며 공원 같은 습지를 견학했다. 한국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양한 종류의 식물들을 볼..
[학교장 기고문] 창조농업 씨앗 뿌린 보은자영고4-H회! <2016-09-15 제837호>
박 선 수 (충북 보은자영고등학교장) 올해 처음으로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창조경제 정책의 일환으로 추진하는‘2016 창조농업선도고교 지원사업’에 응모한 보은자영고등학교는 이 지원사업의 원예분야에 선정이 되는 영광을 안았다. 이 지원사업은 원예분야와 축산분야에 대한 특화된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창업 역량을 극대화하여 젊은 창업농을 양성하는데 그 목표가 있다. 이에 따라 전국의 농업계 특성화고 가운데 사업의 취지에 부응할 수 있는 의지와 역량을 입체적으로 평가..
[회원활동 소감문] 2016 여름 S4-H 미국 파견 프로그램 <2016-09-15 제837호>
정 재 훈 (용인 성지중학교) 여름방학 한 달간 미국 홈스테이 프로그램에 투자해서 내가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미국에 가기로 마음먹고 가장 먼저 떠올린 질문이다. 이 질문에 관해 답을 도출하기까지는 상당한 시간이 소요됐다. 갈피를 잡은 것은 미국에 출발하기 바로 직전이었다. 미국의 역사는 다른 나라들에 비해 길지도 않지만, 어느 나라보다도 눈부신 발전을 이뤄냈다. 그렇다면 어떠한 점이 미국을 이렇게 부강하게 만들었을까? 나는 이 점을 탐구하기로 결..
취재낙수 <2016-09-15 제837호>
○… “지난 4-H활동 때 체험한 재난상황 대비 훈련 때문에 당황하지 않고 대처할 수 있었어요” 지난 12일 오후 8시경. 경상북도 경주시 인근에 지진이 발생했다. 그 규모는 5.8로 서울과 부산의 건물이 흔들릴 정도였으며, 여진도 200여 차례나 가까이 오는 등 대한민국 지진 관측이래 가장 큰 지진었다. 하지만 우리 학생4-H회원들은 침착했다. 야영교육, 체험활동, 수련교육 등 4-H활동으로 각종 재난과 안전 사고를 체험하고, 이에 대처하는 방법을 배워왔기에 당황하지 않고 안전 수칙에 맞게 행동했다. 또한 위기 상황에서 빛나는 리더십까지 발휘해, 학교에서는 친구들을 도와 안전하고 신속하게 대피했으며 집에서도 ..
[회원활동 소감문] 농사의 소중함 일깨워 준 도농교류활동 <2016-09-01 제836호>
"정말 뜻깊고 재미있었던 활동이었다" 김 연 지 (화순 도곡중학교4-H회) 8월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간 펼쳐진 ‘2016년 전남 4-H청소년 도농교류활동’을 통해 많은 것을 느꼈다. 선생님의 추천으로 활동에 참가하게 됐지만 정말 재미있었고, 무엇보다도 농사의 소중함을 느끼게 됐다. 첫날 진행된 ‘너는 누구니?’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처음 만난 친구들과 더 가까워질 수 있었다. 또한, 이용정 전남4-H본부 선생님의 교육을 통해 4-H에 대해 더 자..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꿈과 희망 찾을 수 있는 1만3605개의 길 <2016-09-01 제836호>
황 영 호 지도교사(인천 정석항공과학고4-H회) 누구나 자신에게는 앞으로 나아갈 길이라는 ‘진로(進路)’ 즉, 미래에 대한 꿈과 희망이 있을 것이다. 우선 진로의 단어부터 인터넷에 검색해보니 진로란,‘일을 중심으로 한 개인의 전체 생애 과정을 가리키는 말로 진로에는 개인이 태어날 때부터 시작해 자신의 교육, 직업, 결혼, 가정생활, 자녀양육, 노후생활까지의 모든 일들을 포함한다.’라고 정의돼 있다. ‘청소년들에게 진로란 무엇인가?’라고 물었을 때 대부분이..
[지도자 기고문] 학교4-H아카데미와 전남4-H대학 <2016-09-01 제836호>
이 용 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필자가 비상근으로 몸담고 있는 전라남도4-H본부는 민간 4-H활동 주관단체로서 미래 4-H와 농업을 이끌 정예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한국4-H활동지원법(법률 제8753호 시행 2008.3.22)과 전라남도4-H활동지원조례(전라남도조례 제3278호 시행 2009.4.23)에 의거 지난 2010년 태동(전신은 전라남도4-H후원회)하여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전라남도4-H본부는 이 근거 법률에 의거 주무관청인 전라남도농업기..
[시 론] ‘모디 혼디 모다드렁 꿈을 펼쳐보게 마씸!’ <2016-08-15 제835호>
"자율참여형 프로그램 전환으로 회원 중심의 교육행사가 되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 2016 4-H중앙야영교육에 부쳐 - 김 용 대 (한국4-H중앙연합회장) 4-H의 3대 행사 가운데 하나로 오랜 전통을 간직하고 있는 4-H인의 여름 축제 한마당, ‘2016 4-H중앙야영교육’이 점점 눈앞에 다가오고 있다. 2년마다 치러지는 대망의 4-H중앙야영교육이 올해는 오는 8월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나의 고향이자 천혜의 땅, 제주특별..
[회원활동 소감문] Challenge myself in 4-H, 2016 4-H국제교류캠프 <2016-08-15 제835호>
"4-H는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나를 만들어 주고 있다" 곽 서 린 (전국대학4-H연합회 사무국장) 고등학교 시절부터 지금까지 국제겨울캠프, 세계대회, IFYE 등 한국4-H본부에서 주관하는 여러 국제 활동에 참여했다. 그 후 전국대학4-H연합회 사무국장이 되고서는 더 많은 경험을 하고 있다. 고등학교 시절에는 한정적이었던 활동 영역이 더 넓어진 것이다. 2016년 4-H국제교류캠프는 나에게, 또 스텝으로 참여한 전국대학4-H연합회 회원들에게 뜻..
[지도교사 이야기] 행복을 느끼고 서로 나누는 것, 4-H활동이 주는 행복! <2016-08-15 제835호>
"함께하는 이 시간이 더 없이 행복하다" 도 광 선 (평창 대화중학교4-H회) 동계올림픽의 고장 평창에 위치한 대화중학교는 뒷산에서 들려오는 매미소리로 깊어가는 여름을 맞고 있다. 학교 농장 비닐하우스에는 여러 종류의 쌈 채소와 피망, 가지, 오이, 브로콜리가 자라고 있다. 우리는 전문가이신 이장님 흉내를 내어 모두들 농사꾼으로 변신한다. 많은 도움을 주시는 이장님 덕분에 쉽게 농사일을 배우고 있는 셈이다. 교장선생님은 매일 손수 다양한 채소들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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