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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4-H국제교환훈련 소감문] 대만 친구들과 인연을 맺는 기회가 됐다 <2017-05-15 제853호>
박 종 혁 (가평군4-H연합회) 출발 전날 우리 대만 파견팀은 한국4-H본부에 모여 사전 설명을 듣고 대만사건회협회에 전달할 선물, IFYE 한국 대표로써 사용할 명함을 받았다. 성인이 되고 나서 처음으로 자신의 명함을 받는 순간 앞으로 내가 한국 대표로 나간다는 기대감과 책임감이 함께 밀려왔다. 7월11~12일 대만공항에 도착한 후 우리는 두 명의 대만사건회협회 회원들을 만났다. 그 중 한 분은 놀랍게도 전혜숙 지도자께서 몇 년 전에 호스팅을 했던 분이..
취재낙수 <2017-05-15 제853호>
○… “우리나라 청소년 10명 중 3명이 5·18민주화운동에 대해 ‘잘 모르는 것’으로 알고 있어…” 모 리서치 기관이 올해 초 만 19세 이상 일반 국민 1000명과 중·고등학생 청소년 11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7년 5·18인식조사’ 결과 일반 국민과 청소년 과반(각각 53.6%, 56.5%) 이상이 5·18이 국가기념일인 것도 알고 있었으며, 일반 국민과 청소년 77%는 5·18민주화운동이 ‘국가의 부당한 폭력에 대한 정의로운 저항’이라고 판단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일반 국민 75.9%와 청소년 68.8%는 5·18 민주화운동이 한국의 민주화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으며, 한국의 인권신장에 기여하였다..
[시 론] 70주년 맞아 새로운 4-H로 다시 태어나길 <2017-05-01 제852호>
"4-H운동의 시간, 장소 및 대상의 제한을 과감히 벗어 던지자" 유 영 준 ((주)미래엠케이씨 대표 / 철학박사) 가까운 주변의 젊은 사람들에게 ‘4-H가 무엇인가요?’라고 물어봤다. 놀랍게 아무도 몰랐다. 60여년 전 국민학교(현재의 초등학교) 다닐 때 시험 문제로 ‘4-H가 무슨 뜻인가?’라고 묻는 질문에 답을 해야 했던 필자로서는 당혹감을 감출 수 없었다. 이것이 우리나라 4-H운동의 현실이 아니길 바라며 이 글을 쓴다. 나는 이천농업고등학..
[회원의 소리] 4-H는 젊은 단체이고 무궁한 가능성이 있는 단체다 <2017-05-01 제852호>
"4-H에도 시대에 맞는 변화가 필요하다" 고 귀 한 (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사무국장) 처음 농업을 접하게 된 것은 고등학교를 농업계열 쪽으로 진학하게 되면서부터였지만, 부모님이 조경수 농장과 감귤 농장을 하고 있어서 아주 자연스럽게 농업과 함께한 것 같다. 때문에 나는 땅과 함께하는 이 일이 익숙한 일상이 됐다. 나는 한국농수산대를 졸업하고 제주도로 내려와 부모님 밑에서 일을 하나 둘 배우면서 힘들기도 하고 그만두고도 싶었다. 하지만 지..
[4-H 지도현장] 4-H와 함께한 1년, 모든 시간이 눈부셨다 <2017-05-01 제852호>
"지·덕·노·체 이념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유 상 영 (충청남도농업기술원 지도사) 어릴 적 지·덕·노·체가 새겨진 비석 옆에서 놀던 기억이 있다. 그때는 물론 4-H업무를 맡기 전까지도, 나는 그것이 무엇인지 알지도 못했고 관심도 없었다. 하지만 농촌지도직에 발을 들이고 4-H와 함께 생활하다보니, 거기에 새겨져 있던 지·덕·노·체 이념이 얼마나 소중하고 의미 있는 것인지를 깨닫게 되었다. 처음 지도직을 맡은 것이 엊..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대학 우수 인재 선발의 첨병, 입학사정관 <2017-05-01 제852호>
이 세 용 지도교사(서산 서일고4-H회) 학생들은 미래의 꿈과 희망을 펼치기 위해 대학에 입학하며, 대학은 각 학교의 교육이념과 인재상에 부합하는 우수한 인재를 선발하고자 다양한 입시방법을 선택하고 있다. 이번호에서는 학업성적뿐만 아니라 다양한 전형자료를 심사하여 학생의 잠재력 및 소질을 평가해 입학 여부를 결정하는‘입학사정관’에 대하여 소개하고자 한다.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서는 창의력, 문제해결력, 리더십, 봉사 등 다양한 능력을 갖춘 인재의 필요..
[지도자 기고문] 자강불식(自强不息)하는 4-H로 거듭나길 기대한다 <2017-05-01 제852호>
이 용 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붉은 닭의 해 정유년도 어느덧 24절기 중 7번째 절기인 입하(立夏, 5월 5일)절에 접어 들었다. 입하는 여름으로 들어가는 길목임을 알리는 절기로 이때부터 각종 식물을 파종하거나 정식하면 생물들은 열매를 맺어 가는 절기이다. 지금 길거리나 텃밭에 나가보면 매섭고 혹독한 겨울을 이기고 강인한 생명력을 가진 네잎클로버가 하얀 꽃을 피우고 있다. 이 네잎클로버의 하얀 꽃을 볼 때마다 4-H에 대해 사랑과 관심을 ..
취재낙수 <2017-05-01 제852호>
○… “‘청소년의 달’의 진정한 의미와 그 뿌리에는 4-H가 있음을 회원들에게 알려주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5월은 청소년기본법 제16조에 명시된 ‘청소년의 달’이다. 이에 걸맞게 전국의 4-H회원들은 4-H 3대 행사 가운데 하나인 청소년의 달 행사를 펼치느라 여념이 없다. 최근에 만난 어느 4-H지도자는, 청소년의 달은 1967년 4-H클럽 회원을 상징하는 ‘4-H의 달’이 모태라고 말했다. 그만큼 청소년의 달과 4-H는 불가분의 관계인 것이다. 하지만 청소년의 달 행사를 그저 그런 행사로 치부하고 수동적인 자세로 임하는 일부 회원들이 있어 안타까운 마음이 든다. 청소년의 능동적이고 자주적인 주인의..
[시 론] 청정 제주 미래농업과 4-H 육성 <2017-04-15 제851호>
"4-H와 함께 제주의 가치를 지켜나가는 청정 제주농업을 만들어 나가겠다" 강 성 근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장) 제주를 관통하는 열쇳말은 맑고 깨끗함이다. 제주가 제주답게, 제주의 모습을 잃지 않도록 생태와 문화 등의 가치를 높이는 일이 중요하게 여겨지고 있다. 제주농업 또한 청정 제주의 가치를 높이고 지속가능한 산업으로 재도약하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 그러나 농업인구 감소와 고령화 등 농업현장에서 체감하는 현실은 녹록하지 않다. 제주특별자..
[회원의 소리] 전남4-H 발전을 위해 헌신할 기회가 주어졌다 <2017-04-15 제851호>
"전남의 모든 4-H회원과 함께 단합하고, 협동할 것이며, 소통할 것이다" 김 호 영 (전라남도4-H연합회 수석부회장) 나는 어릴 때부터 농업에 종사하시는 부모님 때문에 학교가 끝나면 농사일을 해야 했고, 특히 바쁜 농사철이면 수업이 끝나자마자 곧장 집으로 가야만 했다. 어떤 날은 수업이 끝나고 집에 가면 일을 해야한다는 생각에 집에 가기 싫을 때도 있었다. 하지만 고민은 길지 않았다. 내가 가지 않으면 부모님이 고생하신다는 생각에 곧장 집으로 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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