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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나에게 4-H활동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2016-10-15 제839호>
"4-H회원들과 꼭 꿈을 이루어 나아갈 것이다" 이 정 근 (문경시4-H연합회장) 나는 태어날 때부터 농부의 아들이었다. 그리고 우리 부모님은 다른 부모님들처럼 아들이 농사짓는 것을 싫어하셨다. 하지만 세상 모든 일이 그러하듯, 예기치 못한 일이 예고 없이 나에게 찾아왔다. 15살 때 아버지의 큰 교통사고가 있었다. 그때부터였다. 나는 축사 일을 시작하게 됐다. 나는 여주자영농업고등학교 축산과, 여주농업경영전문학교 낙농학과를 거쳐 한경대학교 낙농..
[회원활동 소감문] 나의 성격 변화시킨 서울현장체험학습 <2016-10-15 제839호>
"부끄러움을 참고 결국 해냈다" 김 린 회 (음성고등학교4-H회) 나는 4-H회에서 서울로 2박3일 동안 체험학습을 간다고 해서 친구들과 함께 신청을 했다. 높다란 건물들과 다양한 먹거리, 화려한 야경 등을 기대하고 서울로 가는 버스에 올랐다. 하지만 서울에 처음 도착했을 때 나는 다소 실망스러웠다. 으리으리한 건물로 갈 것이라 생각했던 것과는 달리 그냥 평범한 수련원 같은 한국4-H회관에서 숙박을 하게 됐다. 실망감을 가득 안고서 숙소 배정표를..
[S4-H 소감문] 2016 S4-H 미국 파견 프로그램에 다녀와서 ② <2016-10-15 제839호>
"보다 넓은 세상을 경험해 보길 적극 추천한다" 김 병 국 지도교사 (창원 대산고4-H회) 넷째 주에는 한국 학생4-H회원이 머물고 있는 호스트 가정을 방문해 며칠간 머물면서 그들의 생활을 관찰해 보았다. 호스트 가정은 정성을 다해 한국에서 온 학생을 환영해 주었고 자기 아이들과 똑같이 대해주려고 노력했다. 언어에 대한 문제점은 사실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호스트 가정에서는 아이들의 언어 수준을 이해하고 쉽게 알아들을 수 있도록 설명해 줘 의사소통..
[시 론] 4-H는 오늘날 나를 있게 해준 삶의 지표 <2016-10-01 제838호>
"4-H회원들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김 영 수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 유난히도 무더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가을이 깊어감에 따라 시골의 논에는 누렇게 익은 벼들이 고개를 숙이고 있다. 저렇게 벼가 고개를 숙이기까지 얼마나 많은 농업인의 땀과 노력이 더해졌을지 생각해 보면 농촌과 농업인들에 대한 고마움을 또 한 번 느끼게 된다. 그리고 그 힘겨운 농촌의 한켠에서 크나큰 역할을 하고 있는 4-H인들이 자랑..
[4-H 지도현장] 4-H활동은 곧 성공의 지름길이다 <2016-10-01 제838호>
"모든 역량을 모아 인력육성업무에 매달릴 것이다" 민 대 홍 (충청북도농업기술원 지도사) 4-H담당자로 지도직에 첫 발을 디뎌 1년 6개월간 네잎클로버의 향기를 듬뿍 맡아온 나. 그러다 2004년 충북도농업기술원으로 전입을 와서 축산과 원예분야의 업무를 맡아 기술보급업무에만 매진했었다. 지난해 9월 4일자로 10여년만에 4-H를 다시 만나 각별한 애정과 관심으로 업무를 추진해 오고 있다. 그동안 쌓아온 경험을 바탕으로 우리 미래농업의 주역들이 조직..
[회원활동 소감문] 농업의 중요성 깨닫고 큰 관심 갖게 돼 <2016-10-01 제838호>
"농업을 지키는 선배님들께 감사와 존경의 인사를 드리고 싶다" 이 혁 준 (삼척 삼일고등학교4-H회) 나는 지난 7월 30·31일 1박2일간 농촌체험활동을 다녀왔다. 첫 일정으로 유기농 농업연구센터를 방문해 우리와 함께 할 청년4-H회원 선배님들을 소개받았다. 선배님들 중에는 한우를 사육하시는 분이 계셨는데 그 규모가 꽤나 커, 젊은 나이에 그런 사업을 한다는 것에 놀라웠고 존경스러웠다. 선배님들에 따르면 현재 우리나라 농업종사 인구가 점점 줄어들..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학생·학교·학부모 공동으로 학생의 미래 설계해야 <2016-10-01 제838호>
김 재 호 지도교사(광주 송원여상4-H회) 현대사회는 수많은 직업이 사라지고 새로 생겨나고 있다. 불과 20년 전에 있었던 버스 안내양과 고속버스 안내원도 사라졌다. 아직 우리에게는 생소하지만 우리나라와 해외에서는 주목받는 직업들이 지속적으로 생겨나고 있다. 조금만 관심을 갖는다면 유망 직업이 자신의 진로를 구체화하는 데 많은 참고가 될 것이다. 해외 유망 직업 가운데 하나로 소형카메라가 장착된 무인항공기인 헬리캠을 이용해 촬영하는 무인항공촬영감독(Hel..
[S4-H 소감문] 2016 S4-H 미국 파견 프로그램에 다녀와서 ① <2016-10-01 제838호>
"미국 학생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도는 본받아야 할 점이었다" 김 병 국 지도교사 (창원 대산고4-H회) S4-H 미국 파견 프로그램을 주관하는 States’ 4-H International의 본사는 미국 시애틀에 있다. 미국 전역에 걸친 4-H전문가들로 구성된 이사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1988년부터 매년 1500명 이상 유라시아의 학생들과 교류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한국4-H본부에서는 전국의 학생4-H회원을 포함한 청소년 34명을 선..
취재낙수 <2016-10-01 제838호>
○… “벼화분을 재배하고 난 뒤 아이들이 달라졌어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펼쳐진 제9회 전국 벼화분재배 콘테스트 출품작 접수를 위해 접수장을 찾은 어느 어린이집 교사가 한 말이다. 지난 봄 직접 심은 작은 볍씨가 보살핌 속에 쑥쑥 자라 이제는 본인 키만큼 큰 벼와 쌀을 무척이나 자랑스러워한다고. 특히 점심시간이 되면 아이들 너나 할 것 없이 식판에 붙은 밥까지 싹싹 긁어 맛있게 먹는다며 대견스러워 했다. 벼화분을 매년 재배한다는 한 중학교4-H회의 지도교사도 학생들의 책임감과 이타심이 눈에 띄게 강해졌다고 전했다. 방학 중에도 학생들 스스로 당번을 정해 학교를 찾아 벼화분이 마르지 않게 물을 주는 등 다..
[시 론] 4-H, 우리나라 농산업 발전 위해 같이 뛰자! <2016-09-15 제837호>
"넓게 보면 4-H와 실용화재단은 같은 꿈을 꾸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류 갑 희 (농업기술실용화재단 이사장) 잘 알려진 바와 같이 1902년 미국에서 시작된 4-H운동은 건전한 청소년 육성과 농업이 접목되어 1947년 우리나라에 도입됐다. 그 후 4-H는 우리나라 농업 근대화의 근간이 된 새마을운동의 모체가 됐다. 처음에 별것 아닌 듯 보였던 이 운동은 한국전쟁 직후 세계에서 가장 가난한 국가 중 하나였던 대한민국을 불과 50년이 지나지 않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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