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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S4-H 국제교류활동을 통한 기회와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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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제884호> |
요코 가와구치 (미국 States’ 4-H International 회장)
* 편집자 주 : 미국 States’ 4-H International (약칭 ‘S4-H’)은 미국 농림부에서 승인한 4-H국제교류 공식기관으로, 한국4-H본부와 2014년부터 전략적 관계를 맺어오고 있다.
한국4-H와 미국 States’ 4-H International Exchange(이하 S4-H)의 배경, 철학, 비전을 공유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영광스럽게 생각합니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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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그린배낭연수 소감문] 세계 4-H인들과 교류를 꿈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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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제884호> |
박 의 열 (전남 장성 문향고등학교)
지난 8월 7일부터 11일까지 4박 5일간 한국4-H본부에서 추진하는 사제동행 학생4-H회원 해외그린배낭연수의 참가자로 선발되어 대만에 다녀왔다.
설레는 마음으로 일생 처음으로 비행기에 올랐고 대만에서 내가 할 수 있는 한 최선을 다해서 대만의 문화를 탐방해야겠다고 다짐했다. 비행기가 이륙할 때의 감정은 말로 할 수 없을 정도였다.
우리 연수단을 제외한 나머지 탑승객들은 대만이나 중국 사람들인 것 같았다. 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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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취업성공패키지 프로그램을 활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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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제884호> |
김 재 호 지도교사 광주 송원여자상업고등학교
요즘 학생들의 가장 큰 화두는 취업일 것이다. 정부에서는 추경까지 편성하면서 양질의 일자리를 만들어 청년일자리 정책을 펴고 있다.
취업성공패키지는 취업취약계층에 대하여 개인별 취업활동계획에 따라 1단계 진단·경로설정, 2단계 의욕·능력증진, 3단계 집중 취업알선, 4단계 사후관리에 이르는 총 4단계의 통합적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취업한 경우 Ⅰ유형에게 ‘취업성공수당’을 지급하는 종합적인 취업지원체계이다.
직업계고 학생을 기준으로 보면 프로그램은 취업성공패키지(Ⅰ)과 취업성공패키지(Ⅱ)로 나누어진다.
취업성공패키지(Ⅰ)은 만18~69세 또는 위기청소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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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실효적인 농업정책과 4-H운동 활성화의 필요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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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제883호> |
"적극적인 정부정책과 더불어 청년농업인이 공동체를 형성하며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사회운동이 절실한 시점이다.
그런 점에서 4-H운동은 좋은 대안이 될 수 있다"
위 성 곤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 한국4-H본부 자문위원)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다. 농촌의 들과 밭에서 피땀 흘리며 생업에 종사하시는 농민 여러분을 생각할 때 폭염이 야속하기만 하다. 우리의 농촌과 농업은 산업의 차원을 넘어 국민에게 먹거리를 공급하는 전진기지이다. 기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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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4-H활동을 통해 내가 배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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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제883호> |
윤 기 성 (전국대학4-H연합회 부회장)
안녕하십니까. 전국대학4-H연합회 제56대 부회장 윤기성입니다. 아무 것도 모르던 제가 한국4-H청소년회의 위원이 되고, 대학에 올라 전국대학4-H연합회 대외협력국장직을 맡고, 현재 부회장이 되어 회원의 소리를 적고 있자니 감개무량할 따름입니다. 가장 먼저 저에게 4-H란 무엇인지 가르쳐 주시고 저를 올곧게 이끌어 주신 성보고등학교 신정철 선생님께 감사드립니다. 선생님께서 물심양면 지원해주신 덕분에 서울 촌놈이던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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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문]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 아이들의 작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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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제883호> |
안 경 화
충청남도금산교육지원청 교육복지사
작년 최재호 선생님이 이 청소년 진로나침반 캠프를 진행하는 것을 보고 프로그램이 너무 욕심이 나서 담당 장학사님과 ‘내년에는 우리가 꼭 하자’고 약속을 했던 터여서 한국4-H본부에 여러 번 전화를 하며 소통했습니다.
학생 40명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기까지 우여곡절이 많았습니다.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을 운영하지 않는 중학교에서 취약계층 학생 10명을 추천받고, Wee센터에서는 전문상담사들이 상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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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한국4-H운동의 변화와 혁신의 방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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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4-H활동이 누구에게나 하고 싶은 선망과 부러움의 대상이 되고, 4-H회원들의 긍지와 자부심을 살려주는 글로벌 인재 육성의 산실로 거듭나길"
임 정 빈 (서울대 농경제사회학부 교수 / 한국4-H본부 부설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장)
어릴 적부터 토끼풀로 불리는 네잎클로버를 보면 떠오르는 추억이 있다. 우선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행운이 올 것이라는 믿음이다. 세 잎 클로버가 가득한 풀밭에서 네잎클로버를 찾으면 왠지 전율을 느끼며 행운이 깃들 것이라는 생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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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의 소리] 4-H는 나의 성장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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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권 보 성 (경상남도4-H연합회 회장)
2012년 3월, 미래에 대한 아무런 준비 없이 막연했던 20대를 보내고 있을 때 먼저 귀농하신 아버지의 적극적인 설득에 그렇게 나는 경상남도 의령으로 귀농을 하게 되었다.
그렇게 모든 것이 낯설고 새롭고 도시보다는 모든 것이 느려 보였던, 그러나 주위 환경을 보면 결코 느리지만 않았던, 목적도 목표도 없었던, 단순히 갑갑한 도시생활의 도피였던 나의 귀농생활. 2012년 8월 농업기술센터 4-H담당 지도사를 만나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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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 이야기] 그곳엔 작은 농부들의 아름다운 꿈이 자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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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지 은 혜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선생님, 오늘 작농하죠?”, “오늘 감자 싹 자르기랑 제초 작업도 해야겠어요.”
우리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작은 농부들의 대화내용이다. 자율동아리 활동으로 주2회 방과 후에 모여 우리의 비닐하우스를 관리하고 있다.
비가 오든, 날씨가 너무 덥든, 학교 행사가 있는 날이든 작은 농부들은 비닐하우스로 정해진 시간에 항상 모인다. 학교를 쉬는 날에도 당번을 정해 관수를 하고 매일 실습 일지를 쓰며 어제와 달라진 오늘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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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도시인에게 자연의 멋과 여유를 선물하는 ‘옥상정원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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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이 세 용 지도교사 서산 서일고등학교
우리나라의 도시에는 하루가 다르게 신축 건물이 늘어나고 있으며 건물 옥상에 자연의 모습을 옮기면 도심에서도 얼마든지 전원생활의 멋과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따라서 도심에서 자연의 모습을 느낄 수 있게 만드는 ‘옥상정원 디자이너’에 대해 소개하고자 한다.
‘옥상정원 디자이너’는 건물 및 집 베란다, 옥상 등에 개성 있는 정원을 만들어 사람들이 도시에서도 자연과 함께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옥상정원 사용자가 왜 옥상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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