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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청년 창업, ‘청년 창농’의 현장을 가다 <2017-12-01 제866호>
정 인 수 지도교사 용인 현암고등학교4-H회 청년 실업 증가 및 고령화 추세에 대응하여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는 정책들이 정부와 지자체 사이에서 늘어나고 있다. ‘청년창업꿈터’를 만들어 청년 창업가들에게 안정적인 창업 환경을 제공하는가 하면, 청년창업 경진대회를 개최하여 청년들이 창안한 사업 아이디어를 출품 받아 시상하고 이를 실제 창업으로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도 한다. 청년 창업에 대한 정부의 지원 의지는 2018년도 예산안에도 꾸준히 반영되어 있다고 하니 젊은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것으로 본다. 청년 창업으로 도전할 수 있는 분야가 많겠지만 오늘은 우리 4-H인들이 친숙하게 접근할 수 있는 농업..
[시 론] 역사를 잃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 <2017-11-15 제865호>
"올바른 역사의식을 갖추는데 4-H인부터 앞장서길 바라는 마음이다" 이 덕 일 한가람역사문화연구소장 역사문제에 천착하는 사람들은 “지금이 100년 전 구한말과 비슷하다”고 말한다. 과장으로 여겨질 수도 있겠지만 이 문제의 심각성을 체험한 사람들에게는 과장이 아니다. 한 나라가 망할 때는 주관적 조건과 객관적 조건이 맞아들어 갈 때이다. 객관적 조건이란 한 나라를 침략하려는 외부세력의 존재이다. 주관적 조건이란 이 침략세력에게 부역하는 내부 세력이 존재..
[4-H회원 활동 소감문] 용기가 생겼고 자신감도 생겼다 <2017-11-15 제865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홍 창 기 영천 영동고등학교4-H회 10월 11일. 설렘을 가득 품고 서울현장체험학습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4-H회관에 도착했다.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4-H서약, 금언, 이념 등을 배웠다. 강당의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 라는 문구가 와 닿았다. 처음에는 조가 무작위로 정해졌을 때는 모르는 사람도 있어서 어색했지만 ‘빛나는 청소년들의 만남, 그리고 위대한 시..
[지도자 기고문] 단풍(丹楓)을 알자 <2017-11-15 제865호>
이 용 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지금 전라남북도, 제주도 등 남부 지방은 그야말로 단풍의 계절이다. 각종 모임이나 기관 단체별로 휴일을 이용해 인근 산으로 단풍구경을 간다.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이 단풍이 어떻게 드는지 자세히 알지는 못할 것이다. 필자도 1970년대 초 학창시절 생물학 시간에 잠깐 배운 적이 있지만 자세히는 모른 채 여태껏 살아왔다. 4-H회원을 육성하는 단체에 몸담고 있는 사람으로서 부끄러운 생각이 든다. 따라..
[시 론] 청년에게 귀농과 귀촌을 말하다 <2017-11-01 제864호>
"지역에서 이미 자리잡고 있는 전국의 청년4-H회원들이 앞으로 좀 더 관심을 기울여야 할 분야가 청년 귀농인과 어떻게 손잡고 무엇을 해나갈지에 대한 것이 아닐까 싶다" 김 귀 영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 귀농귀촌종합센터 센터장) 지난 6월 29일 발표된 통계청의 귀농귀촌 통계를 보면 2016년 한 해 동안 귀농을 한 가구는 1만2875가구, 귀촌은 32만2508가구였다. 가구가 그렇다는 것이고 사람 수로 말하면 귀농귀촌 50만 시대를 열었다. 본 고..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이야기] 학생의 꿈을 찾는 안내 도우미 ‘진로체험코디네이터’ <2017-11-01 제864호>
이 세 용 지도교사(서산 서일고등학교4-H회) 2016년부터 중학교는 교육과정 중 한 학기 동안 학생들이 중간·기말고사 등 시험부담에서 벗어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도록 수업 운영을 하는 ‘자유학기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에 이번 호에서는 진로체험처를 발굴하고, 직업 멘토와 매칭을 돕는 ‘진로체험코디네이터’에 대해서 소개하고자 한다. 진로체험코디네이터는 초·중·고 학생들이 관심 있는 직업을 보유한 기업이나 사업장을 찾아 직업체험이나 관련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하는 일을 한다. 방문 예약접수부터 스케줄링, 직업 멘토 매칭 등 직업체험에 필요한 제반 업무를 수행한다. 주요 업무는 학교 등 직업체험 요청 관계
[지도자 기고문] 제주감귤박람회 왕봅써예 <2017-11-01 제864호>
"제주감귤박람회에 많이 오셔서 감귤도 시식하고 즐거운 시간 보내시기를 소망한다" 고 문 삼 (한국4-H본부 부회장 / 제주국제감귤박람회 집행위원장) 제주의 1차 산업 중에서 감귤산업은 연평균 6천억원에서 1조원 소득을 앞두고 있을 정도로 지역 경제의 중심축이라 할 수 있다. 개방화 시대에 제주농업의 위기 극복과 경쟁력을 키워 나가기 위하여 명품감귤 생산과 소비자들에게 맛있는 감귤을 홍보함으로써 농가 소득증대는 물론 세계 속에서 제주 감귤의 우수성을 알..
[시 론] 청년농업인, 대한민국 미래농업을 누비자 <2017-10-15 제863호>
"한국4-H중앙연합회가 앞장서서 농촌의 희망이 되고 농업의 중심이 되는 청년들의 모습을 보여주고자 한다" 최 병 문 (한국4-H중앙연합회장) 얼마 전 푸른 섬 제주에서 임원회의를 가졌다. 회원들과 함께 이곳저곳을 돌아보며 가을 추수를 목전에 둔 농가들과 농민의 모습을 보고 나 또한 일상으로 돌아가 해야 할 일들임을 느꼈다. 요즘 우리 청년농업인들은 일하는 것이 즐겁고 마음은 설렘으로 가득 차 있다. 설이나 추석 명절이 되면 그리웠던 친구들도 돌아오고..
[회원활동 소감문] 경남 4-H청소년 서울현장체험학습에 다녀와서 <2017-10-15 제863호>
"많은 것을 배우고, 느끼고, 보고, 듣고 가서 너무 즐겁고 즐거웠다" 박 지 은(의령 신반중학교4-H회) 서울현장체험학습에 와서 즐거운 일이 많았다. 여기 오기 일주일 전부터 ‘옷은 뭐 입고 가지’, ‘어떤 것을 챙겨야지’ 이런 기대감에 설레었는데 벌써 2박3일이 지나고 집에 간다 하니 아쉽다. 한국4-H회관에 와 처음으로 만난 조원들과 친구들이 두렵고 무서웠는데 다들 잘 챙겨줘서 좋게 마무리를 하고 가는 것 같다. 서먹서먹해 말도 못하고 눈도 ..
[지도자 기고문] 4-H는 4-H인에 의해 홍보되어야 한다 <2017-10-15 제863호>
이 용 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4-H는 명석한 머리(智, Head), 충성스런 마음(德, Heart), 부지런한 손(勞, Hands), 건강한 몸(體, Health)으로 표상되는 지·덕·노·체의 숭고한 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라는 슬로건을 지니고 있다. 백색 바탕에 녹색 네잎클로버는 강인한 생명력을 가지고 순결, 청춘, 행운을 뜻한다. 이 숭고한 상징물들을 지닌 한국4-H운동이 올해로 70주년, 고희(古稀)를 맞았다. 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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