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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론] 농업, 새로운 가치와 기회를 품다 <2015-12-15 제819호>
"농업은 원래 경제적 가치와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산업이다" 남 상 일 (농촌청소년문화연구소 연구위원) 지속가능성이라는 개념은 환경보호운동으로부터 비롯된 개념인데 이제는 정치, 경제, 사회 등 현대 사회의 거의 모든 분야에서 하나의 패러다임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을 뿐 아니라 농업의 다원적 가치를 개념적으로 정착시키는 데에도 영향을 미쳤다. ‘하나 밖에 없는 지구’의 지속가능성을 높이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세 가지 요소인 환경적 건전성, 경제적 ..
[회원의 소리] 4-H로 인해 경험하고 비전을 찾다! <2015-12-15 제819호>
"4-H활동으로 세계식량문제 해결 위해 일하고 싶어졌다" 김 태 환 (전국대학4-H연합회장 당선자) 현재 천안연암대학에 재학 중인 나는 FAO(국제연합식량기구)에서 세계식량문제해결을 위해 일하는 것이 꿈이다. 이와 같은 꿈을 꾸게 되기까지 4-H의 영향이 컸다. 어릴 때부터 돌아다니며 새로운 경험을 하는 것을 좋아했던 나는 고등학교에 입학해서 4-H회에 가입하게 됐다. 농촌에 살면서도 해보지 못한 농촌 봉사활동과 농업에 관련된 많은 행사에 참여하며 농..
[4-H 지도현장] 네 잎다리 클로버는 행운입니다 <2015-12-15 제819호>
"새농촌청소년상 도색을 통해 4-H이념을 되새겨 보았다" 신 지 현 (영월군농업기술센터 지도사) “와 찾았다!” 친구들은 잘 찾는 네잎클로버. 하지만 내 눈에만 잘 띄지 않던 네잎클로버는 올해 4월 커다랗게 찾아왔다. 육아휴직이 끝나고 복직 후 처음 맡은 새로운 업무가 기대되기도 했지만 두려움이 더 컸다. 아이 돌보는 일도 서툰 내게 농업인교육과 함께 4-H육성 업무가 주어졌고, 안팎으로 보살펴야 하는 일이 갑자기 늘어났다. 영월군 장애인 시설인..
취재낙수 <2015-12-15 제819호>
○… “연말연시를 맞아 4-H의 온정을 이웃들에게 전하고 있습니다.” 구세군 냄비, 사랑의 연탄 배달 등 연말연시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는 우리 이웃들을 돌아보고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누는 행사와 기부들이 줄을 잇고 있다. 이 기분 좋은 소식에는 4-H도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는데, 시군도 본부에서는 학업이 힘든 학생회원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연합회에서는 관내 복지시설을 방문해 1년 간 공동과제포를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한 생필품 전달과 환경정화활동을 펼치고 있다. 또한 학생회원들은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배추, 무 등으로 직접 김장김치를 담가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전해주고 있다. 이 소식을 접한 어느..
[시 론] 입시병(病)에는‘자신감’이 약(藥) <2015-12-01 제818호>
"4-H청소년들은 자신감을 가지고 내 인생의 주인으로 잘 살아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 함 종 한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장) 모 연구기관에서 조사한 고등학생의 건강 실태를 보면, 입시를 앞둔 고등학생 상당수가 크고 작은 육체질환 또는 정신질환으로 고통을 받고 있다고 한다. 이것이 소위 말하는 ‘입시병’인데, 걸리게 되면 몸서리가 쳐지고 뒤통수가 뻐근해지며 과잉불안 증세가 나타나서 복통, 두통, 식욕부진, 소화불량, 구토, 설사, 가슴 답답증 등 온갖 ..
[서울현장체험학습 소감문] 많은 것 배우고 경험하며 좋은 추억 만들었다 <2015-12-01 제818호>
"사람들에게 다가가는 법과 친해지는 법 등을 배웠다" 남 영 빈 (안동 성창여자고등학교4-H회) 한국4-H회관에 도착해 조를 확인하고 자리에 앉아 조원들을 처음 만났다. 그냥 단지 친구들과 놀러간다는 기분으로 왔는데, 4-H에 대해 설명을 들으면서 단지 즐기는 분위기만은 아니었다. 아는 지식이라고는 지·덕·노·체 밖에 없던 것에서 조금은 더 알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서울 탐방을 위해 계획을 짜면서 조원들과 의견도 나누고 자료를 찾고 정리하면..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진로 이야기] 다문화 가정의 행복한 삶 돕는 ‘다문화 언어 지도사’ <2015-12-01 제818호>
이 세 용 지도교사(서산 서일고등학교 4-H회) 지난번 진로이야기에서 정인수 선생님이 회원들에게 “우리 이웃과 사회에 나눔이 되고 보탬이 되는 꿈이라면 더욱 좋을 것”이고 얘기하셨다. 그래서 이번에는 우리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하는데 이바지하는 직업으로 ‘다문화 언어 지도사’를 소개하려 한다. 우리나라는 국내 체류 외국인이 150만 명에 달하며 중도 입국 청소년을 포함해 다문화 가정 학생이 5만명에 이르고 있다. 이에따라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학습문제 및 ..
취재낙수 <2015-12-01 제818호>
○… “내 활동했던 기록이 여기에 있네.”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제46회 4-H중앙경진대회가 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농촌진흥청에서 개최됐다. 경북에서 올라온 한 지도자가 4-H역사관에 전시되어 있는 자료를 한참 살펴보더니 자신이 청년시절 4-H활동했던 내용을 발견하고는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회원들을 격려하고자 새벽같이 일어나 정성스레 음식을 마련해 왔다고 했다. 후배들을 살뜰히 챙기는 선배의 마음이 잔잔한 감동으로 전해왔다. 이렇게 든든하고 헌신적인 선배들이 4-H회원들에게 정말 큰 자산이 아닐까. ○… “정말 참여하기 잘 했지요.” 중앙경진대회가 끝난 지 얼마 지나지 않아서 충남의 ..
[시 론] 유기농특화도(道) 충북, 4-H회원이 앞장서길! <2015-11-15 제817호>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다" 차 선 세 (충청북도농업기술원장) 풍성한 수확의 계절인 가을을 시기라도 하듯 겨울을 재촉하는 잦은 비가 내리고 있어 월동작물을 파종하고 막바지 수확을 앞둔 농작물들을 바라보는 농촌의 농업인들은 마음이 급해지는 시간이다. 11월은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를 개최한 1주년이 되는 달이다. 그동안 농촌현장에서 몸과 마음을 바쳐 열정적인 노력으로 4-H활동을 ..
[회원의 소리]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있는 행복 느끼게 해줘 <2015-11-15 제817호>
"4-H라는 지붕 아래 서로 보듬고 위로하고 응원하고 있다" 송 동 근 (제주시4-H연합회장) 지난 2009년 처음 4-H활동을 시작하게 됐다. 그 당시 제주시4-H연합회장으로 열심히 활동하고 있던 친누나의 강압(?)에 못 이겨 4-H회에 가입한 것이다. ‘4-H’가 무엇을 하는 단체인지도 모르고 얼떨결에 활동을 하게 됐지만, 여러 가지 교육과 행사에 참여하면서 조금씩 이해하고 배우며 현재 제주시4-H연합회의 회장 역할까지 맡게 됐다. 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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