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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가공공장-판매식당 운영 <2008-10-01 제685호>
한 진 규 전부회장 (경기도4-H연합회) 농업은 농산물을 생산하는 1차 산업이다. 그러나 농업을 2차 산업과 3차 산업으로 연결시켜 부가가치를 높이고 있는 경기도 양주시 한진규 전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32세)을 만났다. 한 전부회장은 ‘양주골 부추마을’을 운영하고 있다. 농장에서 부추를 생산해 공장에서 부추가루와 부추국수, 부추만두를 생산하고, 식당에서 부추를 이용한 음식을 직접 판매하고 있다. 이처럼 ‘양주골 부추마을’은 농산물 생산에서부터 가공..
<학교4-H 탐방> “‘우리꽃관찰원·텃밭 조성’ 흙 사랑 정신 실천케 하지요” <2008-10-01 제685호>
충청북도 청주시 율량중학교 충북 청주시 율량중학교(교장 김영환)는 지난해 경사가 났다. 바로 율량중4-H회(회장 정아름·지도교사 송자헌·박종미) 회원 133명이 주축이 되어 흙의 소중함을 실천한 결과가 ‘아름다운 학교 행복한 학교가꾸기’ 우수학교로 선정되어 충북교육감 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은 것. ‘아름다운 학교 가꾸기’ 수상 주역 4-H회원들에게 흙 사랑 정신과 땀의 소중함을 함께 배우도록 하기 위해 운동장 한켠의 공터 660㎡를 일궈 제비꽃..
<지도자탐방> 제주4-H활성화 위해 궂은일 마다않는 4-H일꾼 <2008-10-01 제685호>
김 원 배 사무국장 (제주특별자치도4-H후원회) 제주특별자치도는 4-H운동에 대한 애정과 열정이 대단하다. 비록 도세는 작지만 4-H중앙연합회장을 여러 명 배출하고 회원들의 활동 또한 알차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러한 제주도4-H운동의 힘은 4-H출신 선배들과 지도자, 지도기관의 관심과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결과다. 그 가운데 제주도4-H활성화와 4-H회원 육성을 위해서라면 궂은일을 마다하지 않는 제주특별자치도4-H후원회 김원배 사무국장(56세)..
<영농현장> 아픔을 기회로 삼고 묵묵히 구슬땀 흘리는 최고 축산인 <2008-09-15 제684호>
이 현 기 회원 (경남 하동군4-H연합회) 훤칠한 키에 떡 벌어진 어깨, 거기에 훈훈한 외모까지 요즘 TV에서 말하는 ‘훈남’에 못지않은 이현기 회원(29세·하동군 청암면 평촌리)은 작은 축사 4동(1980㎡)과 신축한 축사 1동(3300㎡)에서 200여 두의 한우를 혼자서 키우며 순수익만 1억4000만원을 올리고 있다. 어려서부터 부친의 모습을 보며 축산업의 꿈을 키워온 이 회원은 고등학교 졸업 후 농민후계자로 선정돼 젊음을 축산업에 고스란히 바쳤다...
<학교4-H 탐방> 회색 건물 사이로 피어나는 네잎클로버의 향기 <2008-09-15 제684호>
서울 고명정보산업고등학교 교내 곳곳에서 피어나는 수 십여 가지의 야생화가 회색 콘크리트 교정을 어루만지고 있는 서울 고명정보산업고등학교(교장 송노익·서울특별시 성북구 돈암동). 숨이 턱턱 막히는 도시생활에 산소호흡기와 같은 역할을 하고 있는 35명의 수호천사가 있어 한걸음에 달려갔다. 1985년 5월 창립되어 23년째 활동하고 있는 고명정보산업고등학교4-H회(회장 권하용·지도교사 유동호, 류미향)는 교내에서 뿐만 아니라 서울지역 내에서도 활동이 가장 활..
<지도자탐방> ‘대규모 영농·향학열·끔찍한 후배사랑’ 의지의 4-H인 <2008-09-15 제684호>
이 관 수 회장 (충남 예산군4-H본부) 평생을 농업, 그리고 4-H와 함께 하며 부농으로 일군 앞서가는 지도자가 주변의 부러움과 존경을 한 몸에 받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 예산군4-H본부 이관수 회장(54·신양면 서계양1리)으로 선·후배 모두에게서 신뢰와 존경을 받고 있다. 50살을 넘겨 고등학교 과정을 마친 이 회장은 바로 공주대학교 식물자원학과에 입학해 만학의 길을 걷고 있다. “8살 때 아버지를 잃었고 할아버지는 중풍으..
<영농현장> ‘억대 농사꾼 반열에 꼭 낄 것’ 미래설계 구슬땀 <2008-09-01 제683호>
맹 다 혜 여부회장 (충청남도4-H연합회) 남자회원도 힘들어 하는 비닐하우스 고추재배를 오로지 미래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4-H 여회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청남도4-H연합회 맹다혜 여부회장(홍성군 장곡면 행정리)으로 2970㎡의 땅에 5동의 하우스를 짓고 오이맛고추와 양념용고추(붉은고추)를 재배하고 있다. 한국농업대학 과수학과를 졸업하고 영농후계자 자금 1억1000만원을 지원받아 5610㎡의 농지를 구입하고..
<학교4-H 탐방> 공업계-대도시 학생 정서함양 위한 4-H활동 펼쳐 <2008-09-01 제683호>
인천 정석항공공업고등학교 인천 정석항공고(교장 최병남, 인천 남동구 용현4동)는 공업계 학생들이 4-H활동을 통해 아름다운 정서를 기르고 있다. 학교에 들어서면 먼저 도라지 보라 꽃이 눈웃음 지으며 찾는 이를 반기고, 수십여 개의 목화화분이 눈길을 끈다. 또 수세미덩굴에는 팔뚝만큼 자란 수세미가 주렁주렁 달려있으며, 100여㎡의 온실과 그 주변에는 화분에 심겨진 10여종 320주의 국화가 가을을 기다리고 있고, 그 곁 거름더미 위에는 호박덩굴이 무성하다..
<지도자탐방> 4-H정신으로 일궈낸 성공한 사업과 가정의 행복 <2008-09-01 제683호>
경 기 호 이사 (충북4-H후원회) 4-H이념 자체가 생활철학으로 이를 실천에 옮겨 하는 일 마다 성공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고 있는 4-H지도자가 있어 주위의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4-H후원회 이사이며 충북4-H향우회 회장인 경기호 지도자(청주시 상당구 사천동 71)로 농업과 사업, 가정의 화목까지 4-H정신으로 일구어 낸 장본인이다. 1983년 충북4-H연합회장과 한국4-H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을 역임한 경 지도자는 90년까지 ..
<영농현장> ‘신비로움 상징 거베라’ 키우며 미래 농업 설계 <2008-08-15 제682호>
강 철 훈 회원 (제주도4-H연합회) 사람들에게 기쁨을 주고 마음을 순화시키는 꽃. 꽃은 바라보기만 해도 해맑게 웃는 어린아이의 얼굴처럼 모두의 얼굴에 미소를 짓게 한다. 이렇듯 많은 사람들을 즐겁게 하는 꽃을 심고 가꾸는 강철훈 회원(25세·제주도 서귀포시)의 거베라농장을 찾았다. 빨간 꽃, 노란 꽃, 하얀 꽃… 신비로움을 상징한다는 10여 종의 거베라가 아름다움을 한껏 뽐내며 2000여㎡의 농장을 아름다운 색깔로 온통 물들이고 있었다. 꽃을 가꾸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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