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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친환경농법 활용한 최고의 관광체험농원 만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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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제691호> |
윤 지 옹 부회장 (강원도4-H연합회 부회장)
여름철 휴가지로 유명한 해오름의 고장 강원도 동해시. 그 곳에 올해 강원도4-H를 이끌어갈 인재가 있어 영동지역의 유례없는 폭설에도 불구하고 한걸음에 달려갔다.
그 주인공은 현재 강원도4-H연합회 부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지난달 18일에 개최된 강원도4-H연합회 연말총회에서 2009년도 신임회장으로 선출된 윤지옹 회장(26세·강원도 동해시 지가동)이다.
윤지옹 회장은 과수영농 기술개발과 농사기법에 관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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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탐방> “도전·성실·근면·끈기로 일궈온 4-H인생 나누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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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제691호> |
정 계 옥 회장 (경북 예천군4-H후원회)
“남들과 똑같이 해서는 그들보다 앞설 수 없습니다. 남보다 조금 더 노력하면서 살아왔습니다. 지금도 항상 최선을 다하며 살고 있지요.”
평생을 새로운 것에 도전하며 4-H정신으로 살아온 정계옥 예천군4-H후원회장(68·예천군 풍양면 낙상리)이 밝히는 삶의 좌우명이다. 온화하면서도 강단이 있는 심성이 느껴지는 정 회장의 얼굴에서 최선을 다하며 살아온 삶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자원지도자로 왕성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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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가는 4-H> 수입산 인공 착색제 대체할 천연 착색제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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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1-01 제691호> |
김문수 지도자, MS농법으로 친환경농업도 이끌어
김문수 지도자(전남 장성·전 한국4-H본부 이사)가 대표로 있는 (주)엠에스토피아가 계란 노른자 천연 착색 효과가 있는 사료 첨가제를 개발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이 천연 착색제 개발은 중국산 멜라닌 파동으로 불안한 식품 안정성을 확보한 것으로 50억 원대에 이르는 수입 착색제 시장을 대체할 토종기술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월간 약 440만 톤가량의 양계 사료가 생산되고 있고, 여기에는 2200톤의 천연 착색제가 첨가되며, 금액으로는 약 220억 원 규모의 시장이다. 케로필레드 등의 합성 착색제와 수입 천연 착색제가 사용되면서 연간 가축 사료용 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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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대를 이은 4-H활동-체험농장 건설이 미래의 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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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제690호> |
전 성 민 회원 (충남 금산군4-H연합회 직전회장)
아버지의 뒤를 이어 4-H활동과 불리한 농업여건에도 불구하고 농업경영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앞서가는 4-H회원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남 금산군4-H연합회 전성민 직전회장(29·군북면 상곡리)으로 젖소 120두(착유우·암송아지·육성우)와 비육우 106두를 키우며 미래의 꿈을 차근차근 실행에 옮기고 있는 앞서가는 회원이다.
“사료 값을 비롯해 모든 자재비가 올라 힘든 것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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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 탐방> 농심이 넘치는 활동…야생화정원과 학교숲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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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제690호> |
광양실업고등학교
전남 광양농업고등학교로 개교한 지 50년 넘는 역사를 걸어온 광양실업고등학교(교장 김용호). 농업에 뿌리를 두고 있는 학교답게 광양실업고등학교4-H회(회장 박민정·3학년) 활동 역시 농심을 기본으로 하는 야생화 가꾸기 과제활동을 중심으로 여러 곳에서 4-H활동의 다양한 모습들을 발견할 수 있었다.
취미교양과제로 특기 개발
전교생 500여명 가운데 42명이 4-H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는 광양실고4-H회원들이 올 한해 가장 공들인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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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탐방> 평생 4-H자원지도자로 살아온 사천4-H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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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15 제690호> |
하 영 세 회장 (경남 사천시4-H본부)
4-H회원 육성을 사명으로 생각하고 평생을 4-H에 헌신해온 하영세 사천시4-H본부 회장(68·사천읍 용당리)을 만났다. 하 회장은 44년 동안 15여개 학교에서 후학을 양성하다가 2004년 2월 진주 남강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정년퇴임했다. 하지만 정년퇴임 후에도 자리를 지키며 사천시4-H회원들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있다.
어렸을 때부터 4-H활동 참여
“중학교를 다닐 때 사천군4-H연합회장이었던 변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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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유기농업으로 도시 근교·체험·관광 농업 실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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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제689호> |
정 운 섭 회원 (대전광역시4-H연합회)
공업고등학교를 나와 뒤늦게 농업에 뛰어든 후 모든 어려움을 4-H활동을 통해 극복하고, 이제 튼튼한 영농기반을 바탕으로 미래의 대 농장주의 꿈을 키워가는 4-H인이 있어 주위의 본보기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광역시4-H연합회 정운섭 연장회원(대덕구 이현동 190)으로 후배들과 항상 고락을 함께하고 있다. 2004년 대전시연합회 부회장을 끝으로 지도자의 길을 밟아야 했다. 그러나 4-H활동에 푹 빠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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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 탐방> “4-H활동으로 곱고 맑은 심성 키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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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제689호> |
기자가 경북 구미금오여자고등학교(교장 이대웅)를 찾았을 때에는 학교 축제인 ‘목련제’가 한창이었다. 교정 야외에서는 학생들로 구성된 그룹사운드가 수십 명의 학생들에 둘러싸여 열창을 하고 있었고, 현관과 로비, 복도 곳곳에는 여러 동아리를 중심으로 그림과 시화, 컴퓨터 그래픽, 사진 그리고 국화와 분재, 작고 예쁜 디시가든 등 여고생들의 재치, 발랄함뿐만 아니라 순수함과 정성, 노력이 담긴 다양한 전시작품들로 꾸며져 있었다.
또 각종 분장을 하고 연극준비를 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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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탐방> 우리 축산업의 미래를 밝히는 열쇠 ‘4-H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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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제689호> |
박 승 주 지도자 (전남 보성군4-H연맹)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이 멋들어진 고장 전남 보성에서 농업의 희망을 일구는 젊은 4-H지도자를 만났다. 몇 번에 걸친 사업 실패에도 꿋꿋이 일어설 수 있었던 원동력을 4-H에서 발견하는 박승주 지도자(37·겸백면 용산리)의 말에서 4-H에 대한 짙은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한우 재판매 통해 고수익 창출
농장 입구에 ‘현아축산’이라는 간판을 걸고 한우를 사육하는 박 지도자는 상품성이 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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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처음으로 시클라멘 육종 종자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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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12-01 제689호> |
농촌진흥청 한국농업대학 송천영교수
국내에서 재배되고 있는 시클라멘은 모두 외국 품종으로 생산 농가는 생산비의 20%를 종자비로 지출하고 있는 상황에서 시클라멘 육종을 재배하고 있어 종자분양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한국농업대학 송천영 교수는 경기도기술원과 공동으로 농림수산식품부의 농림기술개발사업 지원을 받아 시클라멘 신품종을 개발, 우수하다고 평가 받은 계통 및 교배조합의 생산성 및 시장성을 검토하기 위하여 재배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한국농업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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