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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탐방> “4-H혁신마인드가 명품 수박 만들어내” <2009-03-01 제695호>
홍 세 기 회장 (경북 고령군4-H후원회) “낙엽이 떨어지는 이유를 아십니까? 낙엽은 봄에 새싹을 틔우는 밑거름이 되어야 하기 때문이지요. 이제 저도 하나의 낙엽처럼 자라나는 청소년을 위한 밑거름이 되고자 합니다.” 청소년시절 4-H와 인연을 맺어 이제는 후배 4-H회원들을 지원해주고 있는 고령군4-H후원회 홍세기 회장(62·고령군 우곡면 야정리)은 지역사회 4-H회원 육성을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철모르는 시절 4-H활동을 시작했던 홍 회장..
<영농현장> “4-H로 배운 정직·믿음이 소비자에게 인정받는 밑거름” <2009-02-15 제694호>
심 현 섭 회장 (전라남도4-H연합회) 농사짓는 사람에게 겨울철은 어떻게 준비하고 보내느냐에 따라 이듬해 울고 웃기를 결정짓는 중요한 시기이다. 풍성한 수확을 거둘 준비가 잘 되었다면 남들보다 따뜻한 한 해를 보낼 수 있을 것이고, 그 반대의 경우라면 혹독한 대가를 치르게 될 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특히 복합영농을 하는 농민은 더욱 그러하기에 전라남도4-H연합회 심현섭 회장(29·곡성군 겸면 칠봉리)의 하루는 일 년 열두 달 부지런함의 연속이다. 실..
<학교4-H 탐방> 머지 않아 활짝 피어날 꽃망울 같은 자연4-H회 <2009-02-15 제694호>
대구자연과학고등학교 농업교육의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구자연과학고4-H회(이하 자연4-H회, 회장 김아영·지도교사 최상화)는 4-H특유의 학습방법이자 농업교육방법인 경험학습을 활용한 4-H과제활동을 통해 회원들이 스스로 실천하며 보람과 성취를 일궈가고 있다. 교문을 들어서자 대학 캠퍼스를 연상케 하는 넓은 대지에 줄지어 늘어선 나무들과 호수, 학교 건물들 그리고 온실 하우스가 눈에 들어왔다. 교정에서 최상화 지도교사와 회원들이 반갑게 맞이해 주었다..
<지도자탐방> 궂은일 도맡아하며 후배 위해 힘쓰는 4-H일꾼 <2009-02-15 제694호>
강 순 후 부회장 (전라북도4-H본부) “4-H운동이 좀더 역동적으로 전개됐으면 하는 마음을 항상 가지고 있는데, 그렇지 못한 것 같아 아쉬움이 많이 남습니다. 그래서 어디를 가든 4-H와 관계없는 곳이라 할지라도 4-H활동과 정신을 이야기 합니다. 지금은 현역회원이 아니지만 초심으로 돌아가 진정 후배회원들을 돕고 싶습니다.” 1976년부터 4-H회가 좋아 선배들을 따라 4-H활동을 펼치며, 4-H에 관련된 모든 교육을 받고, 지금까지 4-H활동에 구슬땀..
<영농현장> 열린 마음·상황버섯 향한 참된 열정 가진 젊은 농사꾼 <2009-02-01 제693호>
김 재 훈 부회장 (경기도 수원시4-H연합회) ‘상황버섯 푸른농원 대표 김재훈’. 상황버섯 푸른농원에 도착하자마자 눈에 들어왔던 문구다. ‘대표’라는 말에 부모님의 영농기반을 물려받았거나 나이가 어느 정도 있는 회원일 것이라고 예상했지만 그 예상은 보기 좋게 빗나갔다. 검은 뿔테 안경에 앳된 얼굴의 도시적 이미지. 하지만 김재훈 부회장(26·수원시 권선구 오목천동)과 대화하는 가운데 농업에 비전을 갖고 전무한 영농기반에서 자신이 하는 일을 자랑스럽게 여기..
<학교4-H 탐방> 농촌체험·과제작품 전시로 4-H이념 생활화 유도 <2009-02-01 제693호>
충남 서산시 서산고등학교 <서원진 교장> 지금 서산고등학교4-H회는 황금기를 맞고 있다. 서원진 교장(58)과 이용배 교감(56)의 적극적인 지원과 1990년대 당진과 태안에서 오랫동안 4-H회를 지도하며 베테랑 소리를 듣고 있는 지도교사 3명이 똘똘 뭉쳐 서산고4-H회(해미면 읍내리)를 이끌고 있기 때문이다. 또 지난해 국화작품 500여점을 비롯해 야생화 분경, 목·석부작 그리고 짚공예, 압화공예, 한지공예 실습으로 만든 작품들과 공동과..
<지도자탐방> 4-H이념으로 도시지역에 농심을 가꾸는 봉사자 <2009-02-01 제693호>
이 세 용 지도자 (인천광역시4-H본부) 평생 4-H정신으로 살아온 이세용 지도자(61·인천광역시 연수구 동춘1동)는 대도시인 인천광역시에서 농심을 심고 가꾸며 봉사자의 삶을 살고 있다. 올해 들어 가장 추웠던 지난 23일 연수구 동춘동에 있는 2300㎡의 밭을 살피고 있는 이 지도자를 만났다. 그는 이곳에 고추세척기와 건조기를 각 1대씩 설치해 놓고 도시농가의 농사활동을 돕고 있다. 이 지도자는 이곳과 김포에 7300㎡의 밭에서 콩, 고구마, 고추 등 ..
<영농현장> “현재 상황에 굴하지 않고 지속적인 투자로 승부할 것” <2009-01-15 제692호>
김 창 구 직전회장 (경남 밀양시4-H연합회) “4-H는 인적 네트워크를 만들어가는 것이 가장 큰 매력입니다. 전국 8도에 4-H활동을 하며 만났던 사람들이 다 있습니다. 사람 부자가 가장 넉넉한 부자 아니겠습니까?” 그간 4-H활동을 하며 자신이 느꼈던 4-H에 대해 자신 있게 이야기하는 김창구 밀양시4-H연합회 직전회장(밀양시 청도면 조천리). 김 회장은 인문계 고등학교 졸업 후 1년 동안 일반 회사에서 직장생활을 하다가 회의를 느껴 다시 농촌으로..
<학교4-H 탐방> 도시지역 학생들 마음밭을 기름지게 가꾸는 4-H회 <2009-01-15 제692호>
인천광역시 서운중학교 인천광역시 서운중학교(교장 유병철) 교정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하나 있다. 바로 20㎡정도 되는 작은 농심포(農心圃)와 이 농심포를 지키는 허수아비이다. 비록 손바닥만 한 논이지만 봄에 모내기를 하고 여름에 정성껏 길러 가을에는 추수를 한다. 또 겨울에는 보리나 밀을 재배하는 등 2모작을 하는 어엿한 소중한 농토다. 공동 실천과제로 4-H이념 깨달아 이 농심포는 서운중4-H회(지도교사 박동필·정상모, 학생회장..
<지도자탐방> ‘4-H에서 얻은 것’ 이제 후배들에게 돌려줄 차례 <2009-01-15 제692호>
김 용 배 회장 (충북 청원군4-H후원회) 40여년을 4-H활동과 4-H자원지도자 그리고 농촌지도자를 거쳐 이제는 후배들을 지원하기 위해 군 4-H후원회를 이끌고 있는, 평생 고향을 지키며 농촌이 잘 살기만을 위해 땀 흘려 온 김용배 청원군4-H후원회장(미원면 운암리 234). 부모님으로부터 논 2마지기(1320㎡)를 물려받아 독립한 후 대농이 될 때까지 오직 4-H정신으로 일관한 살아 있는 지도자로 주위의 추앙을 받고 있다. “지난해 임기 2년의 청원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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