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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농업을 천직으로 알고 꿈 이뤄가는 준비된 농업인 <2009-06-01 제701호>
최 요 환 부회장 (경기 양평군4-H연합회) 농업에 대한 꿈을 품고 그 꿈을 하나씩 이뤄나가는 최요환 경기 양평군4-H연합회 부회장(26·경기 양평군 지평면 수곡리)은 준비된 농업인이다. 어린 시절부터 최 부회장은 농업인이 되겠다고 결심하고 고등학교를 졸업하고는 주저하지 않고 한국농업대학에 들어가 전문지식을 길렀다. “저는 농업이 전망 있는 직업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지금도 그 생각에는 변함이 없고 제가 농업인이 된 것을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이 없습니다...
<학교4-H 탐방> 꽃과 함께 아름다운 심성 키워가는 향목 4-H회 <2009-06-01 제701호>
제주고등학교 <서종필 교장> 봄꽃향기가 그윽하게 교정에 퍼지는 제주고등학교(교장 서종필, 제주시 신비로 148)를 찾았다. 이 학교는 100년을 이어온 전통과 역사를 보여주고 아름다운 풍광이 자랑거리이다. 교목인 향나무가 좌우로 늘어서 낯선 방문객을 반기고 33만㎡의 대지에 온실, 동물동산, 골프연습장, 식물나라, 농기계실 등 제주고의 8경을 현홍조(원예부장), 문재신(제주도4-H지도교사협의회장), 손명진(향목4-H회 담당지도교사) 지도교..
<지도자탐방> ‘농업의 끈’ 놓은 것 아쉬워…후배들과 평생 함께 할 것 <2009-06-01 제701호>
김 옥 현 회장 (대전광역시4-H본부) 군부대가 들어오는 바람에 고향을 잃고 ‘농업의 끈’ 마져 놓을 수밖에 없었던 4-H지도자가 30여년간 후배4-H회원들을 돕는 끈을 잡고, 이들과 함께 하고 있어 주위를 숙연케 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대전광역시4-H본부 김옥현 회장(53·대전시 서구 월평동)으로 지금도 후배들이 있는 곳에는 단숨에 달려간다. “당시 전진4-H구락부를 품에 안고 있던 대덕군 탄동면 ○○리 전체가 수용되어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등..
<영농현장> 어릴적 소키우는 꿈 이뤄…‘고급육 생산’ 경영방침 <2009-05-15 제700호>
강 석 준 회장 (충북 청원군4-H연합회) 농업경영인으로 선정되어 후계자 자금(소 입식자금) 1억원을 지원받아 송아지 23마리, 만삭우 8두를 입식, 4년 만에 한우를 110두로 늘리면서 어릴 때부터 꿈꿔오던 소기르기의 꿈을 이룬 모범4-H인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이 화제의 주인공은 충북 청원군4-H연합회 강석준 회장(26·충북4-H연합회 홍보부장·남일면 신승리)으로 ‘고급육 생산’을 경영방침으로 세우고 축산에 매진하고 있다. “한우 600마리의 ..
<학교4-H 탐방> 노작·봉사활동으로 4-H이념과 농심 함양해 <2009-05-15 제700호>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 <이준호 교장> 1953년 언양농업고등학교로 개교했던 울산자연과학고등학교(교장 이준호)는 반세기가 넘는 세월동안 지역 농업·농촌을 이끌어가는 인재들을 배출해왔다. 학교의 역사만큼이나 울산자연과학고4-H회(회장 진솔한, 부회장 이상훈·임혜수, 총무 박진영) 또한 긴 역사를 가지고 있다. 울산자연과학고4-H회는 1970년에 조직돼 왕성한 활동을 펼쳐오다가 급격한 산업화·도시화로 인해 특별한 활동 없이 명맥만 유지해오다 몇..
<지도자탐방> 도시소비자와 함께하는 친환경 복합농원단지 운영 <2009-05-15 제700호>
안 재 필 회장 (전남 함평군4-H후원회) 나비의 고장으로 널리 알려진 청정지역 전라남도 함평에서 농업의 희망을 일구는 4-H지도자를 만났다. “20여년 오직 농업 외길만을 걸어오며 어려움도 많았지만 힘들고 지칠 때마다 등불이 되어 준 4-H가 마음속에 있었기에 힘을 얻을 수 있었다”는 안재필 지도자(46·전남 함평군 해보면 금덕리 568-5)의 말에서 4-H에 대한 짙은 애정과 자부심이 느껴진다. 사슴자연방목장·배과수원 운영 농장 입구에 들어서..
<영농현장> ‘노력과 땀은 비례’ 실천…관광농장 건설이 꿈 <2009-05-01 제699호>
백 종 환 회장 (충청남도4-H연합회) ‘노력과 땀은 비례한다. 열심히 살자.’란 좌우명을 실천하며 미래 관광농장을 건설하기 위해 구슬땀을 흘리는 앞서가는 4-H회원이 있어 주위의 칭찬을 받고 있다. 이 칭찬의 주인공은 충청남도4-H연합회를 이끌며 부농을 향해 매진하고 있는 백종환 회장(28·한국4-H중앙연합회 홍보실장·홍성군 홍북면 상하리)으로 크고 작은 마을 일까지 도맡아 하고 있다. “곧 다가올 모내기 준비에 정신이 없습니다. 얼마 전에 심은 매실..
<학교4-H 탐방> 4-H교육철학으로 우수한 차세대 영농인 육성 <2009-05-01 제699호>
경기 포천일고등학교 <이규승 교장> 경기도 포천일고(교장 이규승)는 이 학교 축산과 학생 315명을 모두 4-H회원으로 가입시켜 교과목과 연계된 4-H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농에 종사할 차세대 농업인들이 4-H이념을 생활화하도록 4-H교육철학으로 교육시키고 있는 것이다. 특히 회원들이 4-H이념을 체득할 수 있도록 4-H조직을 효율적으로 편성하고 8명의 선생님들이 지도교사로 참여해 영농 및 민속 등 과제활동을 통해 지행합일의 교육에 힘쓰고 있다. ..
<지도자탐방> “효(孝)를 통한 4-H정신을 실천하고 싶습니다” <2009-05-01 제699호>
강 장 남 회장 (경남 남해군4-H후원회) 푸른 바다와 작은 섬들이 어울려 아기자기한 맛을 더하는 남해에서 만난 강장남 남해군4-H후원회장(67·남해군 삼동면 동천리)은 1958년 중학교 시절 친형이 농사교도소에 들렀다가 4-H회에 가입해 활동하던 것을 따라 당시 마을단위4-H회였던 금천4-H구락부에서 4-H생활을 시작했다. 1963년 삼동면4-H구락부 회장을 맡았던 강 회장은 “면4-H구락부를 확대하기 위해 각 동에 걸어다니면서 4-H를 전파했다”고 당시..
<영농현장> 성주 참외와 함께 꿈을 키워가는 순수 청년 <2009-04-15 제698호>
김 화 식 회장 (경상북도4-H연합회) 지금 경북 성주에서는 참외 수확이 한창이다. 누구나 참외 하면 ‘성주 참외’를 생각하듯이 성주 참외는 전국 참외 생산량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그곳에서 참외를 재배하며 4-H활동 속에서 꿈을 키워가는 김화식 경상북도4-H연합회장(28·성주군 선남면 신부리)을 만났다. “4월부터 본격적인 참외 수확철이 시작된다”고 말하는 김 회장의 검게 그을린 얼굴에 흐르는 구슬땀에서 우리 농업을 짊어지고 나아갈 젊은 농군의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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