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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투철한 4-H정신으로 ‘농민행복시대’ 이끌겠다!” <2014-01-01 제772호>
임 재 상 지도자 (전라남도4-H본부 회장) 우리는 살아오면서‘실사구시(實事求是)’라는 표현을 많이 접한다. 실사구시의 사전적 의미는 사실에 입각해 진리를 탐구하려는 태도. 즉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손으로 만져 보는 것과 같은 실험 및 연구를 거쳐 객관적인 사실을 통해 정확한 판단과 해답을 얻고자 하는 것이다. 이 정의에 가장 적합한 인물을 최근 나비의 고장, 전남 함평에서 만났다. 그는 바로 임재상 전남4-H본부 회장(63)이다. ‘풀뿌리 4..
[영농현장] 김치 담그며 더불어 사는 삶 꿈꾸는 청년 <2013-12-15 제771호>
최 광 석 회원(강원 평창군4-H연합회장) 최근에 우리나라 김장문화가 유네스코의 인류 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되면서 김치가 다시 한 번 세계인의 주목을 받고 있다. 가장 한국적이면서 세계적인 음식인 김치에 젊은 열정을 쏟고 있는 최광석 평창군4-H연합회장(32·강원도 평창군 미탄면 옥수암길)을 만나 김치와 인연을 맺게 된 이야기를 나눴다. 서울에 살던 최 회장의 가족은 중학교 때 강원도 평창군 미탄면에 삶의 터를 잡게 됐다고 한다. 연고가 없는 곳에서 생활을..
[학교 4-H 탐방] 농심 함양하고 나눔과 배려 실천해요 <2013-12-15 제771호>
전남 나주 세지중학교 고즈넉한 농촌 마을에서 아름다운 선율이 머물며 춤추는 곳, 나주 세지중학교(교장 김맹렬·전남 나주시 세지면 동창로)를 찾았다. 세지중학교는 바이올린, 첼로, 플롯, 사물놀이 등 전교생 1인 1악기 연주로 창의성 신장 및 전인교육 강화에 힘쓰고 있다. 학생들은 매주 4시간씩 전문 강사의 수업을 통해 음악을 알아가고 악기를 연주하며 바른 인성과 몸과 마음이 건강한 인재로 성장하고 있다. 몸가짐이 바른 인재들 사이에서도 세지중학교4-H회..
[지도자 탐방] 지역본부 모범 만드는 홍성군4-H본부 <2013-12-15 제771호>
강 현 병 지도자(충남 홍성군4-H본부 회장) 좋은 것을 더욱 좋게하기 위해 열정어린 실천의 땀방울로 시군4-H본부의 모범을 만들고 있는 홍성군4-H본부 강현병 회장(53·충남 홍성군 신성리)과 홍성군 성인여성4-H회(이하 여성4-H회) 강형숙 회장(53·충남 홍성군 홍성읍)을 함께 만났다. 두 사람은 이날 오후 개최되는 홍성군4-H본부 연말총회와 이어 열리는 ‘홍성군4-H 송년의 밤 및 워크숍’ 최종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올해로 두 번째를 맞는 ‘..
[영농현장] 우리 생명의 뿌리 지키고 발전시키는 열정적인 전략가 <2013-12-01 제770호>
이 명 철 회원 (전북 정읍시4-H연합회장) "젊은 인력의 부재가 심각한 농업·농촌에 4-H 활동은 활력을 불어넣을 희망입니다." 생명의 뿌리를 발전시킨다는 자긍심으로 농장과 4-H회를 이끌고 있는 이명철 정읍시4-H연합회장(31·전북 정읍시 공평동)을 만났다. 철저한 분석과 전략으로 현재 한우 농장을 운영하고 있는 이명철 회장은 유년시절부터 부친 이휴열(58)씨가 운영하는 농장경영에 관심이 많았으나 개인적인 사정으로 학업을 중단하고 서울에서 치과..
[학교 4-H 탐방] “4-H활동이 거름되어 아름드리나무로 자라갑니다” <2013-12-01 제770호>
강원 횡성중학교 홍경식 교장 넓은 그늘과 든든한 버팀목이 되는 아름드리나무처럼, 지역사회를 넉넉하게 품는 기둥으로 자라나는 횡성중학교(교장 홍경식·강원도 횡성군 횡성읍 교항로) 아름드리4-H회(지도교사 김주우, 회장 부승언) 회원들과 유쾌한 만남을 가졌다. 40명의 회원들이 즐겁게 활동하고 있는 횡성중학교4-H회는 기본에 충실한 체계적인 과제활동으로 관내 학교4-H회의 모범이 되고 있다. 매년 3월이 되면 1학년 신입생을 대상으로 전년도 과제활동..
[지도자 탐방] “잘 사는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 반드시 만들겠다” <2013-12-01 제770호>
송 만 섭 지도자 (전라북도4-H본부 회장) ‘경쟁력 있는 농업, 다시 찾고 싶은 농촌, 천년을 바라보는 농업, 만년을 웃는 농촌, 꿈과 희망이 있는 농촌’ 이것은 송만섭 전북4-H본부 회장(58·전북 장수군 장계면 한들로)의 슬로건이다. 송 회장은 자신이 바라는 농업과 농촌을 만들기 위해 모든 것을 바쳐 지역사회에 기여할 역할을 모색하고 있다. 송 회장은 전북 장수군 장계면 금곡리에서 고조부부터 지금까지 4대에 걸쳐 살고 있다. 농업을 하시는 부모님의..
[학교 4-H 탐방] 지·덕·노·체 겸비한 인재 육성의 산실 <2013-11-15 제769호>
충남 서산 서일고등학교 조한구 교장 ‘세운 뜻 함께 이룰 큰 뜻 한마음 - 온 힘 모아 갈고닦을 한 뜻 한마음 - 나라 겨레 사람 사랑 참뜻 한마음’이라는 교훈아래 지성과 인성을 함양하고 있는 지역 명문 서산 서일고등학교(교장 조한구· 충남 서산시 지곡면)를 찾았다. 40년의 전통을 지닌 서일고등학교는 ‘시대의 변화를 선도하지만 뿌리와 원칙을 지키는 인재’를 육성한다는 조한구 교장의 교육철학과 교사의 열정과 헌신, 학생들의 노력과 재능이 어우러져 지..
[지도자 탐방] ‘기러기 리더십’ 갖춘 새시대·새희망의 지도자 <2013-11-15 제769호>
하 태 철 지도자 (경남 창녕군4-H본부 회장)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라는 말이 절로 와 닿는 계절에 하태철 창녕군4-H본부 회장(56·경남 창녕군 남지읍 동포동)을 만났다. 창녕 남지고등학교 재학 시절인 1970년대 초반에‘두곡리4-H구락부’라는 이동(里洞)단위 4-H회에 가입해 4-H회의‘참맛’을 알게 됐다는 하태철 회장. “단순히 동네 형님들을 따라 다니는 재미로 시작한 4-H활동이 반백년이 넘도록 지속될 줄은 꿈에도 생각 못했습니다.”..
[영농현장] 탄탄한 기본기와 젊은 패기로 과학 영농 실천 <2013-11-01 제768호>
전 경 민 회원 (충북 괴산군4-H연합회장) "청소년기부터 영농에 뜻을 두고 양돈전문인의 자격을 갖추고자 했다." 일찍부터 뜻을 정해 전문농업인의 길을 걷고 있는 괴산군4-H연합회 전경민 회장(30·충북 괴산군 칠성면 칠성로6길)을 만났다. “청소년기에 진로에 대한 고민들을 많이 하는데, 제 경우에는 부모님께서 멘토 역할을 잘 해주셔서 비교적 쉽게 진로를 결정할 수 있었지요.” 양돈업에 종사하시는 부모님의 조언으로 청주농업고등학교 축산과에 진학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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