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지도자 탐방] ‘나’ 보다 ‘우리’ 위하는 진정한 지역 지킴이! <2014-04-15 제779호>
김 재 완 지도자 (전남 장성군4-H본부 회원) “전남은 국민 밥상에 오르는 먹거리의 20%가 생산되는 농업도(道)이죠. 이 좋은 먹거리를 재료로 식품을 만들면 전남엔 일자리가 생기고, 기업은 부가가치를 창출하게 되니 전남인 모두가 살길입니다.” 자나 깨나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해 고민하며 살아가고 있는 김재완 지도자(64·전남 장성군 북이면 신평거마길)를 찾았다. 지금으로부터 45년 전 장성군농촌지도소 변재극 지도사의 권유로 4-H활동을 시작하게 됐..
[영농현장] 건강한 우리 농업, 건강한 지역사회 위한 ‘약초’ 될 터 <2014-04-01 제778호>
이 용 주 회원 (강원 고성군4-H연합회장) 지난 2010년 한국농수산대학을 졸업하고 우리 농업 발전을 위해 산업기능요원으로 종사하고 있는 이용주 고성군4-H연합회장(24·강원도 고성군 간성읍 진부령로)을 만났다. 마침 이날은 이 회장이 병역의 의무를 마치고 소집해제가 되는 뜻깊은 날이었다. “예전에는 산업기능요원을 마치면 무척 홀가분할 것 같았는데, 막상 그날이 오니 어깨가 무겁고 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책임감이 느껴져요.” 서울의 답십리 근방에서..
[학교 4-H 탐방] “다양한 과제활동으로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가요” <2014-04-01 제778호>
부산광역시 경일중학교 장경애 교장 자주적이고 창의적인 민주시민 육성을 목표로 학생들의 건강과 기본 능력 향상에 온 힘을 다하는 경일중학교(교장 장경애·부산광역시 강서구 영강길)를 찾았다. 1950년 개교한 이래 1만2000여명에 가까운 졸업생을 배출한 만큼 그 역사와 전통이 살아 숨 쉬는 경일중학교는 부산 강서지역 인재양성의 요람이다. 그 인재양성의 요람 속에서도 다양한 현장체험 활동과 노작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농업에 대한 이해..
[지도자 탐방] 고교시절 4-H 만나 농업·농촌발전 위한 외길 한평생 걸어 <2014-04-01 제778호>
윤 천 영 지도자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 오늘의 대한민국이 있기까지 농업·농촌과 국가발전의 원천이자 밑거름이 되었던 4-H의 중요성을 많은 이들이 잊고 있다. 세계 최초로 70여개국의 4-H대표들이 모이는 글로벌4-H 세계대회를 앞두고 농업·농촌의 뿌리이자 새마을운동의 근간이 되었던 4-H의 중흥을 앞장서 외치고 있는 윤천영 전국농업기술자협회장(73)을 만났다. 윤천영 회장은 자신이 4-H를 만난 것은 숙명이었다고 말한다. 경기 부천군 용유면(지금의 인..
[영농현장] 농업 향한 뜨거운 열정 지닌 차세대 농업전문가 <2014-03-15 제777호>
이 호 명 회원 (충북 진천군4-H연합회장) 봄기운이 완연한 3월의 어느날. 예로부터 사람이 가장 살기 좋은 곳이라 하여 이름 붙여진 생거진천(生居鎭川)에서 이호명 진천군4-H연합회장(29·충북 진천군 덕산면 한천리)을 만났다. 지난해 개최된 제34회 충청북도4-H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 대상을 차지한 이호명 회장은 차세대 농업전문가가 되기 위한 준비를 차근차근히 하고 있었다. 회원들로부터 신망 두터워 2010년 3월 4-H에 처음 입문한 이..
[학교 4-H 탐방] 바른 인성을 바탕으로 큰 꿈을 키워가요 <2014-03-15 제777호>
경기 파주 광탄고등학교 1975년 개교 이래 창의력과 미래 지향적인 사고를 지닌 진취적인 인재육성을 위해 노력해 오고 있는 광탄고등학교(교장 최윤식·경기도 파주시 광탄면 혜음로 1128번길 16)를 찾았다. 광탄고등학교는 애국·애족하는 생활인, 학력을 갖춘 실력인, 탐구적 학습태도와 창의적인 사고력을 갖춘 창조인, 정서적으로 건강한 생활인을 교육목표로 하고 있다. 광탄고 최윤식 교장은 무엇보다 기본이 바로 선 인간다움을 강조하고 있는데, 4-H이념을 통..
[지도자 탐방] “한국농업 발전의 중심축에는 4-H가 있다” <2014-03-15 제777호>
안 진 곤 지도자 (강원도농업기술원장) 올해는 120여년 4-H역사상 중요한 이정표를 세우는 해이다.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가 오는 가을 서울에서 열려 지구촌이 안고 있는 식량 및 기아, 기후변화 및 환경 등 제 문제에 대해 4-H가 해답을 내놓게 된다. 글로벌4-H 세계대회가 태동하는데 큰 역할을 했던 안진곤 강원도농업기술원장(57)을 만났다. 4-H여부회장과 결혼한 총각선생님 안 원장의 첫마디는 자신이 “4-H에 미쳤었다.”는 ..
[영농현장] 참신한 아이어디어로 4-H에 활력 불어넣는 청년농업인 <2014-03-01 제776호>
이 재 원 회원 (전라남도4-H연합회 차석남부회장) 개방과 개혁 그리고 바른 정치로 부국강병을 주장한 다산 정약용의 정신과 숨결이 남아있는 강진에서 다산의 정신을 이어받아 4-H와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한 참신한 아이디어로 중무장한 이재원 전라남도4-H연합회 부회장(30·강진군 도암면 향촌리)을 만났다.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광주와 목포에서 자동차와 선박 정비 기능공으로 재직 중이던 이재원 부회장은 지난 2008년 고향 강진으로 돌아와 아버지 이형은(72)..
[학교 4-H 탐방] 차가운 머리 따스한 가슴 지닌 민주시민 양성소 <2014-03-01 제776호>
경남 양산여자고등학교 어느덧 찾아 온 남녘의 봄바람을 맞으며 태백산의 힘찬 기상과 낙동강의 넓은 포용력을 품은 양산여자고등학교(교장 이상선·경남 양산시 교동 1길)를 찾았다. 지·덕·노·체 조화로운 능력을 갖춘 미래 여성 지도자 양성에 앞장서고 있는 양산여고. 그 곳에 유독 각광을 받는 동아리가 있어 화제다. 바로 양산여고4-H회(지도교사 장철식, 이선희·회장 이채영)다. 1991년 3월에 조직된 양산여고4-H회는 양산에서 가장 오래 된 학교4-..
[지도자 탐방] ‘하나 되는 4-H’ 위한 주춧돌 될 터 <2014-03-01 제776호>
신 의 식 지도자 (충청남도4-H본부 사무국장) 갑오년 청마의 해에 충남4-H운동의 발전을 위해 청마처럼 힘차고 부지런히 달리고 있는 충청남도4-H본부 신의식(51·충남 보령시 녹문3길) 사무국장을 만났다. 그를 만나기 위해 충남4-H본부를 찾은 날, 신 사무국장은 다음날 잡혀있는 이사회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할 일은 많고 일 할 사람은 적으니 늘 바쁘고 분주합니다. 저도 그렇지만 우리 사무차장이 고생이 많지요.” 충남4-H본부에서 작년에 시행한 ..
처음 이전 31   32   33   34   35   36   37   38   39   40 다음마지막
4-H뉴스
4-H운동 연차별 집중 ..
정보와 교양
[이달의착한나들이] 난해..
오피니언
[시 론] 농업소득 증..
[기고문] 하반기 활기..
[지도교사 이야기] 깨..
[시 론] 포스트 코로..
[회원의 소리] 나는 ..
[지도교사 이야기] 4..
[시 론] ‘포스트 코..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