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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합창과 봉사활동으로 더불어 사는 삶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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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제797호> |
경기 수원여자고등학교
“I have a dream ~ a song to sing~” 청아하고 맑은 목소리로 세계4-H인의 귀를 사로잡았던 수원여자고등학교(교장 박일순·경기 수원시 팔달구 고등로59번길) 4-H회원들을 만났다.
지난해 11월 1일 서울올림픽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비전선포식에서 세계4-H청소년들과 함께 4-H인들의 꿈을 노래했던 수원여고4-H회(지도교사 남기홍, 회장 최영서·남규리)는 지난해 처음 조직된 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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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남은 인생 풍요로운 하동 농업·농민 위해 살아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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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15 제797호> |
추 교 성 회장 (경남 하동군4-H본부)
집단의 목표나 내부 구조의 유지를 위해 구성원이 자발적으로 집단 활동에 참여해 이를 달성하도록 유도하는 능력.
이 말은‘리더십’의 사전적 의미다.
을미년 새해 벽두, 리더십의 참 의미를 마음 속 깊이 되새기며 살아가는 추교성 하동군4-H본부 회장(55·경남 하동군 금성면 신도리)을 찾았다.
추교성 회장이 말하는 리더십은 온전히 청소년 시절 4-H활동을 통해 체득하게 됐다며 엄지손가락을 치켜세운다.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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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똘똘 뭉친 ‘4-H 산타클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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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왕 남 식 지도자 (서울특별시4-H본부)
사회적 약자들에게 훈훈한 온정의 손길이 절실한 연말연시.
20여년 전부터 그 훈훈한 온정을 묵묵히 실천하고 있는 서울특별시4-H본부 왕남식 지도자(서울특별시 서초구 우면동)를 만났다.
어렵고 불우한 환경 속에서도 열심히 노력하는 청소년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4-H남식장학회’를 설립했다는 왕남식 지도자.
1995년부터 지금까지 20년 동안 80명의 후배 4-H회원에게 20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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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양돈 하나로 인생의 승부를 볼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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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제795호> |
연 명 석 회원 (증평군4-H연합회 회장)
“4-H는 제게 새로운 형제들을 만들어 준 부모님과 같은 존재죠.”
항상 밝은 미소와 긍정적인 마인드로 증평군4-H연합회를 힘차게 이끌고 있는 연명석 회장(27·충북 증평군 증평읍 도안면 석곡리)을 만났다.
천안연암대학 재학 시절인 2008년에 증평군4-H연합회에 가입하면서 4-H활동을 시작한 연명석 회장은 2010년과 11년에 군4-H연합회 부회장, 2012년부터는 군4-H연합회를 이끌고 있다. 아울러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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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대한민국 농업·농촌의 미래 바로 우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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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제795호> |
전남 강진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
이인휘 교장
세계 시장에 대응할 역량을 가진 영농후계자를 양성해 농업·농촌 부흥의 중추적 역할을 수행하는 대한민국 농업교육의 메카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교장 이인휘·전남 강진군 강진읍 교촌)를 찾았다.
전교생이 4-H회원으로 활동
지난 1970년에 조직돼 현재는 전교생 343명이 학생 회원으로 활동 중인 전남생명과학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문유미, 박찬수, 양희정, 정동열, 정순복·회장 김성현)는 농업계 마이스터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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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잘사는 농촌· 행복한 농민 위한 내비게이션 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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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15 제795호> |
신 숙 승 지도자 (강릉시4-H본부 회장)
지역 농업과 농업인에 대한 각별한 애정으로 후계 세대 육성에 부단히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 강릉시4-H본부 신숙승 회장(56·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원장봉길)을 만났다.
강릉시4-H본부 회장과 한국농촌지도자 강릉시연합회장을 겸임하고 있는 신숙승 회장은 1972년 마을4-H구락부 생활을 시작으로 1978년, 1980년과 1981년 명주군4-H연합회장을 역임했고, 지난 2012년부터 강릉시4-H본부 회장으로 지역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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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슬기로운 눈을 가진 차세대 일등 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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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제794호> |
양 희 백 회원 (전남 함평군4-H연합회장)
“매일 아침, 농사에 뼈를 묻는다는 각오를 다지며 일터로 향합니다.”
초겨울 추위가 기승을 부리는 서울과 달리 늦가을의 따사로움이 온 평야를 뒤덮은 전남 함평에서 양희백 함평군4-H연합회장(30·전남 함평군 학교면 월호길)을 만났다.
관내 인문계 고등학교인 학다리고등학교를 졸업한 양희백 회장은 2003년에 한국농수산대학 채소과에 입학하게 됐단다.
한농대 진학으로 영농의 길 들어서
어렸을 때부터 농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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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4-H로 하나 되는 축제의 장, 충남 학교4-H활동경연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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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제794호> |
태안여고4-H회 대상, 논산 건양고·금산 복수중·홍성 구항초4-H회 최우수상 차지
충남 학교4-H회
가을과 겨울을 넘나드는 11월 마지막 토요일, 꿈과 끼로 가득 찬 2014 충남 학교4-H활동경연대회장을 찾았다. 충남 학생4-H회원들의 꿈과 끼가 오롯이 펼쳐진 이번 대회는 한 해 동안 갈고 닦은 학교4-H과제활동의 결과를 뽐내고, 시상을 통해 격려하는 축제의 장이다. 충남도내 각 시군을 대표하는 총 14개의 학교4-H회가 참가한 만큼 과제발표의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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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4-H정신 하나면 모든 일이 통(通)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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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2-01 제794호> |
이 영 수 지도자 (경상북도4-H본부 부회장)
반백년 가까이 4-H인으로 살아오면서 ‘4-H정신 하나면 모든 일이 통한다.’는 철학을 가지고 과거에는 과학영농 실천에, 현재는 후계 인력양성 및 지역 농업발전에 일익을 담당하는 이영수 경상북도4-H본부 부회장(64·경북 성주군 월항면 중포길)을 만났다.
이영수 부회장은 지난 1966년 중학교 3학년 재학 시절 과거 샛별4-H회였던 성주군4-H회를 시작으로 4-H와 인연을 맺었다.
“샛별4-H회에 가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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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4-H과제활동 기록하며 미래의 꿈도 같이 그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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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15 제793호> |
전북 진안 마령중학교
오희숙 교장
학생과 교사가 함께 ‘가고 싶고, 보내고 싶은 학교’로 만들어 가는 마령중학교(교장 오희숙·전북 진안군 마령면 임진로 2086)를 찾았다.
청정하고 수려한 마이산 자락에 위치한 마령중학교는 총 3개 학급으로 전교생이 25명이다. 비록 학생 수는 적지만 마이산의 힘찬 기상을 지닌 학생들이 미래를 향한 큰 꿈을 그리고 있었다.
전교생이 모두 4-H회원인 마령중학교4-H회(지도교사 김학전·회장 송현정)는 지난 2007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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