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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치본어농(治本於農)’ 정신으로 경남농업 이끌어가는 4-H인! <2016-02-15 제823호>
강 양 수 원장 (경상남도농업기술원) “‘치본어농(治本於農)’은 천자문 춘추전국시대에 관한 글귀로‘치본어농(治本於農)하여 무자가색(務玆稼穡)이라’에서 나온 말입니다.” “이것은‘정치는 농사를 근본으로 하니, 바로 심고 거두는 일에 힘쓰게 한다.’라는 의미로 국가를 다스리는 일은 농업에 뿌리를 두어야 한다는 말을 포함하고 있죠.” 지난해 4월 1일 제21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으로 취임해 경남농업을 책임지고 있는 강양수 원장의 일성(一聲)이다. 1977년..
[영농현장] “농업도 4-H활동도 ‘명철’하게 해낼 겁니다!” <2016-02-01 제822호>
신 명 철 회원 (삼척시4-H연합회장) 진취적이고 긍정적인 성향으로 강원도 삼척시4-H연합회에 활력을 불어 넣고 있는 신명철 회장(29·강원도 삼척시 근덕면 삼척로 3334-54 창대농장)을 만났다. 원래 웃는 얼굴상인 신 회장은 어제 소를 출하했는데 높은 등급으로 판정 받았다며 싱글벙글 웃었다. 0.1%의 가능성에도 도전 삼척시에서 나고 자란 신명철 회장은 지난 2005년 한국농수산대학 대가축학과에 진학했고 2008년 졸업 후 농업을 본격적으로..
[학교 4-H 탐방] 생명·자연 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어요 <2016-02-01 제822호>
전남 담양공업고등학교 오랜 시간 땅속 깊이 뿌리를 내린 뒤 폭발적인 성장을 하는 대나무처럼 힘찬 비상을 위해 잠재능력을 키우고 있는 인재들의 산실, 담양공업고등학교(교장 최현·전라남도 담양군 담양읍 죽향대로 1072)를 찾았다. 4-H 통해 웃음꽃 피는 학교 국가산업발전을 이끌 미래 기술자들 속에서도 바른 인성과 생명·자연 사랑 실천으로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학생들이 있는데 바로 담양공업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손수철·오기삼·유명곤·..
[지도자 탐방] 국민정신혁명 이끈 평생교육운동의 선구자 <2016-02-01 제822호>
김 일 주 원장 (한국지도자아카데미 우리나라 농촌운동, 더 나아가 국민정신운동의 선구자인 김일주 한국지도자아카데미 원장(84)을 만났다. 그는 1959년 제1회 농촌지도자연수훈련을 시작으로 농민교육원, 새마을교육원을 거쳐 현재 한국지도자아카데미에 이르기까지 97만여 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그가 1954년에 설립한 한국농촌문화연구회에서는 4-H운동의 전 현직 중견지도자를 비롯한 훌륭한 농촌지도자들이 활동했다. 경기 안양시 동안구 관양동에 있는 한국지도자아..
[영농현장] 새해 벽두 대한민국 사과 재배의 달인 꿈꾸다! <2016-01-15 제821호>
손 대 현 회원 (무주군4-H연합회 직전회장) 충청남북도, 전라북도, 경상남북도 등 5개도, 6개 시군이 함께 만나는 중심에 위치한 고장에서 손대현 무주군4-H연합회 직전회장(34 ·전북 무주군 무풍면 율오길)을 찾았다. 믿고 먹을 수 있는, 맛있는 먹거리 실현을 위해 ‘대박농장’을 직접 운영하고 있는 손대현 회원은 1만9800㎡ 과수원에서 청정무공해 ‘무주반딧불사과’ 2500주를 재배해 1억5000만원의 조수익을 올리고 있다. 2남 2녀 중 막..
[학교 4-H 탐방] 농심함양과 환경보전 앞장서 온누리 밝히는 별이 될래요 <2016-01-15 제821호>
울산광역시 덕신초등학교 밝은 마음과 건강한 몸을 지니고 호기심과 열정으로 밤하늘의 반짝이는 별처럼 세상을 밝힐 아이들이 자라나는 덕신초등학교(교장 김종식·울산광역시 울주군 온산읍 서영남 1길 27)를 찾았다. 4-H활동으로 생명과 농업 이해 반짝이는 별들 속에서도 어진 마음을 가진 아름다운 어린이들이 성장하는 곳이 있는데 바로 덕신초등학교4-H회(지도교사 이상현·김승민·이상현, 회장 박민정)다. 지난 2012년에 조직돼 현재 77명의 회원들이 ..
[지도자 탐방] 지역사회 변화와 발전 이끈 ‘4-H에 미친’ 4-H인 <2016-01-15 제821호>
박 장 수 회장 (경기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 한 사회나 조직에 획기적인 변화와 발전을 가져오려면 소위 ‘미친(?)’사람이 있어야 한다. 한국4-H운동이 우리 사회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일으켜 발전에 크게 기여한 것은 ‘4-H에 미친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이다. 그 주역들 가운데 주역이라 할 수 있는 박장수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장(59)을 만났다. “우리 지역에서 ‘박장수’라고 하면 모두가 ‘4-H’를 떠올립니다. 4-H인으로서 행동 가짐을 올바르게 해..
[영농현장] 다재다능하고 영리한‘원숭이띠’청년 농사꾼 <2016-01-01 제820호>
"지역의 농업전문인력으로 작지만 소중한 역할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김 종 환 회원 (경상남도4-H연합회장) 다재다능하며, 슬기로움과 영민함의 상징인 원숭이의 해를 맞아 지리산 자락에서 묵묵히 새해를 설계하고 있는 ‘원숭이띠’ 김종환 경남4-H연합회장(36·경남 함양군 함양읍 지리산가는길)을 만났다. 4-H를 통해 만나 사랑을 싹 틔워 아내 최미라(31) 회원 사이에 민수, 민제 두 아들을 두고 있는 김종환 회장. 고등학교 졸업 후 경북..
[지도자 탐방] 클로버 향기 물씬 풍기는 ‘자랑스러운 4-H인’ <2016-01-01 제820호>
김 성 훈 고문 (한국4-H본부) ‘자랑스러운 4-H인’을 말할 때면 대부분의 4-H인들은 김성훈 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을 첫 번째로 꼽는다. 한국4-H본부 고문으로 있는 김 전 장관은 농학자, 시민운동가, 관료로 활동하면서 농업과 환경, 생명의 가치를 높이는데 평생을 바쳐왔다. 김 고문은 자신이 살아온 삶은 중학교 때 만난 4-H가 밑바탕이 되었다고 스스로 밝힌다. 그는 지난 2007년 한국4-H운동 60주년을 맞아 450만 4-H인의 이름으로 제정된 제..
[영농현장] 투철한 의지와 뚜렷한 목표로 꿈의 조각 맞춰 가는 청년농업인 <2015-12-15 제819호>
곽 두 섭 회원 (충청북도4-H연합회 재무부장) 대한민국 최고의 청정지역인 충북 영동에서 고품질 한우 생산에 매진하고 있는 곽두섭 회원(충북 영동군 양산면 양산심천로)을 찾았다. 어릴 때부터 부모님들께서 소를 키우는 모습을 보고 자란 곽두섭 회원은 지난 2008년 한국농수산대학 대가축학과를 졸업한 뒤 본격적으로 영농을 시작했다. 현재 한우 160두, 육우 220두를 사육하고 있으며 좀 더 나은 내일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성실한 청년으로 정평이 나 있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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