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me > 4-H소식 > 한국4-H신문 > 4-H뉴스
English, English!! <2008-04-01 제673호>
What’s new? 〈별일 없어?〉 “What’s new (with you)?”가 줄어서 된 표현이다. 오랜만에 만난 친구에게 간단히 안부를 묻는 말이다. 의례적으로 묻는 인사말이기 때문에 여기에 대해서는 통상적인 “Nothing much(그대로야)”, “Same as usual(보통 때와 마찬가지지)” 등으로 대답하면 된다. 유사한 표현으로는 “What’s happening?”, “How’s everything(going)?”, “What’s up?”, “What’s cooking?” 등이 있다. A : Hi, Tom. What’s new? B : Nothing much. What about you? ..
“향토음식 재료·조리법 표준화 필요하다” <2008-04-01 제673호>
농촌경제연구원, ‘향토음식산업의 육성방안’서 밝혀 향토음식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음식을 발굴해 육성하고, 조리법 등에 대한 교육과 훈련을 강화해야 할 것으로 지적됐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향토음식산업의 육성방안’이란 연구보고서에서 향토음식산업의 활성화는 지역 농특산물 소비와 고용창출, 관공 등 관련 산업과의 연계 등을 통해 농촌경제를 활성화시키는 수단이 될 수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 향토음식에 대한 소비자 인식 : 소비자 744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소비자들이 향토음식을 찾는 이유로 ‘지역의 독득한 비법으로 차별화 된 맛이 있다.’를 든 응답비율이 춘천닭갈비는 54.8%, 병천순대
수도권 48개 학교에 1등급 ‘횡성한우’ 급식 <2008-04-01 제673호>
다음달부터 하루 500㎏ 이상 오는 4월부터 수도권 학교 급식에 1등급 횡성한우가 공급될 것으로 보인다. 농협중앙회 축산물판매분사와 횡성축협은 지난 18일 횡성축협에서 ‘횡성한우 수도권 학교급식 공급협약’을 맺고 4월부터 418개 학교에 횡성한우를 본격 공급키로 했다. ◆ 추진배경과 성과 : 국내 한우 대표브랜드인 횡성한우는 등심 등 구이용으로 많이 소비되면서 선호와 비선호 부위가 나타난 상황에서 학교급식은 국거리, 불고기 등 정육부위가 주로 필요하게 때문에 부위별 불균형을 해소하는 차원에서 적극 추진됐다. 이를 위해 축산물판매분사와 횡성축협은 지난 3일부터 태능선수촌과 체육대 등 4개 사업소에 시범사업을
벼 신품종 ‘한들’ ‘흑설’ 육성 <2008-04-01 제673호>
쓰러짐 강하고 가공에 적합 벼 신품종 ‘한들’과 ‘흑설’이 육성됐다.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 영남농업연구소가 개발한 ‘한들’은 쓰러짐에 강하고 도정했을 때 완전미 비율이 높은 조생종이다. 키는 64㎝ 정도로 기존의 ‘오대벼’보다 다소 작으며, 이삭 패는 시기는 중북부 중산간지역에서 8월 3일께로 오대에 비해 3일 정도 늦다. 평균 쌀 수량은 중산간지 1모작 재배에서 10a당 520㎏으로 높은 편이다. 또 작물과학원은 뽀얀 멥쌀인 ‘설갱’과 흑자색 유색미인 ‘흑진주’를 교배해 가공용 흑자색 연질미인 ‘흑설’을 육성했다. 이 ‘흑설’은 이삭 추출이 양호하며 출수기는 중부 평야지에서 ‘흑진주’보다 약 20여일 늦은 ..
<간단 생활정보> 집안 청소의 진수 ‘허드렛물’ 재활용(2) <2008-04-01 제673호>
◇ 빨래 삶은 물 빨래를 삶고 난 물을 재활용하면 생활의 찌든 때를 뽀드득 소리가 나게 제거할 수 있다. 삶고 나서 뜨거운 물을 변기에 바로 부어두거나 싱크대를 닦을 때 사용하면 물때가 효과적으로 제거될 뿐만 아니라 배수구에 배어있는 냄새까지 말끔하게 없앨 수 있다. ◇ 빨래 행군 물 큼지막한 고무통이나 대야를 이용해 세탁기의 빨래 행군 물을 모아 두자. 세제나 비누가 녹아 있는 물이라서 따로 세제를 사용하지 않고도 빨래를 빨거나 세면대 및 욕싱 청소를 하는데 효과적이다. 마지막 섬유유연제를 넣어 행군 물은 변기를 청소할 때 부어 놓으면 향긋한 방향제 역할까지 톡톡히 해준다.
미련곰툰 - 정광숙 - <2008-04-01 제673호>
미련곰툰 - 정광숙 -
<이규섭의 생태기행> 물과 꽃의 정원 ‘환경 희망’ 활짝 <2008-03-15 제672호>
한겨울에도 비닐하우스 ‘수련전시관’의 개울과 작은 연못에는 흰색·진분홍색의 수련이 자태를 뽐내고 있어 일년 내내 연꽃을 볼 수 있는 별천지다. 봄 햇살이 메마른 연꽃 줄기에 앉아 간지럼을 태우는 야외 연못 연꽃도 6월이면 우아한 자태와 앙증맞은 모습을 드러낸다. 맷돌과 빨래판 모양의 돌은 보행로 표시이고, 도자기, 토기, 장독대가 여름에는 분수로 변신한다. 세미원의 연꽃은 100종이 넘어 다양한 연꽃의 생태를 확인할 수 있다. 양평 양수리 세미원 남한..
<지역축제 마당> 살이 꽉 찬 최고의 대게와의 만남 <2008-03-15 제672호>
2008 울진 국제대게축제 어느덧 3월 중순, 봄이 성큼 다가왔다. ‘봄’하면 떠오르는 음식들이 많이 있는데, 그 가운데 담백하고 구수한 향기의 살이 꽉 찬 대게를 빼놓을 수 없다.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울진군 후포항 한마음광장 일원에서 열리는 ‘2008 울진 국제대게축제’에서 마음껏 대게를 즐겨보자. 본격적인 축제의 막이 오르는 29일에는 ‘90미터 울진대게김밥’ 만들기가 준비된다. 축제에 참여한 모든 관광객이 하나가 되어서 만드는 이 김밥..
<우리꽃 세상> 땅속줄기가 호식가 구미를 돋구는 - 좀씀바귀 - <2008-03-15 제672호>
봄을 대표하는 나물로는 달래, 냉이, 씀바귀, 쑥 등이 있지만 그 중 나른한 봄볕에 입맛을 잃은 사람들에게 입맛을 확 살려주는 나물이 바로 씀바귀이다. 모양은 조금 틀리나 같은 나물로, 오히려 야생화로 인기를 끄는 좀씀바귀는 줄기가 땅거죽을 종횡으로 뻗으며 뿌리를 내려 무성하게 자란다. 잎은 둥근꼴 또는 계란꼴로서 긴 잎자루를 가지고 있으며 잎 사이로부터 꽃자루를 내밀어 작지만 민들레와 흡사한 노란꽃이 5월에서 7월 사이에 핀다. 화분에 심은 것이나 길가에 ..
<4-H 이야기(21)> 세상과 사물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 <2008-03-15 제672호>
- 세상과 사물을 보는 법 - 같은 시간에 똑같은 세상과 사물을 보면서도 보는 사람마다 다르게 말합니다. 왜 그럴까요? 각 사람의 시각과 입장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또한 사람의 생각의 폭과 깊이, 세상 사물을 보는 마음과 관점이 다르고 다양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세상 사물을 어떻게 보아야 할까요? 세상을 살아가려면 길눈을 떠야 합니다. 떠도 바로 떠야 합니다. 눈을 바로 뜬다는 것은 분명한 자기의식을 가지고 사물을 봐야 한다는 것입니다. 불교의 가르침에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습니다. 모든 일은 마음먹기에 달렸다는 것입니다. 즉심시불(卽心是佛)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조선의 태조 이성계와 무학대사와..
처음 이전 201   202   203   204   205   206   207   208   209   210 다음마지막
4-H뉴스
4-H운동 연차별 집중 ..
사람과 사람들
[영농현장] 낙농업의 미..
오피니언
[시 론] 농업소득 증..
[기고문] 하반기 활기..
[지도교사 이야기] 깨..
[시 론] 포스트 코로..
[회원의 소리] 나는 ..
[지도교사 이야기] 4..
[시 론] ‘포스트 코..
4-H교육
4-H활동과 텃밭활동
[4] 4-H프로젝트의..
[3] 메이커 교육이 ..
[2] 메이커 교육, ..
[특별기획] [1] 메..
4-H프로젝트 커리큘럼..
4-H프로젝트 커리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