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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역사 속으로…> 영농기술교육 및 애농·애향심 함양 <2009-04-01 제697호>
4-H중앙연수장 설치 운영 1978년 7월 3일 수원시 서둔동 농촌진흥청 구내에서 역사적인 4-H중앙연수장 설립 기공식을 가졌다. 이 연수장은 전국의 우수4-H회원들이 휴양을 겸하여 심신을 훈련하는 도장이 되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교육장은 물론이고 농업전시관과 운동장, 수영장까지 갖춘 다목적 교육장으로 설계되었다. 그러나 예산 사정과 여건의 변화로 농촌영양개선연수원과 같은 자리에 대지 6만6000㎡, 연건평 5000여㎡ 규모로 총공사비 6억원을 투입하여 ..
<사이버백일장 노력상 수상작> 섣불리 한반도 운하를 건설할 수 있을까? <2009-04-01 제697호>
안수현 회원 〈전북 전주시 전주제일고등학교4-H회〉 ‘경제발전’이라는 과제를 안고 새로운 정부가 출범했다. 새로 출범한 정부는 한반도 대운하 건설을 전면에 내세웠다. 운하건설을 통한 일자리 창출, 내륙지방의 발전, 수자원 확보 등 이명박 정부가 내세우는 운하가 이로운 대표적인 예들이다. 경제 발전을 이룩해야 하는 우리나라 실정상 이 말은 백번 옳고도 옳은 말이다. 그러나 왜 반대하는 이들이 있는 것일까? 운하건설이 추진되고 있다고 가정해보자. 시공 처음엔 정부는 24만 명의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했다. 그러면 정부의 말대로 임기 안에 사업을 끝내겠다면 24만 명의 사람들은 5년 뒤 직업을 잃고 만다. 따라서 운..
<이 한 권의 책> 공부가 재밌어지는 진로의 정석 <2009-04-01 제697호>
나의 꿈을 찾아서 이 책은 현직 청소년 진로 코치로 활동 중인 저자가 경험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구체적으로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야 하는지 일깨워준다. 막연한 공부와 대학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로 발견을 위한 방향을 제시한다. 꿈을 이룬 멘토와의 만남과 가고 싶은 대학을 방문하면서 자신의 꿈을 구체화시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진로의 정석’은 진로 발견을 먼저 해야 하는 이유와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실천 계획을 세울 수 있게 도와준다. 자신의 장점과 긍정..
<이 한 권의 책> 참 서툰 사람들 <2009-04-01 제697호>
서툰 사람들에게 보내는 응원가 인생이라는 경기에서 모두가 성공하기를 원한다. 그렇지만 사람이기 때문에 누구에게든 서투른 것이 있다. 어떤 이는 사랑에 서툴고, 어떤 이는 이별에 서투르기도 하다. 치열한 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해서 사람들은 대부분 어떤 일이든 능숙하기를 원하지만, 모든 일에 완벽한 사람은 없을 것이다. ‘참 서툰 사람들’은 ‘광수생각’의 박광수가 5년 만에 쓴 카툰 에세이다. 박광수는 마흔이 넘은 나이지만 모든 일에 서투르다고 고백한다. ..
미련곰툰 - 정광숙 - <2009-04-01 제697호>
미련곰툰 - 정광숙 -
나의 사랑 나의 국토 ⑮ <2009-03-15 제696호>
광양 매화문화축제와 섬진강 박태순 / 소설가 “광양에 오시면 여러분도 매화가 됩니다.” “매향(梅香)과 시향(詩香)이 섬진강에 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섬진강변에서 매화축제가 열린다. 벌써 13회째를 맞이하며 축제기간은 3월 14일부터 22일까지 9일간이다. 인터넷에는 아예 검색창구가 떠있는데 매화 사진이 매혹적이면서 유혹적이다. 더구나 내년에는 구례가 고향이었던 매천(梅泉) 황현 선생 순국 100주년이 된다면서 매화처럼 지조와 절개를 지녔던..
<별난 한국사 이야기> 신문고는 백성들에게 쓸모없는 북? <2009-03-15 제696호>
조선 시대에 태종이 처음 만들었다는 신문고. 억울한 일이 있는 백성이 찾아와서 북을 치면, 임금이 듣고 그 억울함을 풀어준다는 것이다. 백성이 억울한 일을 당하면 먼저 관가에 호소해야 하는데, 관가에서 그 일을 속 시원히 풀어주지 못하니 임금에게 호소하여 억울함을 풀겠다는 것이다. 백성들이 자유롭게 신문고를 이용할 수 있었다면, 신문고는 백성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을 것이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했다. 신문고는 백성들에게 그야말로 ‘그림의 떡’이었으니 말이다. 영조 때 있었던 신문고에 얽힌 이야기이다. 충청도 충주 노은동에서 어느 날 끔찍한 살인이 벌어졌다. 그런데 이 마을에 사는 홍선보라는 사람이 범인으
<지역축제마당> 청도 소싸움축제 <2009-03-15 제696호>
소와 사람이 만들어내는 통쾌한 한판 얼마 전 ‘워낭소리’라는 영화를 통해 인간과 소가 얼마나 가까운 동물인지, 그리고 소가 얼마나 온순한지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2009년이 소의 해인만큼 소에 대한 관심도 많이 갖게 된 것이 사실이다. 하지만 소가 온순하다고만 생각하면 큰 오산이다.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5일간 경북 청도군 청도 상설소싸움경기장에서 펼쳐지는 ‘2009 청도소싸움 축제’에서는 물러나지 않고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서는 우리 소의 모습을..
<우리꽃 세상> 한해 두 번 즐거움을 선사하는 - 솜나물 - <2009-03-15 제696호>
부시깃나물 또는 까치취라고도 불리는 숙근성의 키 작은 풀인 솜나물은 봄과 가을 두 번에 걸쳐 꽃이 피어 한해 두 번 즐거움을 주는 우리풀이다. 잎은 뿌리에서 자라며 봄에 나는 잎은 작은 난형으로 거미줄 같은 털이 있고 여름에는 깊게 갈라지며 불규칙한 톱니가 있다. 잎에 흰털이 솜처럼 났다고 해서 솜나물이라고 붙여졌다. 봄꽃은 3월이면 나오기 시작해 5월이면 본격적으로 피며 가을꽃은 9월부터 피기 시작한다. 봄꽃은 설상화로 흰색 또는 연자색으로 피며 꽃줄기 끝에..
<영농정보> 온도 조절 잘 해야 육묘 건강히 자라 <2009-03-15 제696호>
◇ 채 소 △ 고 추 · 육묘상은 낮에는 23~28℃, 밤에는 20℃ 정도가 유지되도록 보온관리를 잘하여 모가 웃자라거나 저온 장해를 받지 않도록 관리한다. · 고추 묘상에 물을 줄 때는 찬물을 직접 주지 않도록 하고, 모판흙이 마르면 20℃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육묘상 밑까지 스며들도록 충분한 양을 오전 11시~오후 1시 사이에 준다. · 육묘상 온도가 너무 낮거나 과습하면 모잘록병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환기 등 관리에 주의하고, 육묘상 온도가 최저 15℃ 이하로 내려가지 않도록 관리한다. △ 마늘·양파 · 마늘·양파의 웃거름 주는 시기가 너무 늦게 되면 영양 생장이 계속되어 구가 커지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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