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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교육행사 마무리, 가을 내실화 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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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야영교육·녹색농촌체험학교·지킴이활동 막바지
한여름 무더위가 주춤한 사이 어느덧 다가온 가을의 길목에서 한 해 농사의 결실을 바라보는 농부의 마음처럼 4-H의 여름 교육행사도 마무리에 접어들고 있다.
지난 여름 전국의 4-H회원들은 자연과 농촌의 소중함을 몸으로 체험하며 차세대 지도자로서의 역량을 길렀다. 격년제로 치러지는 중앙야영교육을 비롯하여 녹색농촌체험학교, 농업농촌자연 지킴이활동 등 다양한 행사를 통해 푸른 꿈을 가꾸었다.
중앙 및 시·군별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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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4-H활동 바람직한 방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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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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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5~17일, 대학4-H리더십 워크숍 개최
대학4-H회원들의 역량을 기르고, 이를 통하여 바람직한 방향성을 찾아 침체되어 가고 있는 대학4-H의 활성화를 도모하는 워크숍이 열린다. 〈관련기사 15면〉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한국4-H회관에서 ‘대학4-H 리더십 워크숍’을 개최한다. 50여명의 전국 대학4-H회 임원진들이 참가하는 이번 워크숍은 특히 변화하는 세계 속에서 바람직한 리더십 형성을 위한 시간과 오늘날 가장 필요한 대학4-H운동의 방향성에 대해 고민하는 토론의 시간들로 이뤄질 계획이다.
참가자들은 유엔미래포럼 박영숙 한국대표의 ‘변화하는 세계, 무엇을 준비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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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 활동을 만방에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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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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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전라북도4-H연합회가 전주시 성덕동 들판에 일반벼와 자도벼를 이용해 전북4-H를 알리는 ‘전북’과 ‘4-H마크를’새겨넣어 4-H활동을 널리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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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첫 스위스 초청 국제교환훈련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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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한국4-H본부, 파견생도 귀국
올해 처음으로 추진되는 4-H국제교환 스위스초청훈련이 오는 4일부터 11월 4일까지 약 2개월 동안 실시된다.
이번 초청훈련생은 1명으로, 오는 5일 오전 한국4-H회관을 방문하여 오리엔테이션을 갖는 것으로 공식일정을 시작하게 된다. 거의 모든 일정은 전국에서 자발적인 공개 모집을 통해 선발된 다섯 농장에서 농장입주훈련 형태로 진행되며, 각 농가마다 적게는 일주일 많게는 2주 동안 머무를 예정이다. 훈련농장 지역은 충남 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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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진청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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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치매예방과 전통문화 계승위한
제2회 짚·풀 공예품 공모전 개최
농촌진흥청은 오는 10월 9일부터 18일까지 농촌어르신과 전통문화계승을 위한 ‘제2회 짚·풀 공예품 공모전’을 개최한다.
지난해 공모전에 이어 개최되는 ‘제2회 짚·풀 공예품 공모전’은 무공해 자원인 짚과 풀을 이용하여 후계세대에 짚·풀 공예 기술을 전수하고, 더 나아가 현대적 감각에 맞는 디자인을 연결하여 문화가치를 지닌 짚·풀 공예품으로 상품화하는데 있다.
지난해 ‘제1회 짚·풀 공예품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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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농업 발전 원로4-H인 역할’ 포럼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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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한국4-H원로회
한국4-H원로회(수석대표 심재익)는 (사)한국환경교육협회와 공동으로 지난달 14~16일 충남 당진군 대호농어민교육복지센터에서 포럼과 캠프를 개최했다. 〈사진〉
‘친환경농업 발전을 위한 원로4-H인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에는 150여명의 원로4-H인과 80년대 4-H동문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농림부 친환경농업정책과 조원량 과장은 ‘친환경 농업육성 중장기 계획’에 관한 특강을 하여 참석자들의 많은 관심을 모았다.
제주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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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사랑 다짐하는 4-H인 축제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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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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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4-H연맹 회원대회
‘나라사랑과 농촌사랑’을 다짐하는 전북4-H인의 축제인 제16회 전라북도4-H연맹 회원대회가 축제의 마당으로 열렸다.
전라북도4-H연맹(회장 양규철)은 지난달 24·25일 금산사 모악산유스호스텔(김제시 금산면 소재)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하고 결속과 우의를 다졌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협찬한 이번 회원대회에는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도내 각 시·군4-H연맹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캠프파이어와 회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으며, 이틀째에는 4-H인 단합 체육경기와 지·덕·노·체 팀으로 나눠 남녀 혼성 족구대회가 펼쳐져 상호간의 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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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병에 강한 감자 ‘하령’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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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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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고령지농업연구소는 기존 장려품종인 ‘수미’에 비해 맛 좋고 역병과 바이러스 병에 매우 강하여 강원도에 재배가 적합한 ‘하령’ 품종을 개발 육성했다.
올해는 집중호우와 장마가 길어 강원도 전 지역에서 역병 발생이 매우 심하여 농가에 막대한 피해를 주고 있다. 더구나 강원도에서 재배되는 대부분의 감자가 역병에 약한 ‘수미’ 품종이어서 더욱 피해가 커지고 있다.
새로 육성된 ‘하령’ 품종은 금년과 같이 심각한 역병 상황에서도 지상부가 죽지 않고 살아남아 역병에 강하다. 또한 씨감자 생산에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바이러스 병에도 매우 강하여 친환경 안정 재배가 가능하여 농가의 수요가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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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홈스테이하며 농촌문화 직접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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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경기4-H회원 도·농교류활동
경기도4-H후원회가 주관하고 경기도농업기술원이 후원한 경기도4-H회원 도농교류활동이 지난달 9일부터 11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양평군 농촌테마마을인 옹달샘마을에서 열렸다.
도내 4개 시·군 중·고등학교4-H회원 29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도농교류는 미래의 영농 후계 세대에게 농업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농심을 함양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특히 이번 활동은 농가 홈스테이로 진행되어 농촌의 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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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운산에서 문화유적 및 농업현장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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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양주시4-H회원 농업문화체험
경기도 양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송용철)는 지난달 10일과 11일 전북 선운산에서 4-H회원 90명을 대상으로 ‘4-H회원 농촌문화체험 활동’을 실시하였다. 〈사진〉
이번 교육은 선운산 도립공원 등반으로 심신을 수련하고, 고인돌 공원과 선운사, 고창읍성 향토유물전시관 등 선사시대부터 조선시대까지 고창의 자연과 문화유적, 농업현장 등을 탐방하는 프로그램으로 짜여져 선인들의 삶의 지혜를 배우는 계기가 되었다.
뿐만 아니라 농심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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