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격주간 제635호>
농촌사랑 다짐하는 4-H인 축제마당
전북4-H연맹 회원대회


‘나라사랑과 농촌사랑’을 다짐하는 전북4-H인의 축제인 제16회 전라북도4-H연맹 회원대회가 축제의 마당으로 열렸다.
전라북도4-H연맹(회장 양규철)은 지난달 24·25일 금산사 모악산유스호스텔(김제시 금산면 소재)에서 회원대회를 개최하고 결속과 우의를 다졌다.
전라북도농업기술원이 협찬한 이번 회원대회에는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 등 내빈을 비롯하여 도내 각 시·군4-H연맹 회원들이 자리를 함께 했다.
개회식으로 막을 올린 행사는 캠프파이어와 회원들의 장기자랑 시간이 이어졌으며, 이틀째에는 4-H인 단합 체육경기와 지·덕·노·체 팀으로 나눠 남녀 혼성 족구대회가 펼쳐져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개회식에 앞서 열린 백일장 대회 수상자에 대한 시상을 끝으로 대회는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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