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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선배들과 함께하며 성장하는 대야초4-H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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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제885호> |
전북 군산 대야초등학교
오미옥 교장
미래를 바라보고 푸른 꿈을 키우는 어린이들이 모여 있는 행복의 배움터, 대야초등학교(교장 오미옥·전북 군산시 대야관통로 141-13)를 찾았다.
이 행복의 배움터에는 행복과 감동이 살아있는 활동을 밑거름으로 꿈을 향해 한 걸음씩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어린이들이 있다. 바로 대야초등학교4-H회(지도교사 서 진, 정영윤) 회원들이다.
대야초등학교4-H회는 지난 2015년, 지역 특성을 살릴 수 있는 청소년활동을 찾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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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섬김과 봉사로 지역사회를 위해 일하는 젊은 일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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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5 제885호> |
김 철 환 (경기도의회 의원 / 전 한국4-H중앙연합회장)
4-H금언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를 되뇌었던 것이 자신에게 큰 도움이 됐다는 김철환 의원.
“나는 4-H회와 사회와 우리나라를 위하여….”
4-H회원이라면 누구나 기억하는 4-H서약. 내가 하는 활동이 단순히 나의 발전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작게는 나의 지역사회, 넓게는 우리나라와 세계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하자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한국4-H중앙연합회장을 역임하고 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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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젊은 시절 만난 4-H가 내 인생의 지표를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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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1 제884호> |
김 연 섭 (강원 정선군4-H본부 회장)
김연섭 정선군4-H본부 회장은 날로 변하는 시대에 4-H회원들이 더욱 공부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일만 하는 사람은 일꾼입니다. 하지만 연구하는 사람은 경영자가 될 수 있습니다.”
4-H후배들에게 공부하고 노력할 것을 당부하는 김연섭 정선군4-H본부 회장(59·강원도 정선군 신동읍 천포안길 6)은 농업인도 끊임없이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다. 세상은 날로 발전하는데 노력하지 않으면 도태될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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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4-H활동으로 사람이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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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제883호> |
오 남 진 회원 (전북 부안군4-H연합회 직전회장)
벼농사와 사료작물을 재배하고 있는 4-H청년농업인 오남진 부안군4-H연합회 직전회장(28·창북프린스팜 대표·전북 부안군 계화면 새포로 450)을 만났다.
오 회원은 부안고등학교를 졸업한 후 한국농수산대학에 입학하여 2012년 졸업하면서 본격적으로 농사와 4-H활동을 시작해 연 8,000만원의 순수익을 올리며 영농 생활을 즐기고 있다.
찌는 듯한 더위 속에서 가을걷이 작업에 사용할 콤바인을 정비하고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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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자발적 활동으로 즐거운 학교4-H회를 만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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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제883호> |
영월 주천고등학교
신현문 교장
뜨거운 여름날 시원한 에어컨 바람처럼 기분 좋은 것이 있을까. 여름날 에어컨 바람처럼 시원한 경험을 하게 해준 주천고등학교(교장 신현문·강원도 영월군 주천면 주천로)와 주천고4-H회(지도교사 이승영·이정언·장인실·김혁환, 회장 조현섭)를 찾았다.
주천고4-H회는 1986년 설립되어 지금까지 꾸준히 활동을 해온 역사와 전통이 깊은 4-H회다. 매년 생명산업자영과 전체 학생들이 4-H회원으로 참여하고 있으며 올해는 38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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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명석한 머리로 영농과 4-H 두 마리 토끼 잡은 청년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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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김 한 수 회장 (충북 보은군4-H연합회)
‘삼계탕, 떡, 한과 등의 식재로 많이 접하는 과일이다. 생식이 가능하지만, 주로 말려서 건과로 활용한다. 다른 과일과는 다른 특유의 단맛이 있어 연령에 따라 선호도에 차이가 있다. 약용으로도 많이 활용되어 왔으며, 보통 이뇨·자양강장 등의 목적으로 쓰여 왔다. 국내에서는 충청북도 보은산(産) 대추가 가장 유명하다.’이것은 ‘대한민국 식재총람’이란 서적에 기재된 대추에 관한 내용이다. 이 정도로 대추는 보은산(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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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 탐방] 국내 첫 홍어 명인 가슴엔 늘 4-H정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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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01 제882호> |
안 국 현 (전남 나주시4-H본부 회장)
호남의 대표 음식인 홍어 요리. 코끝을 찌르는 톡 쏘는 맛이 막걸리와 함께 먹으면 그 맛이 제대로다.
안국현 전남 나주시4-H본부 회장(61·전남 나주시 영산3길)은 국내 첫 홍어 명인으로 불린다. 안 회장은 나주 영산포에서 ‘홍어1번지’라는 상호를 내걸고 홍어전문점을 운영하고 있다. 홍어 제품의 규격화를 처음 시도하고, 마릿수로 파는 대신 홍어를 썰어서 판매하는 등 고객의 입장에서 철저하게 서비스를 차별화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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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성실함과 겸손함을 겸비한 이천 농업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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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제881호> |
이 상 진 회장 (경기 이천시4-H연합회)
‘임금님 쌀’로 유명한 이천에서 우리나라 최고의 쌀을 생산하기 위해 성실함과 기본기로 무장한 경기 이천시4-H연합회 이상진 회장(33·경기도 이천시 모가면)을 만났다.
이상진 회원은 듬직한 외모에 사람좋은 인상을 풍기며 기자를 맞아줬다. 처음부터 농업을 직업으로 선택했냐는 질문에 웃으면서 그렇지 않았다고 이야기를 시작했다. 운동에 관심이 많아 학창시절 다양한 운동을 하면서 자랐다. 그래서 대학도 운동 능력을 발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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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4-H 탐방] 텃밭 가꾸며 자연과 환경 사랑하는 생명공동체로 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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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제881호> |
전남 순천공업고등학교
최종열 교장
1967년 순천사범학교에 이어 순천공업고등학교로 개편한 이래 지금까지 수많은 국가 기술발전의 역군을 배출함으로써 이제는 명실상부한 지역의 대표 특성화 고등학교로 자리 매김 하고 있는 순천공업고등학교(교장 최종열·교감 김홍렬·전라남도 순천시 유동길 50)를 찾았다. 48회 졸업생을 배출한 이 학교는 현재 기계과, 자동차과, 전기과, 화공과, 토목과, 건축과, 특수과 등 7개과 13학급 928명이 ‘알찬실력, 바른 행동’의 교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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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나봅시다] ‘돼지’를 아이템으로 양돈 6차산업 모델 제시한 선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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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15 제881호> |
장 성 훈 (원주돼지문화원 대표)
예로부터 다복(多福)의 상징으로 여겨지던 돼지. 전국 최초로 이런 돼지를 음식만이 아닌 보고, 듣고, 즐길 수 있도록 문화의 영역으로 확장한 곳이 바로 ‘돼지문화원’이다.
축산에 교육, 문화, 체험 등 다양한 분야를 접목해 6차 산업의 신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원주 돼지문화원 장성훈 대표(57·강원도 원주시 지정면).
강원도 원주시 치악산 자락에 자리한 돼지문화원은 지난 2011년 문을 열었다. 돼지문화원은 돼지를 소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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