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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 리 <2007-05-01 제651호>
제주에는 비가 옵니다~~*^.^* 오늘은 전국적으로 비가 온다고 하던데. 이걸 보더라도 제주는 해외가 아닌 대한민국임이 틀림없는 것 같아요~~^^ 제주 서귀포에서는 요즘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주말마다 거리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재래시장 앞에서 댄스도 하고 노래도 하고 공연도 하고 전시회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고 있어요. 이번 행사는 6월까지 이어지고 그 후는 성과를 보고 연장계획을 세운다고 합니다. 서귀포시4-H지도교사협의회장을 맡고 계시는 류항무 선생님께서 기획을 맡으셔서 저희 서귀포4-H회에 좋은 기회를 주셨습니다. 홍보도 하고 수익(?)사업도 하면서 서귀포시민들과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말이죠. 그래..
취재낙수 <2007-05-01 제651호>
●… “4-H를 담당하고 나서부터 집에 일찍 들어가는 일은 거의 없습니다. 이런 저런 업무가 많아 바쁘지만 그 어떤 것보다 가장 마음이 쓰이는 업무가 4-H에 관련된 업무입니다.” 어떤 사물이나 사람을 사랑하게 되면 그것을 항상 생각하게 되고 염려하게 되고 그 사랑하는 것을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질 수 있게 된다. 이번 취재를 도와주기 위해 동행한 4-H담당지도사에게서 4-H를 향한 사랑하는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많은 4-H회들의 활동계획과 협력관계, 나아가야할 방향을 고민하며 이야기하는 모습에서 4-H를 향한 진정한 마음을 나눌 수 있었다. 진정한 4-H인이 되지 않고서야 어떻게 4-H를 향한 애틋함과 안..
<時論> 법적근거 마련, 새 활력 모색을 <2007-04-15 제650호>
- ‘한국4-H활동 육성 및 지원법안’ 입법추진에 부쳐 이충 현(농촌진흥청농촌지원국장) 요즘 해외여행을 다녀오는 사람들은 한결같이 ‘역시 우리나라만큼 살기 좋은 나라는 없다’, ‘세계 속에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직접 몸으로 느끼고 왔다’는 말들을 한다. 하지만 우리 일상생활 속에서 직접 피부로 느끼는 현실은 어떤가? 국민소득이 2만 달러가 넘는다고는 하지만 보통 사람들의 생활은 무척 어렵고 힘들다고들 한다. 이런 기성세대가 만들어 놓은 상대적 빈곤감..
<지도현장> 나를 뒤돌아보게 한 4-H회 <2007-04-15 제650호>
새해가 시작된 지도 벌써 4개월이 지났다. 이맘때가 되면 공무원은 추진업무에 대한 사업계획에 대해 대상자를 확정하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앞두고 있어 농업인이 농번기철을 앞두고 분주한 것처럼 우리들도 마음이 점점 바빠진다. 지난 해 8월에 4-H업무를 맡으면서 회의와 교육, 견학 등 아주 정신없는 한 해를 보냈다. 동료직원의 전근으로 얼떨결에 맡았지만 야영교육을 며칠 앞두고 있었기 때문에 인수인계도 제대로 못하고 이리 뛰고 저리 뛰었다. 다행히 영농4-H회와 ..
<4-H교사 이·야·기> 4-H회원을 우리꽃 지킴이로… <2007-04-15 제650호>
13년 전 처음 4-H회와 인연을 맺은 이후 지금까지 학교4-H회를 운영해오면서 좁은 방안과 사이버 공간에서 아이들을 끌어내어 그들에게 살아 숨쉬는 자연을 느끼게 해주고 싶었다. 특별히 낮은 곳, 화려하진 않지만 아름다운 우리 들꽃과 만나게 해주기 위해 노력했다. 처음 4-H동아리 학생들과 함께 설봉산에 자생하는 들꽃을 찾아다닐 때 억지로 참여하는 학생들이 대부분이었지만 산골짜기에 앙증맞게 피어 있는 들꽃을 보면서 차츰 들꽃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여 지금은 설..
<회원의 소리> 4-H회원이 변해야 농업·농촌이 산다 <2007-04-15 제650호>
강봉석 전회장(제주특별자치도4-H연합회) 한미FTA가 최종 타결되었다. 아직 국회의 비준 절차가 남아있기는 하지만 별 무리 없이 통과될 것이라는 게 중론이다. 이제 우리 농업은 세계시장 가운데에서 우리 힘으로 살아남아야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미국과 우리 농업 규모가 어디 비교가 되겠는가? 우리나라의 50배가 되는 넓고 비옥한 농토, 기계화된 농업으로 대량 생산되는 농산물을 우리가 이겨내기란 결코 쉽지 않은 일이다. 그렇다고 이렇게 맥 놓고 앉아서 우리 ..
웹 소 리 <2007-04-15 제650호>
사랑, 믿음 제가 어렸을 때 남성리란 동네(사람이 거의 안사는 동네)에 살았었는데 정말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지금은 쉽게 볼 수 없는 거미, 개미, 뱀 등 많은 것들을 제 주변에서 쉽게 만날 수 있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정말 좋은 곳인데 그땐 왜 그리 무섭고 어려웠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때는 옥상에 올라가 하늘을 보며 노래도 하고 괴성도 질러보고 제 꿈도 그려봤었죠. 지금살고 있는 집에서 언젠가 답답해서 옥상에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아무것도 못하겠더군요. 이사 온지 10년이 흘렀는데도 저희 옆집에 누가 살며 무슨 일은 하는지도 모릅니다. 점점 사랑이 없어져가고만 있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이 살고 계신 곳..
취재낙수 <2007-04-15 제650호>
●… 저는 어렸을 때부터 소가 좋았습니다. 지금 하는 일이 저에겐 가장 행복한 일입니다. 축산업을 하고 있는 영농회원을 만났다. 서글서글한 표정에 구수한 사투리, 정말 고향사람을 만난 듯 편안했다. 싸움소를 보여주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동안 그 회원의 말 속에는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자부심이 느껴졌다. 특별히 4-H에 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회원의 삶과 마음속에 4-H라는 존재가 큰 영향을 끼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취재하는 내내 ‘4-H회는 가족’이라는 느낌을 지울 수 없었다. 이번 만남을 통해 ‘4-H가 아니었으면 서로가 만나지도, 관심을 갖지도 않았을 텐데… 이들처럼 4-H는 우리도 모르는..
<時論> 한국4-H는 글로벌경영을 준비할 때다 <2007-04-01 제649호>
21세기 세계화에 발맞추어 우리는 사회·경제적인 문호를 개방하고 있으며, 4-H도 국제교환훈련 대상국을 확대하는 등 회원간 국제교류를 활성화시키기고 있다. 이러한 과정은 4-H회원과 지도자들이 지역적 사고에서 탈피하여 개방화 시대에 국제적 안목을 갖추고 새로운 형태의 네트워크를 형성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개방화시대 영농 대처능력 길러야 국내·외 환경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핵심적 요소가 바로 글로벌경영 마인드이다. 글로벌경영 마인드란 세계무대..
<지도자 현장> 4-H운동 60주년을 맞이하며 <2007-04-01 제649호>
한국4-H운동이 올해로 60주년을 맞이하였다. ‘이순(耳順)’이라는 말은 공자(孔子)가 60세가 되어서 천지만물의 이치에 통달하고 사려와 판단이 성숙하여 남이 하는 말을 들으면 듣는 것에 따라서 이해가 되었다는데서 유래되었다고 한다. 한국4-H운동도 이제 이순이 되었다. 60년 동안 수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또한 기쁨도 있었겠지만 과연 공자가 말하는 천지만물의 이치에 통달한 이순의 경지에 4-H가 있는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올해가 지난 60년의 성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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