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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섭의 생태기행> 북방한계지역에 비자나무 군락 <2007-11-01 제663호>
내장산 원적골 내장산 단풍은 왜 아름다운가. 단풍의 아름다움을 결정하는 환경적인 요인은 온도와 햇빛과 수분이다. 내장산은 일교차가 크고, 일조시간이 길며, 단풍나무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국내에 자생하는 단풍나무 15종 가운데 단풍나무, 내장단풍, 아기단풍, 당단풍, 좁은단풍, 털참단풍, 고로쇠나무, 신고로쇠, 왕고로쇠, 신나무, 복자기 등 11종이나 된다. 다른 지역의 단풍보다 잎이 작아 갓난아이 손바닥 같다. ‘호남의 소금강’으로 불리는 내장산..
<그린투어 현장> 약초향기 은은한 산 속 건강 마을 <2007-11-01 제663호>
충북 제천시 수산면 - 산야초마을 - 제천 산야초마을은 마을 뒤쪽으로 금수산 자락이 병풍처럼 넓게 펼쳐져 있고, 앞으로는 청풍호반의 물줄기가 시원하게 어우러져 있는 천혜의 자연환경을 간직한 마을이다. 청풍명월의 본향으로 금수산의 기운과 자연수가 만나 약효 좋은 약초가 많고, 자연송이가 대량 채취된다. 이 마을에서 숨쉬는 것만으로도 지친 몸과 마음에 새 힘이 솟을 것 같다. 마을의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모두 똑같은 풀일 것 같지만 저마다 쓰임새가 있는 야..
청소년의 가슴에 희망을 심어온 4-H운동 연보 <2007-11-01 제663호>
•1947 경기도내에 4-H구락부 조직 •1948 경기도 농촌청소년구락부연합회 발족 •1949 미국4-H총회(시카고)에 경기도 대표 참관 •1952 4-H운동을 정부시책으로 채택 •1954 한국4-H구락부중앙위원회(현 한국4-H본부) 창립 •1957 농사원 발족, 교도국 청소년과에서 4-H관장 •1962 농촌진흥청 발족(농촌진흥법에 근거) •1963 국제농촌청소년기..
한국4-H 60주년을 맞이한 ‘4-H인의 결의’ <2007-11-01 제663호>
4-H운동이 시작된 지 어언 60년. 황무지나 다름없던 이 땅의 젊은이들 마음속에 희망의 싹을 틔운 4-H운동. 우리는 그동안 지·덕·노·체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모토로 청소년사회교육운동의 중심에서 그 역할을 다해 왔다. 그러나 급격한 사회변화 속에서 이제 우리 4-H운동은 잘살기 위한 농촌청소년운동에서 올바른 사람을 키우는 청소년사회교육운동으로 전환해가고 있다. 이에 우리 4-H회원과 지도자, 그리고 450만 4-H출..
<화보> 한국4-H 60년 전국4-H인 한마음대회 이모저모 <2007-11-01 제663호>
<화보> 한국4-H 60년 전국4-H인 한마음대회 이모저모
<제9회 한국 4-H대상> 4-H 운동에 앞장선 영광의 얼굴들(1) <2007-11-01 제663호>
4-H이념 을 생활화하는 학교4-H회 부문 〈대상〉 경기 고양여고 다솜4-H회 경기 고양여고 다솜4-H회는 교내 165m²의 4-H회 방 및 전시실을 갖고 있으며 풍물악기 200여점을 구비하고 있다. 또한 야생화동산 330m²을 꾸며 학교환경정화활동에도 힘쓰고 있다. 다솜4-H회는 거리청소, 폐자원수거, 거리질서캠페인 등 자연보호 및 폐자원 활용운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홀트아동복지회, 참 좋은 집 등에서 봉사하고 있다. 또한 교내 행사, 경로당 봉사, 마을 행사 등에서 풍물 연주활동을 50회 이상 해오고 있다. 그리고 매 분기마다 회원과제발표를 실시하고 매월 4-H회의를 갖고 있다. 〈본상〉 충북 송학..
<제9회 한국 4-H대상> 4-H 운동에 앞장선 영광의 얼굴들(2) <2007-11-01 제663호>
든든한 우리 농업 지킴이 영농4-H회원 부문 〈대상〉 강봉석(제주특별자치도) 강봉석 회원은 학교4-H회에 꽃 3만본, 10회에 걸쳐 3백만원을 지원했을 뿐만 아니라 32회 출강해 4-H를 알렸다. 그리고 혼자 사시는 노인, 소년소녀가장, 양로원방문 등 위문활동과 3300m²의 딸기재배 공동학습포를 조성했으며, 제주4-H 50년사 발간 추진위원 및 서귀포시4-H회지발간에 힘썼다. 또한 도내 각종행사 및 농정시책사업에 선도봉사활동을 했다. 현재 노지감귤 4만9500m², 하우스감귤 2만m²을 경영하고 있다. 〈본상〉 박주영(전라북도) 박주영 회원은 과수 1800m², 친환경 쌀 2만6000m²를 과학영..
<제9회 한국 4-H대상> 4-H 운동에 앞장선 영광의 얼굴들(3) <2007-11-01 제663호>
4-H회원을 육성하는 지도자 부문 〈공로상〉 조길환(경상남도농업기술원) 조길환 지도사는 1999년부터 4-H육성을 위해 힘써왔으며, 연 4000~5000명의 회원들을 지도하고 있다. 연 14회 4-H교육행사를 추진했고, 1만5천명의 농업인후계자, 산업기능요원, 전업농 등의 전문인력 및 연간 115명의 수출농업인력을 육성했다. 그리고 2002년 경상남도4-H홈페이지(www.4-h.co.kr)을 개설했으며, 15억의 4-H전문인력육성기금을 조성했다. 또한 2000년 경남4-H지도교사협의회를 조직했고, 우수영농4-H회원 해외연수를 8년간 추진했다. 〈공로상〉 한재수(경기도농업기술원) 한재수 지도사는 영농순..
4-H운동에 헌신한 지역4-H지도자 <2007-11-01 제663호>
강건주(4-H자원지도자) 1950년대와 1960년대 UN민사사령부 농림국4-H담당관으로 활동하면서 4-H운동 전국 확대사업 실무 및 농촌진흥청(농사원)설치를 담당, 한미재단 4-H부에서 4-H전문가로 활동하며 단위4-H조직, 자원지도자 강습 등 실무를 맡아 일했다. 또한 한국농촌청소년사업협조위원회 초대 사무국장에 취임해 한국IFYE사업 창설에 기여했으며, ASPAC-IFYE국제대회(서울)집행위원장, 2007 국제4-H전문지도자 워크숍 준비위원장 등을 지냈다. 김성태(경남4-H본부 고문) 제2, 3, 5, 6대 (사)경남4-H후원회장을 역임하면서 도연합회에 35회에 걸쳐 8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도후..
한국4-H운동 60년 ‘자랑스러운 4-H인’ <2007-11-01 제663호>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 올해 한국4-H운동 60주년을 맞이해 제정한 제1회 자랑스러운 4-H인에 선정된 김성훈 상지대학교 총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4-H인 중의 4-H인이다. 지난 1947년 4-H운동이 처음 경기도 지역에서부터 시작돼 1954년 목포시 산정리에도 ‘산정4-H구락부’가 탄생했다. 이 마을에 4-H회를 조직한 사람은 김성훈 총장의 부친인 김홍진 옹과 한창수 지도자였다. 당시 15세 소년이었던 김 총장은 초대 회장을 맡아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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