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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교사협의회 3분기 중앙위원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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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학생4-H 과제발표대회 준비상황 점검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최규진)는 지난달 13일부터 1박2일간 광주광역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서 3·4분기 중앙위원회의를 실시했다. <사진>
각 도 및 특광역시 지도교사협의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하반기 주요 행사 일정을 비롯해 협의회의 역할 분담에 관해 심도 있는 협의가 이뤄졌다. 특히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천안 상록리조트에서 열리는 학생4-H 과제발표대회 준비에 내실을 갖추고, 능동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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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학교 4-H 교장·교감 연찬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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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오는 2·3일, 제천 청풍리조트서
한국4-H본부(회장 김준기)는 오는 2·3일 충북 제천 청풍리조트에서 전국의 우수학교4-H회 30개교의 교장(감) 및 지도교사 등 60여명을 대상으로 제3회 우수학교 4-H 교장·교감 특별연찬회를 개최한다.
이번 연찬회는 학교 현장 및 육성사례 발표시간이 마련되어 현장에서 이뤄지고 있는 학교4-H 육성의 구체적인 사례와 문제점들이 제시될 전망이며, 특히 4-H지도교사의 현장 지도사례는 물론 일선 농업기술센터 담당 지도사의 육성 사례도 소개됨으로써 지역별 육성 시스템과 개선 사안들에 대한 의견이 다양하게 제시될 것으로 보인다.
사례발표 후에는 참가자 전원이 모여 학교4-H 활성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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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벼’ 해방 이후 최고 농작물에 뽑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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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온라인 설문조사, 2위는 새송이 버섯
우리 국민은 해방 이후에 개발된 농작물 가운데 ‘통일벼’를 최고의 작물로 꼽았다. 농촌진흥청(청장 김인식)이 대표적인 연구성과로 뽑을 수 있는 농작물에 관해 20~50대 성인남녀 1076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온라인 설문조사 결과 보릿고개의 어려움을 해결하고 쌀 자급자족을 이룩한 ‘통일벼’가 39.8%(428명)로 1위에 올랐다. 통일벼에 이어 2위로는 비타민C가 다른 버섯에 비해 풍부하게 함유된 ‘새송이 버섯’이 23.4%(247명)를 기록해 웰빙식품에 대한 관심을 반영했다.
이어 빈혈치료 돼지 ‘새로미’ 14.5%, 다이어트 기능쌀 ‘고아미’ 12.8%, 분홍 장미 ‘핑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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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율적인 농업정책 수립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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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농업에 대한 인식 개선 중요
한편 ‘한국농업경쟁력 강화에 가장 중요한 요인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에는 ‘정부차원의 효율적 농업정책 수립’이 29.6%(318명)로 가장 많았다. 그 다음으로 ‘농업의 중요성에 대한 일반인의 인식 개선’이 23.4%(252명)로 2위를 차지했다.
이러한 결과는 한국농업의 발전을 위해서는 농업정책에 대한 지속적인 고민이 있어야 한다고 대부분의 사람들이 공감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아울러 농업 발전이 정부나 농업인의 노력만이 아닌 온 국민의 관심과 인식전환이 병행되어야 가능하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도 있으며, 한미FTA 등으로 어두운 농촌에 대한 걱정과 관심, 응원이 있다는 것으로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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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9일은 ‘흙의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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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매년 11월 11일은 농업인의 날. 그렇다면 11월 9일은?
‘흙의 날’이다. 흙 토(土)를 의미하는 ‘11’과 흙에 함유된 산소 등 9대 원소를 뜻하는 ‘9’를 합쳐 만들어진 ‘흙의 날’에는 농토 대청소, 토양 검정, 공장폐수 방류 및 산업폐기물 무단방치 감시·신고 등 흙을 소중히 가꾸는 활동이 펼쳐진다.
농협중앙회는 환경친화적이고 과학적인 영농을 통해 건강한 토양환경을 보존하고 안전한 농산물 생산을 위한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지난 2000년 이 날을 흙의 날로 제정하고 흙 살리기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한편 매년 흙의 날을 즈음하여 기념식과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는데, 올해는 오는 9일 오전 9시 30분부터 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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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풍성하게 펼쳐진 지방 4-H경진대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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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금강산서 4-H인 마음 모아 통일 염원
- 강원도 -
제46회 강원도4-H경진대회가 지난달 18일부터 20일까지 2박3일 동안 고성군 현내면에 위치한 금강산콘도에서 열려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사진〉
학생 및 영농4-H회원, 관계관 등 250여명이 참석한 이번 경진대회는 남북 분단의 최 일선 도민으로서 통일을 대비한 올바른 안보의식 고취와 미래 농업을 이끌 주역으로서 도전의식과 농업경쟁력 확보를 위해 주안점을 두고 실시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북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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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에 풍성하게 펼쳐진 지방 4-H경진대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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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대한민국농업박람회와 한마당 큰잔치
전라남도
제43회째를 맞는 전라남도4-H경진대회가 지난달 27일 전남농업기술원 운동장에서 도임원 및 시·군 임원, 지도자 등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화합의 한마당을 이뤘다. 〈사진〉
이번 대회는 원예·특작, 수도작, 축산, 가정생활, 농기계, 전산 등 6개 분야에서 최고를 가리는 4-H신지식인 선발을 비롯해 창작 연날리기, 의사경진, 사물(풍물)놀이 경연, OX퀴즈 등 현장경진과 우수 영농4-H회원 및 우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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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 먹고 맴맴” … 초등4-H회원 동요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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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충북 음성 ‘동요학교’ 이색 문화체험 열어
동요 ‘고추 먹고 맴맴’의 발상지인 충북 음성에 자리 잡은 ‘동요학교’에서 음성군 관내 초등학교 4-H회원과 지도교사 80여명을 대상으로 지난달 13일 문화체험활동이 열렸다. 〈사진〉
지역에 산재한 전통문화의 독창성을 이해하고, 동요를 통해 밝고 명랑한 동심을 길러 우리 청소년들에게 민족의 고유한 정신을 계승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하고자 마련된 이번 행사는 음성군농업기술센터 주관으로 개최됐다.
수봉·남신·원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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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문화 잇는 학생들의 솜씨 대결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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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양평군 11개 학교4-H회 16개팀 참가
경기도 양평군4-H지도자협의회(회장 이경구)가 주관하는 제2회 양평군 학생4-H전통문화 예술 경연대회가 지난달 25일 양평군 청소년문화회관에서 열렸다. 〈사진〉
관내 11개교 4-H회에서 136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번 경연대회는 초등부와 중·고등부로 나뉘어 진행되었는데, 초등부에 4팀이, 중·고등부에 8팀이 각각 참가했다. 또한 개인 부문에도 4명이 참가해 열띤 경연에 들어갔다.
경연을 통해 초등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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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수확 농가 일손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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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1-01 제639호> |
제주 신창중학교4-H회
수확의 계절 가을을 맞아 4-H회원들이 농촌의 바쁜 일손에 도우미를 자처하고 나섰다.
제주도 제주시 신창중학교4-H회는 지난달 21일 한경면 조수리의 한 농가를 방문하여 누렇게 무르익은 콩 수확을 도왔다. 〈사진〉
이날 일손 돕기에 참여한 25명의 회원들은 1000여 평의 콩밭에서 열을 지어 자리를 잡고 미리 준비해 간 낫과 작업도구로 가을걷이의 기쁨을 누렸다. 서툰 솜씨에도 불구하고 쌓여가는 곡식을 바라보는 회원들의 마음만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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