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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정 전남4-H본부 사무처장] 4년 연속 우수 자원봉사자 선정 <2017-12-15 제867호>
어르신 3000여명의 이발 자원봉사를 해온 이용정 전라남도4-H본부 사무처장이 지난달 30일 4년 연속 (재)광주공원 노인복지관(관장 김기락)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사진〉 이용정 사무처장이 4년 연속 복지관장 표창을 받은 것은 2012년 4월부터 지금까지 5년 6개월 동안 주2회씩 성실히 이발 자원봉사를 한 결과로서 지금까지 봉사한 시간은 2513시간이며 올해만 365시간이다. 이날 이 사무처장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를 하고 있다며 앞으로..
[전남도 해남군4-H연합회] 정성 깃든 쌀 600kg 기부 <2017-12-15 제867호>
전라남도 해남군4-H연합회(회장 이형재)는 지난달 29일 해남군청(군수 유영걸)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쌀을 기부했다.〈사진〉 이날 전달한 쌀 600kg은 청년4-H회원들이 한 해 동안 정성 들여 직접 재배, 생산한 품질이 우수한 햅쌀이다. 이형재 해남군4-H연합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회원들의 정성을 모아 직접 재배한 쌀을 전달하게 되었다”며 “농업발전은 물론 지역사회 화합을 위해 봉사하는 연합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교육과정 다양화로 고교 교육 혁신 시작한다 <2017-12-15 제867호>
교육부, 고교학점제 2022년 도입 목표로 단계적 추진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적성과 진로에 따라 다양한 교과목을 선택·이수해 누적 학점이 기준에 도달하면 졸업을 인정받는 제도로, 입시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미래 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학생이 자기주도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체제로의 변화가 기대된다. 또 고교학점제 도입 시, 학생은 학습의 주체로서 적성·진로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하여 학습할 수 있고 교원은 수업·평가에 대한 전문성과 자율성을 보다 폭넓게 존중받을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 고교학점제는 학사제도 전반의 변화가 필요한 제도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연구·검토, 충분한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 교
전북도 장수군4-H연합회 100만원 기탁 <2017-12-15 제867호>
연말 맞아 이웃들과 훈훈한 정 나눠 전라북도 장수군4-H연합회(회장 문진욱)는 지난 5일 연말을 맞아 이웃들과 훈훈한 정을 나누기 위해 이웃돕기성금 100만원을 장수군청(군수 최용득)에 기탁했다.〈사진〉 이번에 기탁한 성금은 청년회원들이 지난달 8일 ‘장수군4-H연합회 일일주막’을 운영해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문진욱 장수군4-H연합회장은 “많지 않는 성금이지만 연말에 어려운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
[포토뉴스] 2018 평창동계올림픽, 우리 모두 함께 해요 <2017-12-15 제867호>
강원도4-H연합회(회장 신명철)는 지난 5일 강원도장애인종합복지관을 방문해 120만원 상당의 ‘2018 평창동계패럴림픽’ 아이스하키 결승전 입장권 80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한 입장권은 제47회 4-H중앙경진대회에서 운영한 ‘청년농업인 푸드마켓’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한편 강원도4-H연합회는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 기원과 국민적 관심 유도를 위해 올림픽 홍보에 적극 동참하고 있다. 〈박병석 강원도농업기술원 공보담당〉
[이 달의 시] 나도 같이 시를 쓴다 <2017-12-15 제867호>
이 시조는 바다 위를 날아 도는 갈매기들을 찬찬히 바라보고 쓴 작품이다. 시인은 엉뚱하게도 갈매기들이 ‘너훌너훌 시를 쓴다.’고 했다. ‘이게 무슨 말인가?’ 곰곰이 따져 보면 시인의 생각을 읽을 수 있다. 시인은 하늘을 종이로 보고, 아득한 바다 위를 나는 갈매기들의 날갯짓을 글자로 보았던 것이다. 그 다음 구절은 더욱 멋지다. ‘모르는 나라 글자다.’라니! 갈매기들도 너훌너훌 시를 쓰는데, 시인은 그냥 지켜보기 미안했던 모양이다. ‘널따란 하늘 복판에 나도 ..
4-H다이어리 <2017-12-15 제867호>
○ 4-H국제교환훈련 평가회 12월 27일 ~ 28일 ○ 전국 4-H지도교사 직무연수 ‘18년 1월 15일~19일 ○ 4-H국제교류활동 자원봉사자 공개모집 ‘18년 2월 ○ 한국4-H신문 / 4-H웹뉴스 제작 1월 1일, 1월 15일
농업·농촌 가치 헌법에 반영돼야 <2017-12-01 제866호>
농업계·학계·시민사회단체 등 공감대 확산 노력 30년 만에 헌법 개정 논의가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농업이 공공재로서 지니고 있는 가치와 다원적 기능이 새롭게 주목받으면서 이를 헌법 개정에 반영해야 한다는 요구가 확산되고 있다. 지난달 1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국민농업포럼·농민의길·한국농축산연합회의 공동 주최로 ‘건강한 먹거리, 지속가능한 농업농촌을 위한 농림수산식품분야 헌법 개정 토론회’가 개최됐다. 이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농업이 국가의 근간이자 식량안보를 책임지는 중요한 산업이며, 농업의 다원적 기능과 공익적 가치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이루는데 범농업계의 노력이 중요하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전국대학4-H연합회 연말총회로 훈훈한 마무리 <2017-12-01 제866호>
2018년 이끌 대학4-H연합회장에 진주교대 조낙민 회원 선출 2018년 한 해를 이끌어갈 전국대학4-H연합회 회장에 현재 감사를 맡고 있는 진주교육대 조낙민 회원이 선출됐다. 전국대학4-H연합회(회장 이범현·서울대학교)는 지난 24~25일 한국4-H회관에서 연말총회를 개최하고 내년 대학4-H를 위해 봉사할 임원단으로 새롭게 진용을 갖췄다. 대학4-H회원 및 지도자 등 40명이 참석한 이날 총회에서는 회장, 남녀 부회장 각 1인, 감사 2인을 선출했다...
진짜 글로벌 리더가 되고 싶다면 S4-H 지금 바로 신청하세요! <2017-12-01 제866호>
연말까지 미국파견 청소년 60명 선착순 모집 지난 18일 공개설명회 성황리에 마쳐 엄격하고 까다로운 검증으로 美 기준 통과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청소년들이여 도전하라! 자녀에게 더 넓은 세상을 경험하게 해주고 싶은 부모들이 한국4-H회관을 가득 메웠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글로벌 리더 육성 프로젝트로2018년 S4-H 미국 파견 청소년 60명을 모집한다. 이를 위해 지난 18일 한국4-H회관(서울 강동구 명일동)에서 공개설명회를 열고 전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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