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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도 한국4-H중앙연합회·시도 연합회 이끌 새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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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제671호> |
 올해 새롭게 출범한 28대 한국4-H중앙연합회 및 각 시·도에서 지역4-H운동을 책임지고 활동할 새 얼굴들이 확정됐다. 농촌진흥청 문제 등으로 어수선한 분위기 속에서 흔들리지 않는 반석과 같은 이들의 활약이 더욱 필요한 시점이다. 중앙연합회와 각 시·도를 이끌어갈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한국4-H중앙연합회 및 시·도4-H연합회 임원 명단
중앙연합회
회장 전영석(강원 정선군 남면 낙동1리 113), 직전회장 임용민(전남 보성군 득량면 정흥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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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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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3-01 제671호> |
 경북 성주군 영농현장 방문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23일 경북 성주군농업기술센터와 성주참회수출생산단지 공동작업장, 포장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홍순보 소장으로부터 업무현황 및 건의사항을 보고받고, 4-H연합회장, 농촌지도자회장, 생활개선회장 등 농민단체장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영농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청소년단체협의회 이사회 참석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 27일 국제청소년센터에서 열린 한국청소년단체협의회 제229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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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실천하는 리더십으로 자립하는 4-H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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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강 근 옥 회장 (전남 영광군4-H연합회)
강장야채 즉 몸을 보양해 원기를 회복하도록 돕는 야채 하면 뭐니뭐니 해도 부추를 빼놓을 수 없다. 여성들이 먹으면 신진대사를 돕고 남성들에게는 체력을 보강하는 효과를 가져다준다. 코끝이 시려오는 겨울 찬바람을 하우스의 열기로 녹여내며 부추와 씨름하는 젊은이가 있다. 그 주인공은 전남 영광군4-H연합회 강근옥 회장(27·영광군 백수읍 하사리).
한국농업대학에서 채소분야를 전공한 강 회장은 졸업 무렵인 2004년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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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회 탐방> 전통문화 계승하며 ‘동행’의 참된 의미 깨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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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경남 고성 철성중학교4-H회
“벌써 20년째 아이들과 함께 고성오광대와 사물놀이를 배워오고 있습니다. 점점 자기만의 세계에 갇혀버리고 있는 아이들에게 좋은 만남의 장이 되고 있어 뿌듯할 뿐입니다.”
오랜 세월동안 국가 중요무형문화재 제7호인 고성오광대놀이를 전승해오고 있는 고성 철성중학교4-H회(교장 김학규, 회장 이도길, 지도교사 정종빈)는 올해로 창단 20주년을 맞는 전통 있는 학교4-H회다. 1989년 정종빈 지도교사가 부임하면서 생긴 4-H회는 우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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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인을 찾아> 자기 빚듯 정성들여 후배 4-H회원 육성에 심혈 기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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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조 세 환 회장(경기 여주군4-H지도자협의회)
경기도4-H지도자협의회 수석부회장과 여주군4-H지도자협의회장을 맡고 있는 조세환(53·북내면 천송3리) 지도자는 ‘4-H정신의 부활’을 강조한다. 우리나라와 사회를 건강하게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반드시 지·덕·노·체 4-H이념과 ‘좋은 것을 더욱 좋게’, ‘실천으로 배우자’는 슬로건을 생활화하는 ‘4-H정신’을 되살려야 한다는 것이다.
“요즘 참으로 안타까운 것은 4-H운동의 맥을 이어가는 현역 회원들조차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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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체험 소감문> 전통문화체험하며 잊을 수 없는 추억 만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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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조나 멕카보(Jonah Mccavour) 〈부산 대저중 원어민교사〉
If your anything like myself, most of your weekends are spent watching TV, reading a book or hanging out with your friends.
These last two days reminded me of how special our life is on this earth. We can accomplish 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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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가족들이 모여 화합한마당 행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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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금산군4-H후원회
충남 금산군4-H후원회(회장 길현기)는 14일 금산웨딩타운에서 박동철 금산군수를 비롯해 교육청관계관, 학교4-H지도교사, 4-H후원회원과 연합회원 등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금산군4-H후원가족 신년회 행사를 가졌다.
이날 1부 행사에서는 학교4-H활동에 공이 많은 금산교육청 장학사 및 지도교사 2명에 대한 감사패와 부상을 전달했으며, 금산군4-H연합회에는 100만원의 활동비를 지원했다.
이어 가진 2부 행사에서는 4-H후원회와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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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를 위한 토론을 시작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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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박주원 회장 〈경기도 여주군4-H연합회〉
‘재미와 감동’.나는 4-H회원이라면 활동을 통해 이 두 가지 마음이 들어야 한다고 생각하며, 이런 느낌이 있을 때 활동하는 자신조차 신나서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다고 본다.
그러나 현재 4-H에서 회원 모두가 재미와 감동을 느끼고 있는가? 지금 4-H활동은 어떤 모습인가?
서로 안 보면 보고 싶고, 지역에서 4-H 이름을 내걸고 이런 저런 사업들을 해보자고 회원들이 아우성치고, 행사할 때마다 시작 전에 회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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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67%, 은퇴 후 농촌생활 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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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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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자원개발연구소
우리나라 국민의 67%가 노후를 농촌에서 살 의향이 있는 것으로 응답해 은퇴 후 전원생활을 즐기려는 사람이 늘어날 것으로 나타났다.
농촌진흥청 농촌자원개발연구소가 우리나라 35세 이상 성인남녀 1005명(7개 특광역시, 9개 군)을 대상으로 노후 농촌생활에 대한 국민적 가치인식수준을 조사한 결과, 67%가 농촌에서 살 의향을 보였다.
응답자들은 노후를 농촌에서 보낸다고 가정했을 때, ‘자연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몸이 좋아질 수 있다’(평균 4.1점), ‘자연과 더불어 살기 때문에 마음이 편안해질 수 있다’(4점), ‘간단한 일을 통해 몸이 좋아질 수 있다’(3.9점) 등 건강한 생활에 대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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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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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2-15 제670호> |
 어린이보호시설 방문 격려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31일 아동보호시설인 ‘동광원’을 방문하여 어린이를 격려하고 위문금을 전달했다. 김 청장을 비롯해 농진청 관계자들은 장애시설, 노인시설, 아동양육시설 등 23개 시설과 64명의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했다.
국민농업포럼 참석
김준기 한국4-H본부회장은 15일 국회의원회관 소회의실에서 열린 국민농업포럼 창립총회 및 기념토론회에 참석했다. 이날 포럼은 ‘국민농업 어떻게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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