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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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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늦었습니다
며칠 전 올해 들어 제일 큰 행사인 경진대회를 치렀습니다. 모두들 너무나 고생들 많으셨습니다.
맡은 바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준 중앙위원 여러분들에게 머리 숙여 감사드리고, 우리를 지켜보고 뒷받침해 준 관계자 여러분들에게도 감사드립니다.
특히나 이번행사에서 회원 돕기 모금운동에 주력을 다해준 박미현, 최정숙, 심미현 위원을 비롯한 여임원 여러분들에게 고생하셨다는 말씀 다시 한 번 드립니다.
저는 이번 행사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우리 회원들의 잠재능력과 희망을 볼 수 있었다고 시상식 인사 때도 말씀을 드렸습니다. 항상 맡은바 임무에 최선을 다하는 회원이 됩시다.
이제 중앙단위 남은 일정이 6차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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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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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10-01 제661호> |
●… “재정지원이 원활하지 않아 활동하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지역 생태환경을 배경으로 활동하는 학교4-H회를 취재하면서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인문계 학생들이라 4-H활동을 위해 공부하고 열정을 쏟는 것이 쉽지만은 않을 텐데 ‘지역 알림이’를 자청하고 나선 회원들이 대견스러웠다.
하지만 활동 중 발생하는 교통비, 활동비 등의 비용을 지도교사가 충당하고 있다는 말을 듣고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다. 물론 지도교사의 헌신으로 4-H활동이 이뤄지는 것이지만, 지역4-H본부나 농업기술센터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지원해준다면 더욱 왕성한 활동을 할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이 든다.
다리 길이가 똑같은 삼각대가 흔들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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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 한국4-H운동, 미래로 세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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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김 준 기 ( 한국4-H본부 회장)
지난 9일부터 15일까지 6박 7일간 한국4-H본부 회관에서 ‘국제4-H전문지도자 워크숍’을 개최하였다.
이번 국제워크숍은 한국4-H운동 60주년을 기념하며, ‘한국4-H운동, 미래로 세계로!’라는 슬로건으로 하여, 국제4-H(청소년)교육운동 전문지도자를 초청하여 워크숍을 개최하게 된 것이다.
그동안 우리나라와 직·간접으로 관계와 유대를 맺어 온 미국, 캐나다, 타이완, 태국, 필리핀, 일본 외에 몽골, 말레시아, 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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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교사 이야기> 아이들과 함께 열어가는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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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나는 제천 근교의 전교생이 100여 명밖에 되지 않는 작은 시골 중학교에 근무하고 있다. 5년 전 이 학교에 부임하여 마을 주민으로 살면서 우리 아이들이 생태적이고 자립적이고 공동체적인 사람으로 커 나갈 수 있도록 농촌 학교 선생님의 꿈을 키워 가고 있다. 이러한 소신은 4-H활동을 통해서 많이 이뤄지고 있다.
우리 4-H는 한때 우리 농촌 곳곳에 4-H운동이 활발하였을 때는 500만 명의 회원이 활동한 적도 았지만 농촌 인구의 급속한 감소로 쇠락의 길을 걷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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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4-H회원 일본 문화 탐방을 마치고(2)> 호기심으로 돌아본 가깝고도 먼 나라 일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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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박휘경 회원(경남 김해중앙여자고등학교 4-H회)
셋째날, 수다를 떨다 늦게 잔 탓에 일어나기 힘들었지만, 5시부터 일어나 씻고 전차를 타러 나갔다. 우리가 너무 일찍 나오는 바람에 전차 시간이 30분이나 남아 종점을 향해 도시 한가운데를 걸어갔다. 전차 종점을 가는 중에 선생님이 우리들의 자연스러운 사진을 찍어 주었는데 나중에 확인해보니 꼭 연예인의 파파라치 사진 같아 괜히 기분 으쓱해졌다. 우유를 사들고 전차를 기다리다가 6시36분 첫 전차를 탔다.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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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망원경> 60주년 맞아 찾아본 4-H인과 4-H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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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렸던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는 한국4-H운동이 6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열려 그 의미가 더욱 컸다. 따라서 농업관련 전문지를 비롯해 몇몇 언론사들이 4-H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으며 경기일보에서는 특집기사를 게재하기도 했다. 특히 언론사들이 많은 관심을 보인 4-H원로인사 및 4-H가정을 살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 것 같다.
먼저 원로4-H인인 김오중 씨(80세)는 지금도 각종 4-H행사에 참석해 회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지난 56년 논산시 최운면 상거리 진흥4-H회에 입회하면서 4-H활동을 한 김씨는 62년도에 논산시4-H연합회장을 맡는 등 왕성하게 4-H활동을 펼쳤다. 그동안 수도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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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 소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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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60주년 중앙경진대회를 축하드립니다
경기도 화성에서 시작된 4-H회가 어느덧 60주년을 맞이하네요~~ 50주년행사를 준비하던 때가 생각납니다.
많은 중앙임원님들 행사 준비하시느라 바쁘실 텐데, 늘 건강한 정신과 육체로 4-H회가 더욱 부흥할 수 있도록 주역이 되어주세요.
60주년 한국4-H중앙대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김이환〉
선배가 본 받아야할 대단한 임회장!
안녕하십니까? 2004년 중앙회장 주정민 입니다. 우연히 진흥청에 갔다가 어이없는, 하지만 가슴속에 따뜻함이 남는 말을 듣고 올라 왔습니다.
지금의 나이 먹은 선배를 비롯한 어느 누구도 버리지 못하는 욕심과 남을 인정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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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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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15 제660호> |
●… “날씨 더운데 너무 수고하시네요. 좀 쉬었다가 하세요.”
12일부터 농진청에서 제42회 중앙경진대회가 열렸었다. 전국에 있는 4-H회원들이 수원으로 올라와 자신의 갈고 닦은 실력을 뽐내고, 회원들 간의 친목을 도모했다. 특히 중앙연합회 임원들은 경진대회 내내 밤을 새가며 회원들이 열심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했다.
경진대회를 진행하느라 힘들고 짜증도 날 법한데 오히려 다른 회원들을 격려하면서 연신 밝은 미소를 머금고 있는 중앙 임원들을 보면서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특히 연합회 농산물 판매 코너에 물이 계속 고여 회원들과 함께 땅을 파고 물을 퍼내는 모습을 봤을 땐 제대로 도와주지 못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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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時論>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에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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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제659호> |
김 창 환 (한국4-H본부교육홍보국장)
제42회 4-H중앙경진대회가 오는 12일부터 14일까지 농촌진흥청에서 ‘4-H운동 60년! 새로운 도약의 시작!’이란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대회는 특히 4-H운동 60주년 기념으로 열려 4-H회원과 지도자, 4-H출신 인사들이 새로운 도약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4-H 방향성 새로 정립하는 계기로
한 가지 아쉬운 점은 60주년 기념행사와 아울러 경진대회가 계획되지 못한 점이다. 물론 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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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현장> 농업을 책임지는 4-H회원들 되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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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9-01 제659호> |
국민들에게 소중한 먹거리를 제공하는 농업을 둘러싼 국내외농업환경은 시간이 지날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폭넓은 지식과 정보 활용능력을 갖춘 우수한 농업인적자원의 필요성이 우리나라 농업경쟁력 강화의 핵심사항으로 인식되고 있다. 따라서 위기에 처한 농업을 인식하여 영농현장의 문제점을 해결하고, 급격하게 변화하는 농업환경에 적극적으로 대처하기 위한 인적자원이 요구되고 있다.
또한 농업의 미래는 식량생산의 목적뿐만 아니라, 새로운 대체에너지 생산, 자연환경보존기능과 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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