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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장서 땀 흘리며 농심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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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도시와 농촌의 모습이 섞여 있는 풍경 속에서 찾은 경북 경산시 자인면의 경북자동차고등학교(교장 오성세)에는 학교 생활 속에서 농업을 체험하며 풋풋한 농심을 키워나가고 있는 4-H회원들이 있다. 지난해에 처음 시작해 올해로 2년째에 접어들었다는 경북자동차고4-H회(회장 장성보)는 신생 4-H회임에도 어느 학교보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수확과 나누는 기쁨 함께 누려
경북자동차고4-H회는 학교 인근에 400평이 넘는 자연체험학습장을 운영하면서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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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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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오 성 세 교장
“최신 시설과 실기 위주의 교과목 편성 등으로 자동차 특성화 고등학교로 발전하고 있는 본교는 21세기 정보화 시대에 걸맞는 주역을 육성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오성세 교장은 첨단을 달리는 학교에서 4-H회가 많은 역할을 감당하고 있다고 한다.
자칫 딱딱해지기 쉬운 교육 여건 속에서 정서함양과 인성 교육에 도움이 되며, 일하는 기쁨을 배우는 4-H회원들이 대견스럽다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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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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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을지연습 실시기관 방문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달 17~23일 수원 소재 진흥청 연습상황실 및 실시단, 농업과학기술원, 농업공학연구소, 원예연구소를 방문하여 을지연습 상황을 점검했다.
김 청장은 특히 정전, 단수, 정보시스템 중단, 풍수해재난 및 가축질병 등 다양한 위기유형에 대한 대응책도 발전시켜 나갈 것을 당부했다.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 참석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달 24일 서울시 중구 충정로 농협중앙회 회의실에서 열린 제11회 농업인의 날 행사추진위원회에 참석하여 행사 계획을 논의했다.
농림부 관계자와 소속단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추진위원장 선임, 행사 기본계획안, 기념식 개최일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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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원 일본 배낭연수 이모저모(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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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왼쪽 : 참가자 전원과 농장체험 동안 애쓴 농장주와 함께
가운데 : 팜스테이 후 농장주와 같이 기념촬영 오른쪽 : 일본 전통가옥을 둘러보는 연수생들>
올해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한 일본 그린 배낭연수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34명의 회원과 4-H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사카, 나라, 교토, 후쿠오카에서 가진 배낭연수의 진면모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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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원 일본 배낭연수 이모저모(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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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왼쪽 : 일본 지하철타기 체험 오른쪽 : 에코타운의 가전기기 재생공장 >
올해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한 일본 그린 배낭연수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34명의 회원과 4-H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사카, 나라, 교토, 후쿠오카에서 가진 배낭연수의 진면모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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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원 일본 배낭연수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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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왼쪽 : 일본 고사찰을 배경으로 한 장 오른쪽 : 나라공원 옆 동대사 견학 장면>
올해 학생4-H회원을 대상으로한 일본 그린 배낭연수가 지난달 8일부터 12일까지 34명의 회원과 4-H교사가 참가한 가운데 이루어졌다. 오사카, 나라, 교토, 후쿠오카에서 가진 배낭연수의 진면모를 알아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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잊을 수 없는 추억, 일본배낭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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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벌써 일본에 갔다 온지 열흘이 넘게 지나버렸다. 그런데 일본에 연수 갔던 생각만 하면 어제 도착한 것처럼 아직도 설렌다.
처음 일본에 갈 수 있다는 우리 담임선생님의 말씀을 들었을 때는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보다는 외국에 간다는 생각에 설레고 기뻤다. 그리고 새로운 언니, 오빠, 친구들을 만나는 것이 기대되었다. 막상 처음 만나고 나니 어색하기도 했지만 다같이 일본에 갈 것이라고 생각하니 너무너무 즐거웠다. 그래서 이번 일본 연수가 더 즐거웠는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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