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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기술원 김경연 원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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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0-01 제637호> |
지난달 27일 제18대 경상남도농업기술원장에 김경연(58) 전 기술보급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김 원장은 경남 사천 출생으로, 1967년 진양군농촌지도소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경남농업기술원 기술보급과를 거쳐 1989년 농촌지도관으로 승진, 하동군농촌지도소 지도과장을 지냈다. 1996년 거제시농촌지도소장을 거쳐 경남농업기술원 지도국장, 기술보급국장을 두루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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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민 농장체험 가능한 복합 관광농원 꿈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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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영농현장 - 이 인 섭 회장(강원 양양군4-H연합회) -
“이렇게 좋은 자연환경을 가진 곳을 고향으로 두고 있는 건 큰 행운이자, 하늘이 내려준 선물인 것 같습니다. 힘닿는데 까지는 농사를 짓겠지만, 나이가 들면 관광농원을 해 볼 생각입니다. 주말에 도시민들이 놀러와 냇가에서 고기 잡고 과일도 따먹고 농장체험도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하려고요.”
동해바다의 청정해역과 설악산의 절경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자랑하는 강원도 양양. 산 좋고 물 좋은 이 곳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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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회원들 자율역량 함양에 힘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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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4-H인을 찾아 - 임 혁 준 회장(충남 논산시4-H후원회) -
“지금까지 후원회가 영농4-H회원에 대한 관심을 많이 가졌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후원회장으로서 이 부분을 개선하려고 많은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영농회원들이 현재 어떠한 어려움과 고민을 갖고 있는지, 지금 하고 있는 일이 무엇인지, 어떤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지 이야기를 들어보고 문제점이 있다면 해결책을 함께 모색해야겠지요.”
충남 논산시4-H후원회 임혁준 회장(62·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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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 만난 지도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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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차 선 경 (충남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임혁준 회장님은 말보다는 행동으로 먼저 보여주시는 분이에요. 말 그대로 지행합일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몸으로 실천하는 자세가 몸에 완전히 배이셨죠.”
논산시농업기술센터 차선경 지도사는 4-H이념이 생활화된 임 회장의 모습이야말로 회원들이 본받아야 될 표본이라고 말한다. 또한 연합회 활동을 활성화시켜 후원회원들도 여기에 관심을 갖고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지원도 많이 하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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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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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탑푸르트 재배농가 방문
농촌진흥청 김인식 청장은 지난 9일 충남 예산 신암면, 천안 성환읍, 경기 안성 양성면, 여주 금사면의 탑프루트 재배 농가를 방문하여 현장 추진실태와 작황을 점검하고, 재배단지 회원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한 간담회도 가졌다.
충남4-H인 한마음대회 참석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지난 15일 청양군 고운식물원에서 4-H선배, 영농회원 등 500명을 대상으로 개최된 충남4-H인 한마음대회에 참석하였다.
올해 2회째를 맞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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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기술원장 새 얼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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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충남, 오세현 원장 취임
지난 1일 제20대 충청남도농업기술원장에 오세현(58) 전 기술개발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오 원장은 1973년 농업연구사로 충남농업기술원 시험국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1992년에 농업연구관으로 승진된 이래 전북농업기술원 경영과장, 충남농업기술원 논산딸기시험장장, 농업테크노파크조성 프로젝트팀장, 원예연구과장, 기술개발국장 등을 두루 거친 농업연구 전문기술 관료이다.
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와 충남대, 한남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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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YE 태국 파견 훈련 이모저모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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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4-H국제교환 태국파견훈련이 지난 8월 17~31일까지 4명의 회원 및 지도자가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태국의 농업현장과 학교 및 영농4-H현장을 방문하고, 팜스테이를 실시하는 등 다양한 훈련내용을 사진으로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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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YE 태국 파견 훈련 이모저모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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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왼쪽: 파견훈련 수료증을 받는 김성인 지도교사.
가운데: 태국4-H의 출발지인 프롬마누크 초등학교4-H회에서.
오른쪽: 팜스테이 농장에서 대나무 공예 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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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YE 태국 파견 훈련 이모저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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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15 제636호> |
왼쪽: 열대과일인 둘리안 가공 현장에서 체험.
가운데: 프라친부리 지방의 화훼단지에서 접붙이기 체험.
오른쪽: 반힌턴 중학교4-H회의 과제학습포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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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판매’ 최고를 향해 달려가는 당찬 영농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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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9-01 제635호> |
“생산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판매와 유통은 아무나 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농사를 지어서 실패하면 1년을 기다려야 하지만, 유통은 한두 달 만에도 승부를 볼 수 있다는 게 장점입니다. 잠도 몇 시간 못자고 집을 나서는 때도 많지만, 유통 분야의 이런 매력 때문에 제가 여기에 푹 빠져 살죠.”
전북 김제시에서 만난 김제시4-H연합회 박종필 회장(28·황산면 홍정리)은 농산물의 생산 못지않게 중요한 것이 판매와 유통이라고 힘주어 말한다.
8남매 중 막내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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