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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농연 박의규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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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제645호> |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이하 한농연) 박의규 13대 회장이 취임했다.
한농연은 지난달 23일 aT센터 5층 대회의실에서 12대와 13대 임원 이·취임식을 열고 새로운 회장단을 출범시켰다. 한농연 전직임원, 각도연합회별 참가자, 관련기관, 단체, 친지 및 이웃, 한농연 및 농어민신문 관계자, 기타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이·취임식에서 박의규 회장을 비롯하여 부회장 4명, 감사 3명도 함께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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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농 5·6대 이취임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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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01 제645호> |
한국여성농업인중앙연합회(이하 한여농)는 지난달 26일 양재동 aT센터 대회의실에서 5·6대 중앙임원 이·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우정규 6대 회장이 취임했으며, 함께 김희자, 김귀영, 장정옥, 박수자 등 부회장 4인과 박미순 감사도 함께 취임했다. 우정규 회장은 경북대 생물학과를 졸업하고 한여농 경북회장과 중앙 수석부회장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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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현장> 어려운 농업 현실, ‘4-H정신으로 해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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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김 성 제 회원(전 경기도4-H연합회 부회장)
‘경기도 고양시’하면 먼저 ‘아! 신도시’라는 생각이 공식처럼 떠오른다. 대표적인 신도시 가운데 하나인 일산신도시와 자유로 사이에 위치한 경기도 일산서구 법곳동. 그곳에서 4-H정신으로 꿋꿋하게 영농현장을 지키고 있는 김성제 회원을 만났다. 작업복 차림으로 농장을 정리하는 김 회원의 모습에서 추운 겨울 날씨는 저만큼 비켜 있는 느낌이 들었다.
“급속히 도시화되어 가는 우리 지역에 적합한 영농을 해나가려고 합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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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년간 전남후원회장 역임, 후원기금 10억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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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최 상 옥 전 전남4-H후원회장
1985년부터 21년 동안 전남4-H후원회장을 맡았던 최상옥(남화토건 회장) 제4대 회장이 지난달 이임했다. 그동안 최 회장은 4-H이념 아래 농업과 농촌을 지키면서 영농현장에서 실천으로 배우고 있는 4-H회원들을 적극적으로 뒷바라지하여 양성해 왔다.
전남4-H후원회는 지난 81년 김종호 전남도지사가 초대 회장을 맡은 이후 2대 김창식 도지사, 3대 전석홍 도지사에 이어 민간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지난 85년에 제4대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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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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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화성 축산농가 방문
김인식 농촌진흥청장은 지난 13일 경기 화성 지역의 젖소와 한우농가의 사육현장을 둘러 보았다. FTA와 미국산 쇠고기 협상 등으로 불안해 하는 농가들의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행정목장, 독산목장, 진주농장을 방문하여 사육현황과 영농상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였다.
‘농업전망 2007’행사 참석
김준기 한국4-H본부 회장은 오는 24일 오전 9시부터 서울 잠실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농업전망 2007’ 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한국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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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수4-H봉사단으로 선정, 도지사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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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고흥군4-H연합회
전남 고흥군4-H연합회(회장 신문호)가 관내에서 가장 우수한 봉사활동을 펼친 것으로 평가받았다.
지난달 29일에 전남농업인학습단체육성 유공공무원 및 단체와 회원에게 수여하는 시상식에서 고흥군4-H연합회는 우수4-H봉사단으로 도시사 표창을 받았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군농업기술센터 정홍인 지도사를 비롯해 박상태 회원 등 3명이 개인상을 수상했고 군4-H연합회와 생활개선회가 단체상을 수상하는 등 고흥군이 9점을 수상해 전남에서 가장 많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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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고록 ‘지나온 발자취’ 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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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이교덕 전 전북4-H후원회 사무국장
한평생을 농업현장을 누비며 4-H활동을 지도해온 덕은(德垠) 이교덕(李敎悳) 지도자가 회고록 ‘지나온 발자취’를 펴냈다.
1942년생인 이교덕 지도자는 중앙농민대학교를 졸업하고 지난 61년 금산군농촌기술센터에 근무한 것을 시작으로 장수군농촌기술센터, 전북농업기술원, 익산시농촌기술센터 등에서 21년간 봉직했으며, 91년부터 2000년까지 전북4-H후원회 사무국장으로 4-H육성에 힘썼다.
이 회고록은 활동 사진을 100여 쪽에 걸쳐 싣고, 그동안 살아온 과정을 ‘가정의 수난기’ ‘농촌생활’ ‘학창생활’에서부터 농촌지도직 공무원 시절과 4-H후원회 사무국장으로 재직하던 때까지 순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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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 동안 결식아동에 식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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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15 제644호> |
동부한농, 동부문화재단
우리 한국4-H본부 회원으로 4-H청소년육성에 큰 도움을 주고 있는 동부한농이 지난 4년 동안 결식아동들에게 식사를 제공해온 사실이 알려졌다.
동부한농은 지난 2003년부터 기아대책과 연계해 ‘배고픈 아이에게 따뜻한 밥을’이라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결식아동들을 도왔다고 한다. 캠페인에 참여한 임직원들은 지금까지 4년 동안 5000만원 가까운 성금을 모아 후원했다고. 동부한농은 각 지방 공장과 지점별로 지역 봉사활동에도 열심이다. 정기적인 식수행사, 환경정화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동부그룹의 사회공헌 활동은 내실을 중시하는 기업 풍토답게 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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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4-H회 탐방> “4-H 비행기에 우리의 꿈을 날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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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01 제643호> |
충북 충주시 칠금중학교
인기좋은 전동비행기만들기 과제활동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있는 칠금중4-H회원들.
풍물반 회원들을 위한 악기 등 용품들.
칠금중 4-H회원들의 활동사진 전시.
‘4-H’라고 하면 화단 가꾸고 농촌체험활동을 하는 동아리로만 아는 잘못된 인식을 한방에 날려버린 학교4-H회가 있다. 바로 충북 충주시 칠금동에 있는 칠금중학교4-H회. 2004년도에 4-H활동을 시작했지만, 그 짧은 역사에도 불구하고 칠금중4-H회는 학교에서 가장 인기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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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선소감> “초심 잃지 않고 열심히 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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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12-15 제642호> |
임 용 민 〈한국4-H중앙연합회 제27대 회장 당선자〉
60주년의 해를 맞아 여러 회원님들의 힘을 빌어 회장에 당선이 되었지만 역대 선배님들께서 훌륭하게 이끌어 오신 한국4-H중앙연합회의 업적에 누가 되지는 않을까 어깨가 무겁기만 합니다.
여러 시각에서 보았을 때 우리 단체가 많이 약해졌다고 이야기들을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의 굳은 의지와 각오로 여러분들과 함께 어려운 여건들을 토의하고 분석하고 또한 지도기관에 자문을 통해서 배워나간다면 보다 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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