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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군농업기술센터] 분야별 국내 배낭연수로 농업 전문성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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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충남 서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석희성)는 스마트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농업인 4-H회원 30명을 대상으로 최근 분야별 맞춤형 선진농장 배낭 연수를 추진했다.〈사진〉
이번 배낭연수는 청년농업인 4-H회원들이 평소 방문해보고 싶었던 선진농장을 직접 선정해 신기술 습득 및 성공노하우를 학습하고 성공사례를 연수생들의 농장 여건에 맞게 접목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분야별 방문지를 살펴보면 식량 작물 분야는 △천안시 팥 생산거점 단지 △금산군 팔방미 재배 및 논 콩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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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탄중학교4-H회] 빵 만들며 사랑도 배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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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경기 파주 광탄중학교4-H회(회장 김가은·지도교사 김신년)는 지난달 28일 파주쌀베이커리에서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겨자씨사랑의집 가족들과 함께하는 사랑의 제빵 만들기’ 행사를 가졌다.〈사진〉
성인지적장애인의 평범한 일상의 삶을 위해 다양한 재활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는 겨자씨사랑의집과 진행한 이번 행사에서 신입 4-H회원들은 처음에 어색하기도 했으나 선배 회원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보며 이내 마음이 열려 함께 빵을 만들고 이야기하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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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그룹-전주대] 채용연계형 산학교육모델 하림beSTAR 1기 출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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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하림그룹(회장 김홍국)은 지난 3일, 전주대(총장 이호인)와 공동으로 채용연계형 산학교육모델, 하림beSTAR 1기 발대식을 개최하고 2박 3일 동안의 직무교육인 비저닝 캠프(Visioning Camp)를 진행했다.<사진>
하림beSTAR는 하림그룹 및 계열사 인력수요에 따라 직무별 적성을 고려해 2학년 학생을 조기에 선발하고, 대학과 기업이 공동으로 인력을 양성해 졸업 시 취업으로 연계하는 산학교육프로그램이다.
이날 발대식은 하림그룹 김홍국 회장과 유기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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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좋은 양파·마늘 소비촉진 운동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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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양파, 피 맑게 하고 비만 예방에 효과 좋아
마늘, 미국 타임지 선정 세계 10대 건강식품
올해 양파, 마늘이 평년보다 생산량이 급증해 농가의 어려움이 이만저만이 아니다. 양파와 마늘 등 채소류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이다. 과잉생산에 소비 부진까지 겹쳐 이중고를 겪고 있는 양파·마늘 재배농가의 시름이 점점 깊어지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KREI) 등에 따르면 양파는 평년 대비 13%, 마늘은 21% 생산량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가운데 양파는 15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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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고4-H회] 우리가 키운 꽃 나누며 사랑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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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경기 여주 대신중·고등학교(교장 김세흠)는 지난 8일 여주시청 앞에서 ‘함께하는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일일초(매일꽃) 나눔의 행사를 열었다.〈사진〉
이번 나눔행사는 올해 대신중·고등학교 학교교육과정과 여주시 학교4-H회에서 제시한 마을교육공동체 사업의 일환으로 4-H과제물인 일일초 재배를 통해 결실을 얻은 결과를 지역 주민에게 무료로 나누어주는 행사이다.
작은 밀알의 꽃씨를 파종해 꽃이 개화되기까지의 과정을 통해 생명탄생 과정의 소중함을 느끼며, 아울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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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 부산·대마도 탐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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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3~5일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들의 새 농업기술 실천 역량강화, 리더십 배양,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경남 김해, 부산 대저, 일본 대마도 등지에서 ‘2019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 부산, 대마도 농업·문화·역사 탐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탐방 교육에는 전남4-H연합회 김호영 회장 등 도 임원·시군 회장 등 27명의 핵심 회원과 전남4-H본부 홍영신 부회장,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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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전국학생 모의법률 제·개정 제안 공모대회 2차 심사 진출 법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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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2019 전국학생 모의법률 제·개정 제안 공모대회
2차 심사 진출 법안
건물 내 녹색시설 건축 의무화
- 제 안 자 : 양경은·권예서·김하연 전북 익산고 1학년(지도교사 박현성)
- 제안이유 : 요즘 환경오염 문제가 큰 논쟁거리이다. 환경오염으로 인해 해수면이 상승하고 사막화가 일어나는 등 그 문제의 규모는 매우 심각한 수준이다. 이제 환경오염은 각 국가별이 아닌 국제사회가 해결해야 할 문제이다. 그중 우리가 가장 직접적으로 느끼고 있는 환경오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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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안전부]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다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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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행정안전부(장관 진영)는 전국 어린이보호구역 내 불법 노상주차장 총 281개소를 2년 이내에 모두 없앨 계획이라고 밝혔다.
1995년 어린이보호구역 제도가 신설되면서 보호구역 내 초등학교, 유치원 등의 주출입문과 직접 연결된 도로에는 노상주차장을 설치하지 못하도록 했고 2011년부터는 이미 설치된 노상주차장도 폐지하거나 이전해야 한다고 규정이 강화되었지만 이행되지 않는 곳이 많다는 지적에 따른 것이다.
행안부에서는 지난해 12월부터 전국에 실태조사를 실시해 불법 노상주차장을 운영하고 있는 지자체에 2년 이내로 예외 없이 모두 폐지하거나 이전계획을 수립하도록 요구했다.
행안부는 주차난에 따른 민원발생 등 현실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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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 ‘한국형 실리콘 벨리’ 인천 송도에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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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스타트업 파크 조감도(출처 : 홍일표 의원실)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 프랑스의 스테이션-F처럼 우리나라의 혁신창업을 이끌어갈 거점으로 인천 송도가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장관 박영선)는 올해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 대상지로 인천광역시 송도 투모로우시티를 최종 확정했다고 지난 11일 밝혔다.
스타트업 파크 조성사업은 중국의 중관촌, 미국의 실리콘 밸리와 같은 개방형 혁신창업 거점을 구축하는 것으로, 올해 처음 중기부가 전국 광역지방자치단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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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귀농귀촌 통계조사 결과] 작년 한 해 49만명 귀농귀촌, 젊은층 지속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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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제905호> |
2018년 귀농·귀촌 인구는 49만 330명으로 귀농·귀촌이 꾸준하게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귀농·귀촌을 선택하는 가장 주된 이유는 직업(33.3%)으로 나타났고, 다음으로 주거(28.4%), 가족생활(24.4%)로 조사됐다.
특히, 직업으로 농업을 택한 귀농인 중 농업에만 전업하는 귀농인은 70.8%를 차지하고, 농업 외 다른 직업 활동을 함께 수행하는 겸업 귀농인은 29.2%를 차지했으며, 겸업 비중은 연령층이 젊을수록 높게 나타났다.
귀농·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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