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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15 격주간 제905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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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4-H본부]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 부산·대마도 탐방 |
전라남도4-H본부(회장 홍순민)는 지난 3~5일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들의 새 농업기술 실천 역량강화, 리더십 배양, 역사의식 고취를 위해 경남 김해, 부산 대저, 일본 대마도 등지에서 ‘2019 전남4-H연합회 핵심회원 부산, 대마도 농업·문화·역사 탐방 현장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이번 탐방 교육에는 전남4-H연합회 김호영 회장 등 도 임원·시군 회장 등 27명의 핵심 회원과 전남4-H본부 홍영신 부회장, 관계자 등 총 30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부산으로 이동해 부산4-H연합회 김태영 회원이 재배하는 방울토마토 농장과 이경훈 회원이 운영하는 굼벵이 사육농장을 견학했다.
이어 경남 김해의 농업회사법인 (주)봉하마을 친환경 농업전시관과 노무현 전 대통령 사저 등을 돌아봤다. 특히, 역사 문화유적지 탐방으로 대마도를 찾아 3.1운동 100주년의 의미를 되짚고 역사의식을 고취했다.
김호영 전남4-H연합회장은 “이번 부산, 대마도 지역 농업·문화·역사 탐방 교육은 역사적 교훈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양국의 관계를 이해하는데 큰 도움이 되었다”며 “이러한 의미 있는 교육의 기회가 확대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지승민 전남4-H본부 사무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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