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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떡한과 중국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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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는 지난달 14일 북경 시내에 소재한 유탕생활광장에서 ‘한국 떡한과 문화축제’를 개최했다.
한중수교 20주년을 맞아 양국의 문화교류 및 한국 떡한과의 맛과 우수성을 제대로 알려 중국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하여 수출 활로를 개척하기 위해 개최된 이 행사에는 국내의 대표 떡한과 생산업체 등 13개 업체가 참여해 한국 떡한과 테마 전시, 초대형 떡케이크 만들기, 한과 퍼즐 맞추기, 떡메치기, 한중 명인 라이벌전, 한국음식 모형전, K-POP 문화공연 등 다채로운 전시체험시식 행사가 열렸고, 떡한과 기업홍보관 및 중국 바이어 투자 설명회도 함께 진행됐다.
한편 농림수산식품부는 앞으로도 떡한과의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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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한식당 100년 역사 묶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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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역사와 전통 그리고 자긍심으로 뭉친, 50년 이상 된 한식 명가들이 ‘한국인이 사랑하는 오래된 한식당’(이하 오래된 한식당)이라는 한 권의 책으로 묶였다.〈사진〉
농림수산식품부(장관 서규용)와 한식재단(이사장 양일선)은 한식의 원형을 찾아가는 사업의 일환으로 반세기 이상 운영되어 온 한식당 총 100곳을 모아 ‘오래된 한식당’을 발간했다. 이 책에는 대한민국 한식당의 역사를 조망하는 프롤로그와 한식당을 시작하게 된 동기, 개점연도, 창업주, 현 경영주,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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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입맛에 맞춘 삼계탕 요리법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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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농촌진흥청(청장 박현출)은 여름철 보양식으로 알려진 삼계탕의 수출확대 방안으로 미국, 일본, 중국 등 각 나라의 기호도를 고려한 삼계탕의 다양한 요리법을 신안산대 정재홍 교수팀과 공동으로 개발했다.
삼계탕은 한식 중에서 외국인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음식 중 하나이지만 삼계탕 요리법은 고정된 부재료를 이용한 획일화된 백숙에 머물러 있는 수준이다.
이에 농촌진흥청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일본, 대만, 홍콩 등 각 나라에서 선호하는 음식재료와 다양한 조리방법을 이용한 삼계탕 요리법을 개발했다.
곤약과 연근, 마를 넣어 소화와 정장작용을 돕는 ‘채소삼계탕’, ‘카레삼계탕’, ‘그린삼계탕’ 등 일본인을 위한 삼계탕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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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야생 독버섯 중독사고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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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여름철에는 잦은 비로 인해 땅이 습해지면서 식용버섯을 비롯한 다양한 독버섯이 대량으로 번식하는데, 독버섯을 식용버섯으로 잘못 알고 먹는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국내 자생하는 야생버섯은 1600여 종으로, 이 가운데 식용 가능한 버섯은 350여 종이며, 독버섯은 90여 종에 이른다. 나머지는 식용버섯인지 독버섯인지 불명확하다. 이에 따라 야생 독버섯에 의한 중독 사고가 매년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지난 2010년에는 경북 안동에서 맹독성버섯인 개나리광대버섯을 식용버섯인 노란달걀버섯으로 잘못 알고 요리해 먹은 마을주민 2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하기도 했다.
독버섯은 소량만 섭취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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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학교4-H회] 안보의식과 애국심 드높이는 자리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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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서울특별시 학교4-H회는 지난 17일 서울특별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한호)의 지원으로 청소년의 안보의식 함양을 위한 ‘2012 서울 학생4-H회원 현장체험학습’을 가졌다.<사진>
대동세무고등학교4-H회(지도교사 심양식)를 비롯한 서울 관내 17개 학교4-H회 회원 및 지도자 13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펼쳐진 이번 현장체험학습은, 제3땅굴, 도라산전망대, 도라산역, 임진각 평화누리공원 등을 체험하며 청소년들의 애국심을 배양코자 실시됐다.
이번 학습에 참가한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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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시 학교4-H회] 환경정화활동으로 자연의 소중함 일깨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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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경남 양산시 학교4-H회는 지난 14일 관내 9개 학교4-H회 150여 명의 회원이 참가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사진>
회원들은 시민들의 왕래가 많아 오염되기 쉬운 양산천 주변과 웅상 회야강 주변 등 3개 구역에서 대대적으로 실시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4-H정신 및 리더십 배양과 함께 관내 자연환경에 대한 중요성을 인식하며, 단체생활로 인한 동료의식과 소속감 형성을 위해 연 2회 이상 실시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이날 참가한 회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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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H해외봉사] 캄보디아에 네잎클로버를 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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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8-01 제746호> |
⊙사진촬영 : 권영민 회원(경남4-H연합회 남부회장)
한국4-H에서 최초로 추진된 해외봉사활동에 기대감 가득~
해외봉사의 의의를 설명하는 김철환 한국4-H중앙연합회장.
해외봉사활동에 앞서 결의를 다지는 이행도, 김민정 부회장.
자랑스런 청년4-H해외봉사단 화이팅!
“배구대 설치, 생각보다 쉽지 않네…”
함께 만든 배구코트에서 펼치는 첫 번째 배구경기.
한국에서 온 언니, 오빠들이 하는 일이 마냥 신기한 뿌아용 마을 어린이들.
바탐방 지역 뿌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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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4-H야영페스티벌, 한강 이포보에서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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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제745호> |
한국농업의 희망 횃불, 4-H회원들이 높이 들어
4-H현장에서 우리 농업과 농촌의 미래를 가꿔가는 청년4-H회원들의 축제마당인 전국 4-H야영페스티벌이 경기 여주의 한강 이포보에서 열려 대자연 속에서 호연지기를 기르고 우정을 나누며 4-H이념을 가슴에 새겼다. 〈관련기사 7면〉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2박3일 동안 열린 4-H야영페스티벌은 회원 700명과 지도자 100명 등 8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철환)가 주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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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출신 김홍국 하림그룹회장 본지 특별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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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제745호> |
“4-H정신은 삶의 밑바탕이자 기본이다”
4-H회원 출신으로 성공한 기업인인 김홍국 하림그룹회장은 “4-H이념과 교육철학은 내가 지금까지 살아오는데 밑바탕이 되었다”면서 “4-H의 지·덕·노·체 이념은 4-H의 기본 가치이며 기본을 아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지난 11일 판교에 있는 하림그룹 8층 회장실에서 본지와 인터뷰를 가진 김 회장은 “4-H활동을 하면서 받은 상장을 지금도 소중하게 간직하고 있다”고 말하고, 어린 시절 맨손으로 시작한 닭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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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본부, 벼화분재배콘테스트 홍보행사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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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7-01 제745호> |
서울메트로 강남역서 국민농부 모집
서울시민 1000여명이 벼화분기르기 국민농부 체험활동에 동참하여 올해 풍년을 기원하고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사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익환)와 함께 지난 8일 서울메트로 2호선 강남역에서 국민농부체험 제5회 벼화분재배콘테스트의 시민참여 이벤트행사로 벼화분 나눠주기를 실시했다.
한국마사회 특별적립금 지원사업으로 강남역 생각누리광장에서 펼쳐진 이번 행사장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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