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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루오줌·산쥐손이 기후변화 진단에 활용 <2007-03-01 제647호>
노루오줌·산쥐손이·누른종덩굴 등 고산식물들이 온도변화에 특히 민감해 기후변화를 진단하는 지표종으로 활용될 전망이다. 국립환경과학원은 고산 습지인 강원 인제의 대암산 용늪과 고산 초지인 충북 단양의 소백산 정상에서 토양을 채취해 온도에 따른 식물 발아 실험을 실시한 결과 이 같은 결론을 얻었다고 지난 달 26일 밝혔다. 기후변화에 민감한 식물종을 찾기 위해 실시한 이번 실험에서는 지구 온난화로 연평균 기온이 상승할 경우 기존 한반도 고산식물의 서식 면적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측됐다, 연평균 기온이 2도 올라갈 경우 꽃쥐손이, 누른종덩굴, 자주종덩굴 등의 서식 면적이 크게 감소되는 것으로 파악됐다. 기온 상승으
<간단 생활정보> 칼슘에 대한 오해와 진실 <2007-03-01 제647호>
◇ 칼슘이 부족하면 키가 작아진다. = 칼슘이 부족해서 골다공증이 생기면 키가 작아진다. 3~4㎝씩이나 작아지는 경우도 비교적 흔하다. 또 소변으로 칼슘이 많이 빠져 나가거나 장(腸) 절제술 등을 받아 칼슘을 먹어도 흡수가 되지 않는 사람의 경우 혈중 칼슘 농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칼슘 저장고’인 뼈에서 칼슘을 끄집어내므로 키가 줄어든다. ◇ 궁합맞는 식품과 함께 먹어라. = 칼슘은 산도가 높은 식품이나 비타민C와 함께 복용하면 흡수율이 높아진다. 또 등 푸른 생선이나 달걀노른자 등에 많이 포함되어 있는 비타민D는 소장에서 칼슘 흡수를 촉진시킨다. 반면에 섬유소, 수산, 피틴산과 인 등은 칼슘의 흡수를 ..
미련곰툰 - 정광숙 - <2007-03-01 제647호>
미련곰툰 - 정광숙 - "^-^ 살림꾼 마누라"
<이규섭의 생태기행>‘낙원’은 옛 추억, 일본으로 떠난다 <2007-02-15 제646호>
한강하구는 철새들이 월동하는 서식지이자 중간기착지의 중요한 길목이다. 러시아 아무르강 유역을 출발한 큰기러기는 이곳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뒤 서산 천수만과 금강하구, 우포늪, 주남저수지까지 날아가거나 이곳에서 겨울을 난다. 3월이 되면 한강하구에 다시 모여 번식지인 러시아와 중국으로 날아간다. 한강하구는 우리나라 유일의 자연하구다. 멸종위기종인 저어새, 검독수리, 흰꼬리수리를 비롯하여 재두루미·큰기러기 등 조류 16종과 맹꽁이 등 양서류, 녹색식물인 매화마..
<그린투어 현장> 밤하늘에 가득한 별빛 쏟아지는 마을 <2007-02-15 제646호>
충북 청원군 문의면 벌랏한지마을 자연이 살아있는 마을을 보고 싶은 사람, 자연을 온몸으로 체험하고 싶은 사람들이 찾는 마을이 있다. 충북 청원군 문의면 소전1리 벌랏한지마을. 이 마을을 찾아가는 길에 나있는 들풀과 나무 하나하나가 바로 자연학습장이라 할 수 있다.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주려고 누가 꾸미거나 가꾸지도 않은 자연 그대로의 모습니다. 이 마을은 입구에서 마을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인다. 경사로를 따라 내려가면 현대식으로 지은 한지체험장이 나온다..
공기정화식물 배치 잘하면 효과 크다 <2007-02-15 제646호>
현대인들은 생활의 80% 이상을 실내 공간에서 한다. 그렇기 때문에 어느 곳보다 맑은 공기를 마셔야 하는 곳이지만 그렇지가 못하다. 실내공기가 실외공기보다 오염정도가 최고 100배 정도 높게 나왔다는 연구보고가 있을 정도이다. 이는 건축자재와 세제, 가구류, 살충제, 접착제, 페인트 등의 각종 생활용품에서 발생하는 여러 휘발성유기화합물을 실내에 그대로 가두었기 때문이다. 따라서 오염물질에 대한 뛰어난 정화능력을 지닌 ‘공기정화식물’을 제대로 배치해 보다 나은 ..
<우리꽃 세상> 시골 담장 밑에 피어난 꽃을 따먹던 - 골담초 - <2007-02-15 제646호>
골담초는 시골에서 흔히 담장 밑에 관상용으로 심는 나무로 꽃의 생김새가 아름답다. 윗부분은 붉은빛을 띤 노란빛이고 아래 부분은 연한 노란빛이 잎겨드랑이에서 1㎝ 정도의 길이를 가진 꽃대 두 개가 자라나 각기 한 송이씩 꽃을 피운다. 중국 원산의 키 작은 콩과의 낙엽관목인데 우리나라로는 꽤 오랜 옛날에 도입되어 이제 우리꽃이라 해도 큰 무리가 없을 듯한 나무이기도 하다. 많은 줄기가 함께 서며 잎은 두 장씩 넉 장이 마주 난다. 끝에 풀 초(草)자가 들어 있어 ..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 법제화 준비 <2007-02-15 제646호>
농림부, 연구용역 결과 따라 법제화 위한 TF구성 내년부터 전면 실시되는 쇠고기 이력추적시스템과 관련한 법제화 작업이 한창이다. 농림부는 지난해 10월 한국농촌경제연구원으로부터 이 제도의 전면실시에 대한 세부 추진방안 연구용역 결과를 제출받아 법제화를 위한 TF(태스크포스)팀을 구성, 실무회의를 갖는 등 활발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TF팀은 농림부 담당자를 비롯해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농협, 축산물등급판정소, 한우협회 등에서 실무자 10여명이 참여하고 있다. 현재까지 열린 TF팀 회의에서는 제도를 위한 특별법을 새로 제정하기 보다는 기존법 개정 쪽으로 의견이 모아진 상태이다. 소의 출생·이동·도축 등 축산물의
4-H 기초 다지기 ⑦ <2007-02-15 제646호>
4-H회의의 중요성 민주주의는 올바른 회의생활에서 출발하여야 한다. 우리는 광복과 더불어 민주주의 이념이 급속도로 도입되었으나 훈련되지 못한 회의생활로 많은 시행착오를 겪어야 했다. 그러나 일찍이 4-H회라는 단체생활을 통하여 회의생활을 터득한 4-H인들이 각계각층에서 주도적 역할을 하여 민주주의를 한차원 높이는데 크게 기여했다. 앞으로 회의의 목적과 참여자세 등을 알아보자. 회의의 개최 목적 회의를 개최하는 목적은 모든 사람의 지혜를 모으는데 있다. 혼자 의사를 결정하는 것은 독재자의 방식이고 인간의 평등이 강조되고 민주적 방법을 찾게 됨에 따라 회의의 중요성이 더욱 주목을 받게 되는 것이다. 한사람의
< Cinema & Video >가볍고 낙천적인 우디 알렌 <2007-02-15 제646호>
스 쿠 프 ‘스쿠프’는 우디 알렌이 그동안 만들었던 심각한 코미디영화라기 보다는 가벼우면서도 우스꽝스러운 영화다. 생각과 함께하는 웃음을 던져주었던 이전 영화들에 비해 조금 가벼운 ‘낄낄거림’에 더 비중이 있다. 줄거리만 놓고 본다면 코미디보다는 범죄 스릴러에 가깝다. 대학신문사 기자인 미국인 산드라(스칼렛 요한슨)는 런던 친구의 집에서 여름을 보내기 위해 온다. 런던을 구경하던 도중 마술사 시드니(우디 알렌)의 쇼를 보러 갔다가 이상한 일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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