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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낙 연 전라남도지사 신년 인터뷰] 청년농업인4-H회원 중요성 더욱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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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농업발전 핵심인력이자 미래 농업 주역, 후계인력 저변 확대
‘청년이 돌아오는 전남’을 얘기하는 이낙연 전라남도지사는 “비록 회원 수가 많이 줄어들기는 했지만, 청년농업인4-H회원의 중요성은 더욱 커졌다.”면서, “우리 농업이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해서는, 청년농업인을 조직적으로 육성해 영농 후계인력의 저변을 확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다.
본지는 새해를 맞아 지역4-H운동 활력화를 모색하기 위해 시도지사 탐방 첫 번째로 이낙연 전라남도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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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시(新年詩)] 초록 ‘로고’가 금메달보다 눈부신 아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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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박 경 용
양띠해 새 아침,
눈에 익은 <한국4-H신문>의
초록 ‘로고’가 새삼스레
금메달보다 부시다.
- 우리의 ‘토끼풀’이
세계의 클로버를 주름잡는
풍요로운 초원에
한뜻으로 어우러진 글로벌 양떼.
떠올리기만 해도 흐뭇한
이 풍경은, 그러나
공연한 허상이 아니다.
지난 해 가을, 한국4-H는
산을 옮기는 것에 비길 만한
엄청난 일을 해냈다.
4-H가 발을 뗀 지 110년,
한국4-H가 걸음마를 시작한 지 67년 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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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청소년국제겨울캠프] 3개국 4-H청소년 꿈과 우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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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제4회 4-H청소년국제겨울캠프가 지난 16일부터 20일까지 한국4-H회관과 강원도 춘천시 엘리시안강촌, 남이섬 등에서 ‘나의 위대한 롤모델’(My Great Roll Model)을 주제로 열렸다. 〈관련기사 5면〉
이번 캠프에는 대만과 필리핀에서 온 외국인 참가자 21명과 국내 4-H회원 및 지도자 80명 등 모두 100여명이 참가해 4-H안에서 함께 어울리며 꿈을 키우고 우정을 나누었다.
지난 15일부터 입국한 외국 참가자와 국내 참가자들은 16일 한국4-H본부에서 등록을 마치고 강원 춘천에 있는 엘리시안강촌으로 이동해 오후 5시에 그랜드볼륨에서 개막식을 가졌다. 오후 7시에는 참가국과 참가자를 소개하고 팀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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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4-H해외체험 연수] 4-H사랑 심은 캄보디아 봉사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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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올 한해를 마무리하며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이행도) 회원과 지도자 등 22명이 캄보디아에 한국4-H정신을 심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올해 청년4-H해외체험 연수가 지난 10일부터 16일까지 캄보디아 바탐방지역 뿌아용마을에서 있었다. 한국4-H 해외체험연수단과 함께 캄보디아 바탐방대학(University of Battambang, 이하 UBB) 4-H회원 12명이 힘을 합쳐 봉사활동을 하고 친선활동, 문화탐방 등을 가졌다. 〈관련기사 4면〉
연수단은 먼저 UBB대학을 방문해 학교4-H 활동을 살펴보고 뿌아용마을에서 3년째에 걸친 활동에 나섰다. 연수단은 12일과 13일 이틀에 걸쳐 저수지를 준설하고 지난해 설치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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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4-H세계대회 평가회] 4-H세계대회 성공개최로 조직역량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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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지난 10월 27일부터 11월 2일까지 서울올림픽파크텔과 올림픽체조경기장에서 ‘청소년, 세상을 바꾸는 힘’을 주제로 열린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 2014가 성공적으로 개최돼 대한민국 국격 향상에 기여하고 세계4-H운동의 결집과 대한민국 4-H성공모델을 전파·확산했다는 평가가 나왔다.〈사진〉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5일 한국4-H회관 5층 강당에서 홍문표(국회의원), 김홍국(하림그룹 회장), 이홍기(한국4-H본부 회장) 공동조직위원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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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농업기술 혁신으로 국민행복시대 만들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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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이 양 호 (농촌진흥청장)
존경하는 전국의 농식품산업 가족 여러분!
농촌진흥 공직자 여러분!
2015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밝았습니다.
젊음과 생명, 소통의 상징인 청양(靑羊)의 기운으로 소망하시는 모든 것을 이루시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 여러 가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희망찬 농업, 활기찬 농촌을 위해 밤낮없이 노력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도 우리 농업·농촌을 둘러싼 여건은 녹록하지않습니다. 그러나 한편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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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생명운동 펼쳐 국민에게 친숙한 4-H로 거듭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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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이 홍 기 (한국4-H본부 회장)
전국의 4-H가족 여러분!
을미년(乙未年) 새해가 한반도의 들녘을 환히 밝혔습니다. 전국 450만 4-H가족의 가정과 하시는 일에 네 잎 클로버의 행운과 희망이 넘치시기를 바랍니다.
지난 해 묵었던 마음속의 그림자를 새 햇살로 말끔하게 씻어내고 우리 모두 힘을 합쳐 이 땅을 더욱 풍요롭게 가꿔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내는 한 해가 되기를 충심으로 기원합니다.
전국의 4-H가족 여러분!
우리는 지난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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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세계 속의 한국4-H 위상을 더 높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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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윤 병 두 (한국4-H국제교류협회 회장)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마음껏 펼칠 양의 해 을미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새해를 맞아 4-H인 가정에 푸른 초원위의 양처럼 건강하고 희망찬 한해가 펼쳐지길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 4-H인들은 각자의 영역에서 맡은 바 일에 충실했을 뿐만 아니라 4-H활동의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한 한 해였으며 국민적 무관심속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4-H운동을 대내외에 널리 알리는데 크게 기여했습니다.
특히 지구촌시대를 맞아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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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변화에 적응하고 발전하는 학교4-H회가 되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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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김 신 년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회장)
을미년(乙未年) 새해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해에도 회원 여러분의 가정에 늘 행복이 가득하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들이 뜻대로 이루어지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 해는 우리 4-H회가 한 단계 도약하는 시기였다고 생각합니다.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고 ‘세계4-H의 날’도 제정되는 등 외형적으로 우리 4-H인들의 역량을 보여준 한 해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행사가 일반 시민들 사이에 잊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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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사] 2015년 한국4-H 새로운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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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01 제796호> |
이 행 도 (한국4-H중앙연합회 회장)
존경하는 4-H회원 및 선후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2015년 을미년(乙未年) 청양띠의 새해가 밝았습니다.
양(羊)은 성격이 착하고 유순하며 무리를 지어 살면서 화목하고 평화롭게 사는 동물입니다. 무리를 지어 살기에 활동력도 적당히 있는 편으로 사회성이 뛰어나며 공동체 내에서 잘 융합합니다.
특히, 2015년 청양띠의 청양(羊)은 빠르고 진취적이며, 직선적인 특징이 결합되어 진실, 성실, 화합의 정신으로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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