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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소식] 농협중앙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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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소비자를 감동시켜야만 농업·농촌이 산다!”
농협중앙회(회장 최원병) 이상욱 농업경제대표이사는 지난 12일 광주광역시 광산구에 소재한 농협광주유통센터에서 전라도 권역 임직원을 대상으로 올해 핵심 경영전략을 공유하고 격의 없는 대화의 시간을 가지며 현장의 소리에 귀를 기울였다.〈사진〉
이날 간담회에는 유통센터, 공판장, 마트사업소를 비롯하여 남해화학 등 계열사까지 포함한 전라도 권역의 임직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2016년 농협 농업경제부문의 핵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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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기관 소식] 농촌진흥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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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육질 쫄깃하고 빨리 크는 우리맛닭 들여가세요”
농촌진흥청(청장 이양호)은 육질이 쫄깃하고 성장이 빠른 ‘우리맛닭’을 분양받으려면 가까운 종계 농장에 신청하면 된다고 밝혔다.〈사진〉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개발한 ‘우리맛닭’은 1992년부터 15년간 품종을 복원한 토종닭 중 맛이 좋은 종자, 알을 잘 낳는 종자, 성장이 빠른 종자를 교배해 종자의 유래가 분명하고 경제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껍질이 얇고 지방이 적으며, 끓였을 때 토종닭 특유의 구수한 국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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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기관 소식] 경상남도농업기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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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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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잠 깨어난 보리밭 관리
경상남도농업기술원(원장 강양수)은 맥류 시험연구 사업 수행을 위해 설치 운영하고 있는 시험포장 생육 상황을 조사한 결과, 맥류가 월동에서 깨어나는 생육재생기가 평년보다 하루 빠른 지난 10일부터 12일이었다고 밝혔다.
특히 맥류 생육재생기를 맞아 적기 웃거름 주기 등 보리밭 비배관리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농가에 당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월 말까지 평균기온은 4.9℃로, 평년에 비해 1.7℃가 높았고 최저기온도 영하 0.1℃로 평년보다 2.6℃가 높아 생육재생기가 빨라진 것으로 판단되며, 또한 같은 기간 강수량도 195mm로, 평년에 비해 98mm가 많아 물 빠짐이 좋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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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인 생산 우수 농수산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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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품질이 우수하다!
믿고 먹을 수 있다!
청년농업인4-H회원과 4-H출신 및 지도자들이 생산하는 농수산물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우수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4-H가족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많이 애용합시다. 〈편집자 주〉
그린파머스 영농조합법인
○ 생산자 : 김성원(전남4-H연합회장, 한국4-H중앙연합회 부회장 역임)
○ 생산지 : 전남 무안군
○ 품 목 : 고구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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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학교 밖 청소년’ 2명 중 1명은 후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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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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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장관 강은희)는 지난달 28일 ‘학교 밖 청소년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실태조사는 학교 밖 청소년 지원센터, 취업사관학교, 단기쉼터, 이동쉼터, 소년원, 보호관찰소, 미인가 대안학교 등에 속해있는 ‘학교 밖 청소년(조사 : 5130명, 분석 : 4691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조사결과에 따르면 학교를 그만둔 것을 후회한다고 답한 ‘학교 밖 청소년’은 56.9%로 2명 중 1명은 후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후회하는 이유는 다양한 경험부재(52.3%), 졸업장을 받지 못해서(52.3%), 교복을 입지 못해서(51.9%), 친구 사귈 기회가 감소해서(44.6%), 학생권리가 상실돼서(3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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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청소년활동, 여기 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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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KYWA)은 여성가족부와 함께 청소년 국제교류, 자원봉사, 수련시설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e청소년’ 모바일 애플리케이션(APP)을 보급한다.〈사진〉
‘e청소년’은 전국 청소년수련시설, 공공기관 등이 운영하는 청소년활동 프로그램을 단체모집활동, 개별모집활동, 가족모집활동 등으로 검색할 수 있어 교사나 지도자, 청소년과 학부모 모두가 유용하게 이용할 수 있다.
관심 있는 기관을 ‘찜’하면 해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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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4-H에게 명절은 ‘따뜻한 정’의 나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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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지난 설 연휴에는 농업·농촌을 지키는 청년농업인회원들의 뜻깊은 행사가 전국 각지에서 이어졌다. 회원들은 고향을 찾은 귀성객들의 피로를 풀어주기 위해 따뜻한 차를 무료로 제공하거나 현장에서 직접 찐 쌀로 떡메를 메치고 인절미를 만드는 체험활동을 펼치며 훈훈한 고향의 정을 나눴다. 또 지역의 친환경 농특산물, 문화관광, 귀농·귀촌 정보 등의 유익한 소식을 전하고 교통안내 및 환경정화활동도 펼쳤다. 귀성객들은 회원들이 전해준 감동의 선물로 귀경길에 쌓였던 피로를 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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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달의 시] 비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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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15 제823호> |
 사학자 문일평의 1934년 2월 23일자 일기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나온다. ‘출근했다. 이춘원의 여덟 살 난 아이가 상(喪)을 당했다는 소식을 처음 들어 전날 오후 6시쯤 그의 집에 가서 위문했다. 오후 3시 발인에 참가해서 미아리까지 따라갔다. 맑고 상당히 추웠다.’ 이광수는 소설가로 널리 알려져 있지만, 300편이 넘는 시와 시조를 발표했다. 그 중에서도 이 시조는 예술적으로 가장 성공한 것으로 평가되고 있는데, 1934년 죽은 딸아이에 대한 슬픈 기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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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H국제교류 활동 참가, 자신감·도전정신 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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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제822호> |
 지역·국가를 넘어 국제사회가 필요로 하는 글로벌인재 육성
한국의 4-H운동이 지역을 넘어 글로벌4-H로 점차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세계4-H역사상 처음으로 제1회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를 개최한데 이어 한국4-H운동 70주년을 앞두고서 글로벌이슈를 해결할 인재육성 활동이 활발하게 추진되고 있다.
현재 4-H활동을 펼치고 있는 나라는 70여 개국. 지·덕·노·체 4-H이념에 입각해 실천을 통한 배움을 얻는 4-H교육프로그램으로 청소년의 잠재역량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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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조경제 실현 위해 젊은 농업인들 한데 뭉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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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1 제822호> |
 1월 20일 안동서 3개 영농법인·한국4-H중앙연합회 협약식 가져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안동에서 젊은 농업인들이 농촌의 가치 성장을 바탕으로 한 창조경제 실현을 위해 한데 뭉쳤다.
영농법인 게으른농부(대표 주정민), 농업회사법인(주)더끌림(대표 고태령), 영농법인 부용농산(대표 유화성) 등 3곳의 농업법인과 한국4-H중앙연합회(회장 김용대)는 지난 20일 경북 안동에 소재한 부용농산 회의실에서 농업 발전 상호 협력과 젊은 농업인 양성 및 후원에 관한협약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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