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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기관 소식] 농촌진흥청 <2017-07-15 제857호>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 8월까지 공모 농촌진흥청(청장 정황근)은 오는 8월까지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을 공모해 청년농업인들의 창의적 아이디어 발굴에 나선다. ‘청년농업인 경쟁력제고사업’은 농업경영체를 운영하고 있는 젊은 농업인이 새로운 농업기술이나 ICT기술 등을 농촌현장에 접목해 성공모델을 마련함으로써 후계농업인들의 열정과 도전정신을 장려하는 사업이다. 해마다 40명의 청년농업인을 선발해 1인당 4500만원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지역마다 신청기간이 다르기 때문에 공모 참여를 희망하는 청년농업인은 신청 마감일을 반드시 확인해야 하며, 거주지 내 시·군 농업기술센터에 문의하면 자세하게 안내
[농촌진흥기관 소식] 전남도농업기술원 <2017-07-15 제857호>
유망 아열대채소 재배기술 매뉴얼 발간 전라남도농업기술원(원장 김성일)은 기후 온난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전남지역의 따듯한 기후적 특성을 살려 소득화 할 수 있는 여주, 오크라 등 지역특화 유망 아열대채소를 선정하여 고품질 안정생산 재배기술을 수록한 매뉴얼을 발간했다. 아열대기후대 진입으로 지금까지 우리나라에서 상업적으로 재배되지 않았던 여주, 오크라, 열대시금치, 아티초크 등 아열대채소가 최근 2~3년 전부터 전남 몇몇 농가에서 재배가 이뤄지고 있다. ..
[회원사 소식] 한국농어촌공사 <2017-07-15 제857호>
세계 최대 규모 수상태양광발전 추진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는 올해 충남 당진 석문호(100MW)와 대호호(100MW), 전남 고흥 고흥호(80MW) 등 총 280MW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지난 7일 밝혔다. 이제까지 단일규모 세계최대 수상태양광 발전소는 중국 화이난시에 설치된 40MW급 수상태양광 발전소다. 이번 사업으로 석문호 등 3개 담수호에 80~100MW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하게 되면 우리나라는 명실 공히 세계 ..
4-H발전기금조성운동에 참여해 주십시오 <2017-07-15 제857호>
4-H운동이 4-H인들의 힘을 모아 새로운 희망을 만들어 갑니다. 4-H후원회원은 4-H를 사랑하는 진정한 4-H인입니다. 4-H발전기금조성운동에 모두 함께 참여합시다. ※ 후원계좌 : 농협 359-17-001661(한국4-H본부) ※ ( )안은 누적금액 □ 4-H평생회원 회비 △김효주(골프선수) 5만원(150만원) △노주환(4-H지도자) 1만원(33만원) △송찬선(제주 한림읍4-H본부 감사) 1만원(28만원) △권경희(전 강원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1만원(14만원) ◇ 이번호 입금 총액 : 8만원 ◇ 4-H발전기금 총액 : 1억1528만374원 〈2017년 7월 15일 현재〉
4-H인 생산 우수 농수산물 <2017-07-15 제857호>
품질이 우수하다! 믿고 먹을 수 있다! 청년농업인4-H회원과 4-H출신 및 지도자들이 생산하는 농수산물은 품질이 우수합니다. 믿고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이 저렴합니다. 우리 국민의 건강을 지키며, 우수 농수산물을 생산하고 있는 4-H가족들이 생산한 농수산물을 많이 애용합시다. 〈편집자 주〉 하동 정옥 다슬기 ○ 생산자 : 추호진 (하동군4-H연합회장 역임) ○ 생산지 : 경남 하동군 양보면 ○ 품 목 : 다슬기, 다슬기국, 다슬기환, ..
‘한국4-H운동 70년 발자취를 찾아서’ ④ - 제주 <2017-07-15 제857호>
시대에 맞는 4-H운동 위한 인식 전환과 혁신 필요 ‘한국4-H운동 70년 발자취를 찾아서’ 네 번째 순서로 다른 지역과 달리 토론회 형식으로 진행한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4-H본부(회장 하부윤)는 지난 4일 농업인회관 회의실에서 도4-H본부, 도4-H연합회(회장 현준호), 도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최기창) 임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주4-H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제주4-H 발전을 위해 실천 가능한 3가지 ..
[포토뉴스] 다양한 공동체활동으로 신나는 4-H회 <2017-07-15 제857호>
경상남도 양산시 영천초등학교(교장 공옥순)의 ‘늘푸른4-H회(지도교사 김홍표)’가 주말마다 다양한 공동체활동을 펼치고 있다. 영천초등학교는 어촌어항협회의 1교1어촌 자매결연학교, 농촌진흥청의 쌀중심 식습관학교, 경남농협의 도농협동체험학습학교 등 다양한 공동체활동을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주말에 펼치고 있는데 여기에는 전교생 56명 늘푸른 4-H회원들이 참여해 지·덕·노·체를 실천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교직원도 똘똘 뭉쳐 회원들이 꿈과 끼를 키울 수 있도록 ..
[이달의 시] 봉선화 <2017-07-15 제857호>
이 시조 첫째 수에서 ‘나’는 비 온 뒤 장독간에 핀 봉선화를 보고 누님을 떠올린다. 그러고는 ‘세세한 사연을 적어 누님께로 보내자.’고 생각한다. 이를 보면 누님이 멀리 시집을 가서 살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첫째 수가 현재의 시간이라면 둘째 수는 미래의 시간이다. 누님이 내 편지를 받으면 울까 웃으실까 혼자 상상을 해 본다. ‘나’는 누님이 눈앞에 삼삼이는 고향집을 그리며 손톱에 꽃물들이던 그 날을 생각하리라 추측한다. 셋째 수에서는 자연스럽게 누님과 함께 ..
지난 70년 성과와 경험 살려 새로운 미래 도전 <2017-07-01 제856호>
한국4-H운동 70주년 기념행사, 오는 11월 2~4일 농촌진흥청서 한국4-H운동 70주년을 맞아 지난 70년 간 지역사회 개발과 국가발전에 이바지한 4-H운동의 성과를 조명하고, 4-H운동이 미래로 나아가기 위한 새로운 도전의 기틀을 세우기 위해 다채로운 기념행사가 마련된다. 지난 2014년 글로벌4-H네트워크 세계대회에서 ‘세계4-H의 날’로 선포된 11월 1일에 즈음하여, 이번 4-H운동 70주년 행사는 11월 2일부터 4일까지 2박3일 동안 전라북도 전주 농촌진흥청 일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전국 4-H회원과 지도자가 한 자리에 모일 이번 기념행사를 구체적인 프로그램 속으로 들어가 살펴본다. 70주..
‘극한가뭄’ 극복 위한 프로젝트로 한마음 <2017-07-01 제856호>
충남도4-H, 모내기로 영농 위기 타개 앞장서 충청남도4-H본부(회장 유근종)와 충남도4-H연합회(회장 문대명)는 지난 24일 서산시 부석면에서 지도자 및 청년4-H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가뭄극복을 위한 모내기를 실시했다.〈사진〉 이번 모내기는 가뭄이 장기화되면서 영농기 농업용수 부족으로 기존에 심은 모가 말라 죽는 등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의 시름을 덜고, 70년 역사의 4-H회가 농업의 수호자로서 영농의 위기를 타개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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