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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광역시4-H연합회] 온고지신, 전통문화 체험 통해 미래 꿈 재창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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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부산광역시4-H연합회(회장 박진봉)는 지난달 22·23일 1박2일간 기장문화예절학교에서 학교4-H회원 및 청년4-H회원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년 부산광역시4-H야영대회’를 개최했다.
참가자들은 ‘온고지신! 과거를 통해 미래를 꿈꾸다!’를 주제로 펼쳐진 이번 야영대회를 통해 친구들과 협동심을 배양하고 전통문화 체험으로 옛 선조의 지혜를 되돌아보며 미래의 꿈을 재창조할 수 있었다.
주요 내용으로는 4-H이념의 생활화로 학업에 충실한 회원 14명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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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라오스에 희망의 씨앗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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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회장 백수근)가 지난달 25일부터 31일까지 라오스에서 ‘라오스 희망 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했다.〈사진〉
지도교사 5명과 학생4-H회원 5명 등 총 10명이 참가한 이번 희망나눔 프로젝트에서는 비엔티엔 나싸이텅군에 위치한 3개 학교를 방문해 학용품과 장학금을 전달했으며 학생 10명에게 2019년 1월까지 매달 장학금을 지급키로 했다.
장학금 전달 후에는 라오스 전통 민속춤을 관람했으며, 주변 초등학교를 찾아 외벽에 벽화를 그려주고 그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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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4-H본부,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과 토론회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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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과 충남4-H본부(회장 유근종) 지도자들이 현재의 농촌문제에 대해 토론했다.〈사진〉 지난 2일 충남 청양의 한 식물원에서 청와대 박수현 대변인과 충남4-H본부 지도자 10여명이 농촌의 현실과 개선해야 될 점에 대해 1시간 30분 동안 열띤 토론을 펼쳤다. 충남4-H본부는 젊은이가 없는 농촌현실을 극복하기 위한 대안으로 학생4-H 활성화에 앞장서고 있다는 점을 박 대변인에게 강조했다. 또한 4-H는 농업만 배우는 것이 아니라 자기소질을 개발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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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4-H본부] 국제교환훈련생, 전남의 정·맛·인심에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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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전라남도4-H본부(회장 임재상)는 지난달 15일부터 8일까지 대만4-H회원 6명을 비롯해 태국 2명, 미국 1명 등 총 9명을 초청해 각 나라의 일정에 맞게 초청훈련을 실시했다.〈사진〉
미국과 대만 회원 2명은 전남4-H본부 이정희 이사의 농장에서 농산물 가공 사업을, 대만 회원 2명은 함평영화학교에서 국화재배기술을, 태국 회원 2명과 대만 2명은 곡성 온리원스쿨(교장 최기철)에서 학교4-H육성 분야에 대해 중점적으로 훈련했다.
이들은 각 지역에서 훈련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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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4-H연합회] 신소득원 개발에 밑거름 된 역량강화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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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충청남도4-H연합회(회장 문대명)는 지난달 13·14일 1박2일간 강원도 일원에서 회원 및 지도자 등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충청남도4-H연합회 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사진〉
영농정보를 교환하고 리더십을 배양한 이번 교육은 회원들에게 적극적이고 자기주도적인 활동기회를 부여하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주요 일정으로는 ‘안전한 먹을거리 생산·환경 조성에 앞장서는 4-H청년농업인’ 특강, ‘변화혁신과 프로정신을 높이는 리더십’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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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4-H연합회] 한국농업의 주역, 근대 농민운동의 정신 계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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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근대 농민운동의 발원지에서 4-H인들의 우렁찬 함성이 울려 퍼졌다. 전라북도4-H연합회(회장 이명철)는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2박3일 간 정읍시 동학농민혁명기념관 사발통문 광장에서 ‘2017년 전북4-H연합회 하계수련교육’을 펼쳤다.〈사진〉
150여명의 선후배 4-H인들이 참가한 이번 하계수련교육은 단체생활을 통한 심신단련과 협동정신 배양으로 영농정착 의지를 고취하고, 동학농민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민주주의의 가치를 높이는데 의의를 두었다. 이명철 전북4-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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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4-H연합회] 경북농업의 희망, 4-H정신에 새로운 불씨 지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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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지난 1·2일 이틀간 청송군 임업인종합연수원 및 용전천 일원에서 청년4-H회원 46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제42회 경상북도4-H야영교육’이 개최됐다.〈사진〉
‘청년농업인! 대한민국의 희망입니다!’라는 주제로 펼쳐진 이번 야영교육에서는 지대·덕대·노대·체대 별 단합 활동으로 수중 징검다리 건너기, 다람쥐통 굴리기, 협동배구 등 심신을 단련하는 체육놀이가 있었다. 또한 야영교육의 꽃 ‘봉화식’을 통해 4-H이념을 되새기고 미래 한국농업과 농촌발전의 선구자가 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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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소식] 서울우유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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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유제품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오픈
서울우유협동조합(조합장 송용헌)이 지난 27일 유제품 전문 디저트 카페 ‘밀크홀 1937’을 오픈했다. 서울시 서초동에 위치한 ‘밀크홀 1937’에서는 서울우유의 유제품을 원료로 한 다양한 디저트 메뉴를 판매한다.
밀크홀 1937의 콘셉트는 1949년 9월 서울우유협동조합 정동 사옥 1층에 문을 연 ‘정동 밀크홀’에서 가져왔다. 당시 다방 역할을 했던 ‘정동 밀크홀’은 조합원이 공급하는 고품질의 신선한 원유를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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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원사 소식] 한국농어촌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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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2030세대 농지지원 농가 매년 7% 증가
청년농업인 육성으로 농촌 활력 모색
농림축산식품부(장관 김영록)와 한국농어촌공사(사장 정승)에서 청년농 육성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의 지원을 받은 농가수가 꾸준히 늘고 있다. 공사 관계자에 따르면, 올해 7월까지 이 사업을 통해 지원받은 인원은 2487명으로 같은 기간 대비 12% 증가했다.
‘2030세대 농지 지원사업’은 농지매매나 임대 등을 통해 자금과 경험이 부족한 청년농업인에게 맞춤형 농지 지원을 제공하고 있어 청년농업들에게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지원받은 청년농업인의 평균 연령은 32.3세인 것으로 조사돼 이 사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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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농축산연합회] 청탁금지법, 추석 전 개정 추진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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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15 제859호> |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이하 청탁금지법)에 대한 농가들의 한숨이 추석명절을 앞두고 더욱 깊어지고 있다.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가 법 시행 1년 후에 개정을 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내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의 판매 저하를 우려한 농축수산업계의 반발이 잇따르고 있다.
28개 농축수산업 생산자 단체들이 모인 한국농축산연합회(상임대표 이홍기)는 지난 9일 오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청탁금지법 취지에는 공감하지만 현실을 도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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