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0-15 격주간 제863호>
‘한국4-H대상’ 영예의 대상에 〈학교4-H회 부문〉금산 복수중4-H회·〈청년4-H회원 부문〉이준용 회원

4-H 최고의 시상제인 ‘한국4-H대상’ 수상자가 발표됐다.
<관련기사 3면>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제19회 한국4-H대상 공적심사위원회의를 갖고 올해 수상자를 지난 29일 확정 발표했다.
학교4-H회 부문 대상은 복수중학교4-H회(충남 금산), 청년4-H회원 부문 대상은 이준용 회원(충청남도4-H연합회 직전회장)〈사진〉이 각각 차지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상한다.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되는 본상은 학교4-H회 부문으로 전남 함평영화학교, 전북 군산상업고4-H회에 돌아갔다. 청년4-H회원 부문 수상자로는 이상훈(전라북도4-H연합회 부회장), 강민석 회원(전라남도4-H연합회장)이 각각 이름을 올렸다.
올해 4-H대상은 지난 7월 20일까지 시도4-H본부로부터 학교4-H회, 청년4-H회원, 4-H지도자 등 3개 부문에 대한 후보자를 추천받아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시상식 참석 또는 지역 전수 등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10월말 수상자 등에게 별도로 안내할 예정이다.
2000년부터 매년 실시되는 한국4-H대상은 지·덕·노·체 4-H이념 실천과 성실한 활동으로 두각을 나타낸 4-H회원과 지도자, 학교4-H회를 시상해 자긍심을 높여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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