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06-15 격주간 제783호>
[포토뉴스] 밀서리 체험으로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 깨달아
지난 2일 충북 음성군 원당초등학교4-H회(지도교사 임영택)는 특별한 경험을 했다. 원당초4-H회원들을 비롯해 전교생과 교사들이 모여 교내 텃밭에서 재배한 밀을 수확하고 밀서리 체험을 가진 것이다. 회원들은 짚불에 구운 밀을 오물오물 씹어 먹으면서 즐거운 한 때를 보냈으며 자연스럽게 우리 먹거리의 중요성을 체득했다. 임영택 지도교사는 앞으로도 원당초4-H회원들의 지·덕·노·체를 함양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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