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0-01 격주간 제766호>
제15회 한국4-H대상 시상식 11월 5일 aT센터서 개최
대상에 제주 중앙중4-H회, 충남 박종진 회원 수상

제15회 한국4-H대상 시상식이 11월 5일 서울 양재동 aT센터 그랜드홀에서 UCC공모전, 4-H사이버백일장, 농심함양현장연구대회, 벼화분재배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과 함께 열린다.(사진은 지난해 시상식 장면)
올 한해 각 부분에서 활발하게 펼친 4-H활동 성과를 함께 나누고 더 큰 도약을 다짐하는 한국4-H대상 시상식이 다음 달 5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aT센터 5층 그랜드홀에서 개최된다. 〈수상자 명단 2면〉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올해 한국4-H대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식 개최 일자를 공고했다.
지난 24일 발표한 제15회 한국4-H대상 학교4-H회부문 대상은 제주 중앙중4-H회, 청년4-H회원부문 대상은 박종진 충남4-H연합회장이 각각 차지했다.
지난 6월 15일까지 시도본부로부터 수상 후보자를 추천받은 이번 4-H대상은 공적심사위원회의 서류심사와 현지실사를 거쳐 수상자를 결정했다.
올해로 15회째를 맞는 4-H대상은 △4-H활동이 우수한 학교4-H회, 청년농업인(영농)4-H 및 학생4-H회원, 지도자에 대한 시상을 통하여 사기를 진작, 격려하고 △4-H이념 생활화와 과제학습 실천을 통해 바람직한 청소년상을 확립해 창조적 미래세대로 성장 발전할 수 있도록 촉진하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다.
학교4-H회부문과 청년농업인4-H회원은 대상과 본상, 우수상, 특별상을 시상하며,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농촌진흥청장상, 한국4-H본부회장상, 농협중앙회장상, 한국농어촌공사 사장상,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사장상, 한국농수산대학 총장상, 한국농업경영인중앙연합회장상 등이 주어진다. 또 4-H회원 육성에 헌신한 지도자 6명에게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수여한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4-H대상과 함께 UCC공모전, 4-H사이버백일장, 농심함양현장교육연구대회, 벼화분재배콘테스트에 대한 시상식도 함께 열려 올 한해 4-H활동에 대한 종합 시상식으로 열린다.
특히 핵심4-H지도자 연찬교육이 함께 실시돼 도 및 특광역시4-H본부와 시군4-H본부 회장, 부회장, 사무국장, 지도기관 4-H담당 지도관, 지도교사 등이 함께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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