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15 격주간 제755호>
[이 한 권의 책]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농촌에 가면 새로운 희망이 보인다

차별화된 작물 재배로 연소득 10억을 벌어들이는 부자농부들의 성공 스토리를 들려주는 ‘우리는 은퇴 걱정 없이 부자로 산다’.
이 책은 ‘먹을거리에 미래가 있다’는 믿음에 미래를 맡기고, 흙투성이 농사꾼에서 벗어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새로운 마케팅 전략으로 시장을 개척한 그들의 이야기와 구체적인 성공전략을 안내한다.
안 팔리는 쌀로 만든 쌀과자를 1등 기내식으로 비싼 값에 팔아 치운 미듬영농조합법인 전대경 대표, 품목 다양성과 흠이 있는 비상품 과실을 활용한 E-제주영농조합 문근식 대표, 쓸모없는 땅을 일궈 대한민국 최초로 주말농장으로 성공한 서울 대원주말농장 김대원 대표 등 농촌에서 ‘농촌답지’ 않은 혁신으로 농촌에서 성공적으로 정착한 꿈의 농부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소개한다.
 〈문근식 외 14인의 농부들 지음 / 쌤앤파커스 펴냄 / 1만4000원〉

목록
 

간단의견
이전기사   4-H다이어리
다음기사   [창간 50돌] 한국4-H신문 지면 개편-격주간 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