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4-01 격주간 제754호>
[창간 50돌] 한국4-H신문 지면 개편-격주간 발간

4-H문화 선도하는 전문매체로 발간

시도에 지사, 시군에 지국 설립

구독 및 광고 확대로 발전 모색

오는 6월 1일로 창간 50돌을 맞는 한국4-H신문이 농업과 농촌, 환경과 생명을 가꾸는 4-H문화를 선도하는 전문매체로 거듭난다.
4-H신문은 이번 호부터 격주간으로 독자들을 찾아간다. 매호 8면 컬러로 발행되며, 4-H와 농업·농촌 관련 기사, 청년농업인4-H 및 학교4-H 활동 현장, 4-H지도자와 출신인사 탐방, 농촌문화, 청소년, 교양 등 다양한 내용을 수록한다. 〈관련기사 3면〉
4-H신문은 창간 이후 지금까지 4-H청소년 교육지로서 지도기관을 통해 배부돼 오다가 지금은 구독자와 지도기관, 유관기관 단체 및 관련 인사들에게 직송하고 있다. 4-H신문은 이를 확대해 시도에 지사를, 시군에 지국을 두고 보급운동을 펼친다.
또한 본부와 지사, 지국에서 적극적으로 광고를 유치해 신문의 자립과 4-H청소년 육성을 위한 재원을 조성하기 위해 힘쓰게 된다. 시도와 시군에서 확대 보급한 신문과 광고 유치는 실적에 따라 지역본부 운영을 위해 지원할 계획이다.
현판은 본부에서 일괄 제작해 지원하는데, 시도지사 현판식은 올해 한국4-H본부에서 실시하는 시도순회교육과 함께 갖게 된다. 또 시군지국은 본부에 신청하면 현판을 제작해 보내주게 되며, 시군본부의 행사시에 현판식을 가지면 된다.
한국4-H신문은 지난 1963년 ‘한국4-H소식지’로 창간된 이래 ‘새마을청소년소식지’, ‘한국4-H신보’ 등으로 발간돼 오다가 지난 1995년부터 지금의 ‘한국4-H신문’으로 발행돼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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