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1-01 월간 제749호>
제6회 학교4-H회 교장·교감연찬회 개최
“학교4-H회 필요성-효율적 운영에 공감”

지난 12·13일 경기도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교장·교감연찬회가 열려 청소년 육성을 위한 4-H활동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했다.
학교의 최고관리자인 교장·교감이 4-H지도교사들과 자리를 함께해 4-H활동의 필요성과 학교4-H회의 효율적인 운영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연찬교육이 열렸다.
한국4-H본부(회장 이홍기)는 지난 12일과 13일 경기 화성 라비돌리조트에서 20개 학교 교장·교감 및 지도교사, 본부 관계자 등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이번 연찬회에는 이홍기 한국4-H본부회장, 이학동 농촌진흥청 농촌지원국장, 남윤우 경기도농업기술원 지원기획과장, 임우철 한국4-H지도교사협의회 수석부회장 등이 참석해 참석자들을 환영했다.
이번 연찬회에서는 한국4-H운동 현황 소개에 이어 ‘행복한 은퇴 귀농귀촌’을 주제로 농촌진흥청 귀농귀촌종합센터 김부성 농촌지도관의 특강이 있었으며, 현장견학으로 세계문화유산인 수원화성을 돌아봤다. 특히 연찬회를 통해 교장·교감들이 교류의 시간을 통해서 4-H활동에 대한 지원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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