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09-01 격주간 제635호>
고추따기·감자수확 구슬 땀
예천군4-H교사협의회


경북 예천군4-H지도교사협의회는 지난달 10·11일 1박2일 동안 농업·농촌자연 지킴이 활동으로 문경시 농암면 궁터마을을 찾아 나섰다.  〈사진〉
지킴이를 자청하고 나선 곳은 용문중학교, 지보중학교, 지보고등학교 등 3개 학교4-H회로, 학생4-H회원과 지도교사 42명이 이번 활동에 참여했다. 궁터마을에서 전문 강사로부터 농촌 현실을 바로 알기 위한 특강을 들었으며, 농촌체험활동과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회원들은 농장에서 고추 따기, 감자와 고구마 수확 등을 하며 농촌의 생활을 체험했다.
문화유적지 탐방활동으로 고모산성, 유교문학관과 석탄박물관을 견학하고, 도자기를 직접 만들어보는 시간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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