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장 3명, 부회장 각 1명, 감사 2명 입후보

한국4-H중앙연합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서일호)는 제27대 선출직 임원의 입후보 등록을 마감했다고 15일 밝혔다.
선관위에 따르면 15일 17:30분 등록 마감시한까지 회장에 3명의 회원이 입후보했으며, 남·여부회장에 각각 1인이, 감사에 2명의 회원이 각각 입후보 한 것으로 알려졌다. 회장에 입후보한 회원은 이형재 현 전북4-H연합회장과 임용민 현 한국4-H중앙연합회 의전실장, 전영석 현 강원도4-H연합회장(이상 가나다순)이다. 또 남부회장에는 이봉규 현 충북4-H연합회장이 입후보 했으며, 박미현 현 제주도4-H연합회 부회장은 여부회장에 입후보했다.
두 명을 선출하는 감사에는 한덕수 현 중앙연합회 부회장과 배봉주 현 경북4-H연합회장이 각각 입후보했다.
이번에 입후보한 회원들은 다음달 7일로 예정된 2006년 연말총회에서 대의원들의 선거를 통해 당선여부를 가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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