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청년4-H강릉시연합회(회장 이경준)는 지난 8일 사천면 방동리에 위치한 규모 300평의 공동과제포에서 돼지감자를 정식하고 현장애로기술 해결을 위한 영농정보 기술을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사진〉
이른 더위와 바쁜 농번기임에도 불구하고 청년4-H강릉시연합회 회원 15명이 모여 돼지감자 모종을 정식하면서 4-H이념을 실천하고, 회원들 간의 화합과 결속력을 다지며 청년4-H강릉시연합회의 활성화를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경준 청년4-H강릉시연합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참석해준 회원분께 감사함을 전하며, 공동과제포에서 회원들과 함께 직접 재배한 농산물 판매활동 및 기부활동을 통하여 강릉시 농업발전과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강릉시농업기술센터 송재령